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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천군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

충북 진천군은 진천 화랑관에서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하나로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예비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전공과 진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설명회에는 김진석 EBS 대표 강사를 초빙해 2026학년도 이후 대학입시 전반에 관해 설명한다.특히 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을 중심으로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등 주요 제도 변화와 전형별 특징과 대비방안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 참석자 400명에게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일 충북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연매출 6479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4년 연속 편입됐다ㅗ 밝혔다.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코스닥 시장 내 우량 기업을 선별해 별도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자격 요건 중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을 충족해 2022년부터 편입됐다.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으로 기업 가치와 신뢰도가 한 단계 더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한다. 물린 후 5∼14일 안에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관련 증상이 나타난다.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이다.국내에는 지난 2013년 첫 환자가 보고된 후 지난해까지 총 2065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중 381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18.5%나 된다.국내에서 벌어진 SFTS의 사람 간 2차 감염은 주로 의료진에서 발생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SFTS 사람 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몽골 현지에서 7일 일정으로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과정’ 하계 계절학기 현장실습을 했다.현장실습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2026년 국제개발협력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 수강생과 글로벌헬스파트너스,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가 협력해 총 22명의 보건의료인 및 KOICA 인턴이 참여했다. ‘국제보건 전문가 양성 과정’은 KOICA 지원사업으로 충북대 의과대학은 지난해부터 2회 연속 선정돼 3년째 대학원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현장실습은 정애숙 충북대학교병원
충북 유일 상급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를 돌보던 중환자실 의료진 7명이 ‘2차 감염’되는 일이 발생했다.현재는 의료진 7명 모두 증상이 사라졌으며, 더 이상의 전파 우려는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1일 질병관리청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SFTS 환자를 심폐소생술 하는 과정에서 의료진 7명이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돼 2차 감염된 것을 확인,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다.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온 60대 SFTS 환자
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14일까지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협연자 오디션은 기악 및 성악 부문에서 총 2명을 선발한다. 기악 부문은 국악기를 제외한다. 대면 심사는 19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4일 예정된 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르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김금란기자 silk8
‘도드람 캔돈’ 이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5만5천개를 돌파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캔돈은 지난 1년간 총 5만5천58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캔돈 1개의 길이를 거리로 환산할 경우 약 11.1km, 백두산을 4번 넘게 오를 수 있는 규모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도드람한돈을 냉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 농성장을 방문, 농민단체들과의 면담에 나섰다. 임명장을 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이날 김 총리는 대통령실 인근에서 장기간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등 8개 농민단체를 찾았다.이들은 이른바 ‘농업4법’ 처리를 촉구하며 투쟁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해당 법안을 '농망4법'으로 표현하며 폄하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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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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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송연과 결혼에 "있는 그대로의 날 이해해줘" 소감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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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는 오는 7월 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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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봉사단 200명, 하동서 재능나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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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필수의료 강화를 목표로 전국 175개 종합병원을 지정해 3년간 총 2조10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급성기 의료기관 인증과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350종 이상의 수술·시술 수행 능력 등 필수 요건을 충족해 선정됐다.이를 통해 지역 응급·중증환자 대응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상급종합병원과의 진료 협력 및 회송체계도 확대될 예정이다.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지원이 시작되며, 중환자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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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의용소방대는 지난 1일 강정천 유원지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구명조끼 착용 시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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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오라의용소방대는 6일 제주시 오라동 일대에서 우리고장 안전지킴이 스케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의 작동상태 확인 및 주변 환경정비를 펼쳤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접근성 강화를 위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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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간첩' 소리까지…산불 이재민은 '피해 지원 신청서'를 찢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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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1리의 박기 이장은 지난 5월부터 관할 경찰서 정보관을 종종 만난다. 정보관은 박 이장의 동태를 살피는 듯 그의 주변에 머물렀다. 박 이장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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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계속되는 '폭염.열대야', 가끔 구름 많음... 이번주 주간예보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 현재 제주도 동부지역은 폭염경보,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밤에는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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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호 태풍 다나스 정보 등 오늘의 날씨 및 주간날씨,"무더위와 열대야"..오늘과 내일 내륙 중심 소나기!
7월 5일 오전 3시경 발생한 제4호 태풍 다나스가 타이완 타이베이 육상에 상륙했다.제4호 태풍 다나스는 7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75 헥토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