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6일, 2017년을 시작으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실경 뮤지컬까지 마친 대한민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22일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교육문화원 및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학부모 역량 강
△충북도교육청 주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개막식=오후 1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
충북교육문화원은 오는 11월1일까지 ‘2025. K-문화마당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전시회’를 실시한다.전시회에서는 참여 동아리들이 학교 안팎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을 배경으로 한 영상제작작품, 지역작가와 연계하여 미술작품, 공예와 디자인을 결합한 예술작품, 디지털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융합 예술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관람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로 하면 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충북교육청 하반기 홍보대사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에는 방송인 이병철 등 4명이 참석했다.신규 위촉된 홍보대사는 문화예술인 4명과 지역사회 인사 1명이다.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학교 교육 현장뿐 아니라 학교 밖 각종 교육행사,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한다.활동기간은 2027년 상반기까지 2년이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귀뚜라미그룹은 23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충북교육청에 전달했다.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누적 장학생 5만 4000여명을 배출한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1985년 이후 지금까지 40년에 걸쳐 567억원을 전달했다.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학술연구, 교육기관 발전, 사회복지, 보일러 점검,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도내 100명의
독서의 계절. 가을이다. 손가락 사이로 바람의 길을 터 주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깊어진다. 인공지능 시대, 책장을 넘기고 활자의 즐거움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자아와 말을 걸고 싶다면 활자와 친해져야 한다. 충북교육도서관과 충북대에서 마련한 책과 통하는 길을 소개한다.#충북교육도서관, 제13회 북페스티벌충북교육도서관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일원에서 제13회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기간에는 단양교육도서관, 제천학생회관, 각리중, 충북사서교사협의회 등 도내 15개 교육도서관 및 학교가 교육가족이 함께 만
충북도교육청은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가 열린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서 ‘열린 교육감실’을 운영,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4일에는 청주농업고 3학년 김나연양 등 도내 직업계고 학생 4명이 열린 교육감실을 찾아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고민을 상담했다.25일에는 박람회 행사 자원봉사자 및 해병대 안전요원들을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42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제42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수상자는 △사도부문 송문규 봉황송온마을돌봄공동체 대표 △학술부문 최시선 옥산중학교 교장 △공로부문 민용순 청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이다.사도부문 송문규 대표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존재로 존중받는 마을이 곧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배움과 돌봄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학술부문 수상자인 최시선 교장은 “교육은 지식을 전달
충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25. SNS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 부문 옥동초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들 △중학교 부문 학산중 2025. 학산중 특강 △고등학교 부문 충북외국어고 좀비 사태를 막아라! 충북외고 모의정상회담 등이다.우수상은 △초등 부문 하당초 충북 하당 다큐멘터리 △고등 부문 청원고 세계로, 미래로 청원고 등이 수상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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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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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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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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