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대학입시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을 발표하며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등을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과 인공지능 발전에 따른 교육
임태희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 확대와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도입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입시 중심 교육을 바꾸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학교 현장의 AI 평가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제도 개편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과 AI 발전에 대응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 논술형 평가 확대, 하이러닝 AI 평가시스템 운영, 교원 평가역량 강화 등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표한 ‘미래 대학입시
애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에서 대학입시 개편, 교사 정치기본권, 국
"학습 성장이 지속 가능할 수 있는 대학입시 개혁에 경기도교육청이 앞장서겠습니다." 교육 본질의 회복을 목표로 ‘대학입시제도 개혁’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경기도교육청이 ...
경기도교육청이 새로운 입시제도의 변화 등을 위해 올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선보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032년 입시개혁을 목표로 한 대학입시개혁, 특수교육 3개년 계획, 국제교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내신 평가 방식의 변화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 등 교육정책에 대해 손질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 결과가 5일 수험생들에게 배부되는 가운데 영어·국어 점수가 올해 대학입시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영어와 국어의 난이도가 특히 높았다”고 설명했다.영어 영역 1등급 수험생 비율은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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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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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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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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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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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에 이용당해"··· 남현희, 사기 방조 혐의 벗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옛 연인 전청조의 사기를 방조했다는 등의 혐의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남씨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울동부지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남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피의자가 전청조의 사기 범행이나 다른 범죄 행위를 인식했다기보다 전청조에게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고 판단하며 남현희씨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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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80년 만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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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반고 학생 4년제 대학 진학률 80%···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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