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요 축산·식품기업에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를 요청하고 지방정부와의 연결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자단체의 법인 설립허가는 취소하면서 대기업 자본을 계란 생산기반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작 산업의 당사자인 산란계 농가는 논의에서 빠졌다.본지가 입수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 수요 파악을 위한 간담회 계획’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하림·농심·오뚜기·대상·풀무원·동원·참프레 등을 대상으로 투자 수요를 파악하는 간담회를 추진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목적은 기업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2026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올해 책문화제의 슬로건은 ‘질문하는 사람’이다. 책을 통해 익숙한 생각을 다시 바라보고, 우리 사회와 삶에 필요한 질문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노무현 대통령은 2009년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에서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 되거나 확인하게 되는 것들이 모두 제가 풀고 싶은 의문에 완전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울진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탁구장에서‘제14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탁구 동호인 9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당초 예상보다 200여 명 많은 인원이 참가 신청을 하면서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광복절 연휴 기간과 대회 일정이 맞물리면서 탁구대회 참가를 위해 울진을 찾는 선수와 가족들이 대회 참가와 함께 지
장흥군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소득 창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설명했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마을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발전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복지와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장흥군에서는 이번 공모에 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한 장동면 삼계리, 마을 저수지를 활용한 용산면 운주리 등 2개 마을이 선
상주시는 청년 ‘쉬었음’을 예방하고 미취업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8월부터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상주상공회의소가 운영을 맡아 상주시 청년센터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등 원활한 사회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8월에는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상황을 반영해 ▲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 ▲취업 ON ▲커피로 여는
서귀포시 서호동·호근동·서홍동 지역에서 생태계서비스 촉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의 생태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생태계서비스촉진구역 시범사업’을 서귀포시 서호동·호근동·서홍동 권역에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생태계 보전·복원과 생태계서비스를 증진하고, 생태관광·치유·휴양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생태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제주형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기후에너
성주군이 여름 휴가철 최대 성수기인 8월을 맞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및 변칙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군은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분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상인들의 자율적인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인력 부족 업소에 대한 현장 지원을 병행하여 불법 요소 해소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성주군의 강력한 단속 의지와 엄정한 행정처분 추진에 따라, 그동안 하천·계곡 내에서 위법하게 영업을 이어오던 상행위 업소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