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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역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

6개월전
서울고용노동청은 서울시, 수도권기상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등이 참여해 폭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생수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오늘 밝혔다.서울고용노동청과 협업기관은 어제 청계천 장통교에서 ‘2025년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현장 캠페인에 참여한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 부스에서는 얼음물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는 얼음물 지도와 이동노동자를 위한 각...
끝없이 치솟는 분양가와 원자재값,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요즘. 고품격 주거 환경을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조건을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하이엔드 민간 임대주택'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계약금 부담을 덜고, 세금 부담 없이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똑똑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아주 더 하이클래스'가 파격적인 이자지원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
대한석유협회가 석유산업 이해 증진을 위한 ‘2025년 홈페이지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총 7일간 대한석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퀴즈 문항은 총 5문항으로 기름값 구조, 산업 이익률, 수출 주력 산업 등 대중이 오해하기 쉬운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또 석유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목적으로 하며, 퀴즈를 모두 완료한 참여자 중 160명을 추첨을 통해 1등 주유권 5만 원,
삼현BnE가 시공한 카티스 안양공장 신축공사가 성공적으로 끝마쳤다.코스닥상장사인 카티스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신축된 ‘카티스 뉴팩토리 엑시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카티스 김승수 대표를 비롯해 에이치자산운용 최동희 대표, 삼현BnE 최동남 대표, 정동종합건축사사무소 이창훈 대표 등 발주처, 시공사, 감리사 등 관계자들이 3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발주처인 카티스 김승수 대표는 무재해 고품질 완
이준호 부산시의원이 일부 정치인의 ‘숟가락 올리기’식 접근을 비판하며 침례병원 정상화 과정의 정치적 공세 중단을 촉구했다.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은 11일 제33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침례병원 정상화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료 문제로, 더 이상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이 의원은 “침례병원은 2017년 파산 이후 방치돼 왔지만, 다음 주 열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을 통해 마침내 정상화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며 “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존재감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집값 상승과 강화된 규제로 아파트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비아파트 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 또한 급등하면서, 그동안 아파트에 쏠려 있던 전세 수요까지 오피스텔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 부담되자 더 저렴한 전세·월세 대안을 찾아 수요가 이동하고 있고, 그 결과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크게 늘며 투자처로서의 가치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혁신 도정기술 인정받아, 도정시장 재편 기대원스톱 도정·건식 연미…품질·효율 다 잡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0~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세농테크가 고강도 세라믹 절삭날을 적용한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기술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올해 과학기술대전은 ‘미래농업, 내일을 열다’를 주제로 AI농업혁신, 리버스에이징, 디지털육종 등 다양한 주제의 최신 농식품 R&D 성과를 선보였으며, 세농테크의 신기술은 미래 도정산업의 변화를 견
진주시는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8만5000건, 131억50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12월 31일까지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12월 1일 현재 진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로, 1년 세액을 연납한 차량, 6월 전액 부과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비·소방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납부 방법은 전국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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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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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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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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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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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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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회 도시재생 정책 포럼 성료
충남 아산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정책 고도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1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6회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 정책 연구와 학술 교류, 전문가 협력, 세미나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정책 포럼에는 정책 당국과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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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등록차량 20만 7000대… ‘자동차세 119억원’ 부과
세종시가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세를 119억원, 9만 7000여 건을 부과고지했다. 올해 세종시의 하반기 차량등록 대수는 20만 7000대로, 지난해 대비 3% 증가해 2기분 자동차세도 7억원이 증가했다. 납부 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세금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일자로 계산된다. 단,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경우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납부고지부터 자동차세 납부 대상자 중 6개월 이상 찾아가지 않는 2만 원 이하의 지방세 과·오납금이 있는 경우 과·오납금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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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논쟁’ 언급한 李대통령, 야권 반발에 대통령실 “연구 지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위서로 평가받는 ‘환단고기’를 두고 “문헌 아닌가”라고 언급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야권은 “설익은 취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문제 삼았고,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를 지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이어 “단군이나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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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4주기 추모 헌화
이강덕 시장, ‘제철보국·교육보국’ 정신 되새기며 포항 미래 도약 다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2일 故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서거 14주기를 맞아 포스텍 노벨동산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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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건축가·지역건축사 교육…공공건축 수준 향상
충남 천안시는 12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공공건축가, 지역건축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광석 총괄계획가가 공공건축가의 주요 업무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12명의 공공건축가가 3개 조로 나눠 ‘공공건축가 기획활동’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공공건축가 기획활동은 천안시 공간환경 전략계획의 세부 사업으로, △원성동 저층 주거지 개선 방안 △천안역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을 핵심 주제로 선정해 기획됐다. 세부 발표에서는 임수현·지종훈 건축사가 ‘원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