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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60명 모집

13시간전
충북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 사무보조,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이다.  시는 사무직 30명, 노무직 230명 등 260명을 뽑을 예정이다.  대상은 18세 이상 청주시민으로서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다.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가 불가하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3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관련기사 2면.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부적격 인사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표결을 거부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의원들만 표결에 참여했다.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79명 가운데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가결됐다.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는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지 29일 만이자 이 대통령이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한 지 2
이재명 대통령이 3일 “해양수산부 이전지로 부산이 적정하다”고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히자 관련 지자체간 반응이 엇갈렸다.부산시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나 대전과 세종, 인천은 거듭 반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념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부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심각하다.”고 운을 뗐다.이어 “충북, 세종은 수도권에서 출근도 할 수 있고 호남, 영남, 강원도, 경북보다 낫다”며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균형발전을 위해서 대전·세종·충남에 집
호화 연수 논란을 빚은 충북도립대 총장이 해임됐다.충북도는 김영환 지사의 재가를 거쳐 김용수 총장의 해임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지난 4일 확인됐다.앞서 충북도 공립대학 특별징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어 김 총장의 해임을 의결한 바 있다.호화 연수에 동행했다가 보직 해임된 교수 3명에 대해선 정직 3개월, 감찰 과정에서 또 다른 워크숍 관련 비위 사실이 드러난 교수 1명에게는 정직 1개월 처분이 내려졌다.충북도는 김 총장의 해임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후임 총장 인선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앞서 김 총장은
제천시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해 조성한 충북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9일 문을 연다.5일 제천시에 따르면 하소동에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있을 수 있는 13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피부관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다나씨엠이 맡는다.이곳에는 원장을 포함해 21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24시간 밀착 관리한다.도내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 2주 190만원이다.제천에 5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손쉬운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도교육청 규정,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과 교육행정기관 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다.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법령·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질의를 통한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은 본청 직원만 사용한다. 업무포털 메뉴에 ‘AI검색서비스’를 만들어 접근성도 높였다.도교육청은 시범 운영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이상기후 속 드론 살포 전용 비료 주목…고품질·다수확 이끈다 본격적인 이삭거름 시비철이 다가왔다. 벼의 생육에 필수적인 이삭거름은 출수기 약 15~25일 전에 살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하지만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살포 시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항공 살포용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드론 전용 이삭거름인 ‘으뜸규산NK’, ‘파워드론NK’, ‘이편한NK’ 3종이 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균형 잡힌 영양 공급, ‘으뜸규산NK’으뜸규산NK는 고품질 다수확과 도복 예방에 효과적인 균형 잡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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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 리더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소매업체가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신제품과 AI 기반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지브라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AI 데이터 캡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샘플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 ‘지브라 모바일 컴퓨팅 AI 스위트’는 고객, 개발자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가 첨단 비전 AI 기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지브라는 현장 근로자를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AI 에이전트 제
SK하이닉스가 폭발적인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에 따른 매출을 토대로 삼성전자의 메모리사업부 매출과 동률을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급증에 힘입어 업계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삼성전자의 위상을 위협하는 모양새다.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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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한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총 상담액 8,420억원, 계약추진 예정액 3,7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은 1979년부터 이어진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의 환경·탄소중립 기술 전시회다.올해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13개국 262개 기업이 참가 및 626개 부스를 운영해 총 4만 4,969명의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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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가 최근 계양구에서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사망 사고에 대한 빠른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인천시의회는 8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지난 6일 발생한 맨홀 작업 노동자 사망 사고 관련 긴급 현안 보고를 받았다.이날 보고에 따르면 해당 사고 피해자 2명은 지난 4월 공단이 발주한 ‘차집관로 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을 위해 지하관로 조사에 나선 노동자로, 원청 소속이 아닌 각각 하도급의 재하도급, 재재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알려졌다.공단은 최초 계약업체가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에 한국어 더빙을 적용하는 등 핵심 재미 요소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스팀 버전 출시 및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각도로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 캐릭터 픽업 및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 등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세이아'와 '아스나' 캐릭터의 특별 픽업 모직을 시작했다. 또 15일부터는 '리오'와 '네루'의 페스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맞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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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교 등의 무상교육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국비지원 기간을 2027년까지 3년 연장하는 지방교육재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오는 18일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하며 컴백을 공식 확정했다.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컴백일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베돈크’의 ‘검성모드’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했다.‘검성’은 검술의 최고 경지에 오른 달인을 뜻하며,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감정을 잃어버린 세상 속에서 사랑과 진실을 지키기 위해 검술에 매진하는 ‘검성’ 소녀전사들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절
앳홈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가 쿠팡 로켓배송이 주최하는 2025년 쿠팡 상반기 어워즈에서 신상품 베스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쿠팡 어워즈는 고객들에게 우수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판매량, 리뷰 수, 평점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며, 이번 어워즈는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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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등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의 실질 GRDP는 전국 최하위이며, 자영업자 폐업률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제상황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경제국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예산집행과 행정절차 준비가 시급하다는 판단이다.이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역사랑상품권 및 민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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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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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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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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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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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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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로 결정될 듯
2026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가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최임위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구간을 1만210원에서 1만44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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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폭염 집중 대응 저소득 취약계층에 폭염 대비 지원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7,05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보호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폭염 일수가 크게 늘고 최고 기온이 38.4℃에 이르는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이 커짐에 따라, 올여름에도 무더위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집중 모니터링 강화 ▲기후 위기 가구 선제적 발굴 ▲폭염 대비 물품 및 냉방비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 예방 홍보 등이다.우선, 인적안전망 체계 2,993명(1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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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콘텐츠가 대세...네이버·다음·네이트 '플랫폼 실험' 가속화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파란 링크를 클릭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국내 포털들이 20여년간 이어온 검색 중심 서비스에서 과감히 탈피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피드형 검색, 다음은 미니게임, 네이트는 개인 광고 서비스로 각기 다른 변화를 시도 중이다.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서비스 개편이 아니다.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검색의 위협과 '검색'보다 '탐색'을 선호하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에 대한 생존 전략으로 분석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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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전기자전거 시장 '성큼'…위기의 테슬라
미국 포드가 자사 인기 모델 브롱코와 머스탱의 이름을 따 선보인 전기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750W 모터, 60마일 주행거리, 고급 서스펜션을 갖춘 이 전기자전거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완벽히 소화한다. 가격은 머스탱 4000달러, 브롱코 4500달러다.⦁ 빠르고 강력하다…포드, 머스탱·브롱코 전기자전거 2종 주목…⦁ 12kg 초경량 접이식 전기자전거 'K-페더'…파격 가성비로 눈길⦁ 미군 전기자전거 전력화 박차…저소음·고기동성 찬사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다혼이 12kg 무게의 초경량 접이식 전기자전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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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등학생 대상 '학과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
삼척시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학과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삼척‧도계캠퍼스 내 전공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되며, 공학, 보건, 인문, 자연 등 다양한 계열의 총 19개 학과가 참여한다. 건축학, 전기공학, 간호학, 물리치료학, 유아교육, 사회복지, 응급구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전공 주제를 중심으로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학과의 실습실과 강의실에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