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 전문기업 티젠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콤부차 부문 대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올해의 콤부차’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매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다.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 없이 유산균을 함유한...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전 ‘김규리의 묵상’을 마련했다. 오는 10월11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작가인 김규리의 2008년 이후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그의 최근작 ‘유달산’은 전통 송연먹과 금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리는 “이번 전시가 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김규리 특별전을 시작으로 남도 수묵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K-수묵의 세계적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오는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우주선 MARS 151’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MARS 151, 에코우주선 아트스타쉽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교통 거점인 동탄역을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창조하는 미래 모빌리티인 ‘에코우주선 MARS 151’을 예술적으로 구현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MARS 151’은 동탄역 도로명 주소
경기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부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등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시민들로부터 출자를 받아 2012년 12월에 출범한 협동조합으로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창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소중한 가치”라며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다산연구소가 함께 지난 20~23일 3박 4일간 진행한 ‘경기청년 실학캠프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23명이 참여해 정약용, 박지원, 윤선도, 류형원 등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실사구시 정신을 체험했다.3박 4일간의 여정은 조선 지식인들의 사상과 삶을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경기청년 실학캠프’는 청년들이 현장을 직접 답사하면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지난 27일 글로벌 1위 OTT플랫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에 등극했다. 전 세계적 열풍에 매체마다 뭐라도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으니 문외한들까지 이 말 저 말 늘어놓기에 바쁘다. 광복 80주년과 겹쳐 일본에 이긴 양 승리감에 도취된 모양새도 있고, 애니 속에서처럼 남산타워 밑에 K팝 공연장을 세우자는 등 아무말대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온갖 성공요인들을 분석해봤자 결과론적일 뿐이다. ‘케데헌’ OST들이 영미권 차트 1위를 휩쓸자 이게 K팝인가 아닌가라는 고민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7일 나주시청에서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선포식’을 열고 공동 행정체제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성장 선포에 나섰다.양 시·도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 설치에 합의했다. 올해 연말까지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합동추진단은 조직·재정·연차별 업무계획 수립, 초광역 공동사무 발굴, 의회 설치 및 규약 제정 등 설립 전반을 담당한다. 공동사무는 산업, 교통, 관광 분야를 우선 대상으로 하되 조속한
인천에서 상가 공실률이 일제히 상승하며 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민들이 원하는 상가 형태와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상가 공실 해소 방안을 찾는 ‘인천시 상업용지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배덕상 인천연구원 연구위원과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발제자로 참여했다.토론자로 참여한 이순학 인천시의원은 “검단신도시의 경우 초기 영업이 활발하지만 이후 높은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온라인몰 ‘농협몰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9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농협몰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은 명절을 맞아 고품질의 국내산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할인율은 최대 55%에 달하며,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고객들은 1++ 등급 한우, 제철 햇과일, 활전복 등 인기 신선식품으로 구성된 명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농협 가공식품, 소포장 혼합세트 등 가성비
경기도의회는 1일 오전 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2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을 개최했다.17명을 모집한 2차 청년행정인턴 채용모집에는 총 309명이 지원하여 18.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청년행정인턴들은 앞으로 4개월간 의회사무처 의정국 소속 6개 과와 10개 전문위원실에 배치되어 부서별 사무보조 및 정책자료 수집·조사지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생명 회계 논란'에 대해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대표이사들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기회에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칙에 충실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회계 기준원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삼성생명이 가지고 있는 삼성화재 지분이 20% 미만이라도 보험업법상 자회사로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다인의 기적 같은 생애 첫 우승이 화제를 모으며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중계한 '2025 KLPGA 제14회 KG레이디스 오픈’의 사흘 간 평균 시청률이 0.488%로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김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이다.투어 시드를 걱정하던 2년차 신다인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한빛나, 유현조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상속세 상담에서 세무조사까지 복잡한 모든 상속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지침서 ‘복잡한 상속세 실전이 답이다’가 더존테크윌에서 출간됐다.저자인 명영준ㆍ명지현 세무전문가는 국세청 출신 상속전문 세무사로서 안심상속센터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속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저자들은 "상속세 실무는 단순히 상속세를 계산하는 것보다 고객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절세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는 물론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실무팁을 제공할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책은 5편으로 구성돼 있다.제1편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은 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6월부터 수행 중이며, 용인시의 기후정의 실태와 불평등 양상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기후대기과, 미래성장전략과, 재난대응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과 연구진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
KB국민은행은 1일 청년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KB IT's Your Life’ 6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6개월간 진행되며, 체계적인 IT 전문 교육과 함께 △자기주도학습비 지원 △1:1 취업 컨설팅 및 특강 △현직자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및 취업 멘토링 △코딩테스트 대비반 운영 △국내 연수 및 힐링캠프 △취업준비패키지 지원 등 참가자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20년 만에 교체…예산 ‘제로’ 직원 아이디어로 탄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2000년대 초반부터 써온 기존 BI 캐릭터 ‘가꿈이·나꿈이’를 퇴장시키고, 새 공식 캐릭터 2종 ‘친환경무농이’와 ‘신선이’를 도입했다. 이번 교체는 20여 년 만이며, 내부 직원이 주도해 예산 ‘0원’으로 개발해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친환경무농이’는 대표 김장채소인 ‘무’를 의인화했다. 이름에는 ‘농약이 없는 안전한 농산물’과 ‘radish’의 이중 의미를 담았다. 단짝 캐릭터 ‘신선이’는 생선을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청년은 떠난다는 말이 당연시되는 지방 현실 속에서, 경북 칠곡군에서 배우고 성장해 다시 그곳을 지켜가는 청년 음악인들이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스스로 앙상블을 꾸려 무대에 서고, 지역 곳곳에서 연주하며 후배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이름도 반짝임을 뜻하는‘스테리 앙상블’이다.스테리 앙상블은 2023년 5월, 문화도시 활동 속에서 결성됐다. 지역 축제와 마을 행사 무대에 서던 청년들이“우리도 팀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만든 것이다.활동을 시작한 이후 병원과 학교, 축제 무대에서 꾸준히 연주했고, 지금은 연간 20회 이상 공연을 이어갈 만
전국 무용인들의 축제인 제34회 전국무용제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대전광역시와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용협회와 제34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무용제는 15일까지 11일간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예술가의 집 등 대전 전역에서 열린다.올해 슬로건은 ‘대전, 춤으로 미래를 만나다’로, ▲개‧폐막식 및 축하공연 ▲16개 시‧도 본선 경연 ▲학술 심포지엄 ▲사전축제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첫날 개막식은
#지난 8월 울산항 일반부두에서는 3.5t 트럭이 열쇠와 상시출입증을 차량 안에 둔 채 문이 열린 상태로 방치돼 울산항만 보안 업체인 ‘울산항만관리’에 적발됐다. 항만 내 방치 차량은 외국인 선원이 무단 출문에 악용할 수 있어 보안상 큰 허점으로 꼽힌다. 앞서 7월에는 외국인 선원 2명이 여권과 상륙허가증 없이 야드로 무단 하선하다 적발됐으며, 내국인 작업자가 승선증 없이 ‘외국 국적 선박’에 무단 승선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처럼 울산항에서 항만 보안을 위협하는 무단 하선·승선과 차량 방치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항만 관리
세 번째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가 1일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센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한다.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64세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경기도는 지난해 12월 파주와 올해 4월 수원에 각각 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센터별 최대 10명씩 수용할 수 있는데 현재 제1호와 제2호 센터를 각각 4명, 2명이 이용 중이다.지원서비스는 낮 활동
울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책과 관련된 영화를 상영한다고 1일 밝혔다.‘책이 된 영화, 영화가 된 책’을 주제로 9월 한 달간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3일에는 황선미 작가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만화영화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어 10일은 ‘원더’, 17일 ‘살인자의 기억법’, 24일 ‘작은아씨들’ 등 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잇달아 상영된다.아울러 기존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영화가 상영됐으나, 상영시간이 긴 작품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