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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100만 번째 입장객 탄생!

6시간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누적 입장객 100만 명을 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11일 진행한 첫 입장 이벤트에서, 부산에서 온 류정걸·정덕순 부부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류 씨 부부는 자녀들이 마련한 칠순 기념 가족여행으로 제천을 찾았다. 자녀들은 일정에 맞춰 먼저 귀가했지만, 부부는 “제천의 풍경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루 더 머물자”며 여행을 연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가 100만 명 돌파 축...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청송군은 29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11월 2일까지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청송사과축제’ 온라인 축제는 작년 100만 명 참여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까지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다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오프라인 축제와 병행 개최하게 되었다.온라인 축제를 통해 현장 프로그램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는 동시에 청송사과축제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개막한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중반을 향해가는 가운데,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71회를 맞이한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10월 12일까지 10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의 ‘YES 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
청송군의회는 지난 26일 제4차 의원간담회를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에 청송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심상휴 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 차원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생활구조 개선, 농어촌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특히, 시범사업 기간이 2년으로 짧은 만큼, 정책 수용성과 추진 의지가 확고한 지자체가 선정되
경남테크노파크는 4월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촉진사업 중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저탄소 산업단지 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공장과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에 따라 경남TP는 사천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을 본
성산초등학교는 2025년 10월 2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본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바른 심성과 건강체력을 기르며 온가족 다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주제로 ‘2025 성산초 가을운동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운동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가족 간 협력을 강조하며 진행됐다. 특히 행복 달리기', 경쟁 게임', 도전 게임', 학생·학부모 게임', 그리고 미션 수행 게임' 등의 다채로운 종목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제21회‘양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6만5천여점의 다양한 국화작품 전시가 메인이다. 양산시에서 국화 삽목, 적심, 적뢰, 유인, 방제 등의 작업을 직접 진행했고, 1년 동안의 성과를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축제에는 연근작, 석부작, 목부작 등의 분재 작품작 300여점과 대국 다륜 및 현애 조형물 500여점, 그 밖에도 복조작 2000여 점과 소국 6만2200여 점의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아름답게 꾸며질 예정이다.조형물은 2026년 양산방문의 해 맞이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5에 112 부스, 145개 시연대를 통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스타 2025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 출품작 정보를 공개했다. 지스타 현장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절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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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년 연속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합계출산율 또한 2년 연속 반등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저출생·경기침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적으로 합계출산율이 0.7명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인천은 최근 2년간 출생률이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이례적인 성과다.인천시는 ▲신혼·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물류기업 현장 견학 및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센터 견학과 취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프로그램은 김천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드론자격센터의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 드론 자격시험제도 절차, 드론 안전관리 체계 등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참가 학생들은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과 드론 자격 자동 평가 시스템, 드론관제시설 등을 견학하면서 드론자격제도와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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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프로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종보고회에는 임현수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연구수행기관인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임봉우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컴투스는 지난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아메리카 컵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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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지난 6월부터 10월12일까지 자살위험군과 유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심리적 위기와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숲속의 고요한 공간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흡과 체조를 활용해 긴장을 완화하는 산림명상 ‘숲속 활인심방’ △자연물을 활용해 수틀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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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장관 취임과 함께 정책보좌관으로 임명이 유력시 됐던 한민호 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 임명이 불발됐다.13일 교육계에 따르
전홍선 기자 =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2025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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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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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남편 살해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추석 명절 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치매를 앓던 남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쯤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그의 남편인 B씨도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음날 결국 숨졌다. 앞서 A씨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쯤 “잠깐 외출을 하겠다”며 요양원에 입소해 있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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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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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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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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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10월 11일 유학생 전학 배분〇유학생 전학 배분 총계 129인조선인 유학생 중에는 금번 동경진재로 인하야 조선지방 각 학교로 전학코자 하는 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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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 삼척 도계 열린 문화 공간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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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일,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단체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작은미술관 앤드’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작은미술관 앤드는 지역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앤드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사람과 예술, 지역과 세계, 일상과 창작을 연결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적 연결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작은미술관 개관은 인구 감소와 탄광산업 쇠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삼척 도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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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로 ‘녹색 영주’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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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는 13일 가흥동 서천생활체육공원에서 400여 명의 새마을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녹색 영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 빈병, 아이스팩 등 생활 속 재활용품을 모으는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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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을 문화공연, 뮤지컬 '당신만이'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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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문화재단은 깊어가는 가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당신만이’를 오는 25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뮤지컬 ‘당신만이’는 2011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익숙한 음악으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일반적인 뮤지컬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넘버들로 무대를 구성하는 것과 달리, 이 작품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중가요들로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친근감과 향수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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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테마파크, 스몰 웨딩존·전통혼례로 감성 웨딩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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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문화테마파크가 스몰 웨딩존 운영과 전통혼례 개최로 웨딩 관련 콘텐츠를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미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선비세상 선비정원에 마련된 스몰 웨딩존은 주례석,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폐백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소규모 예식도 가능한 공간이다. 가족이나 연인 단위 방문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다.추석 연휴 기간에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전통혼례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에 매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