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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초접전지 7곳 거론하며 지지 호소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은 9일 전국의 격전지 7곳을 언급하며 "총선혁명의 승패가 걸린 7대 초접전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위원장이 언급한 전국의 7대 초접전지와 민주당 후보는 ▲경남 진주갑 갈상돈 후보 ▲강원 강릉 김중남 후보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재한 후보 ▲충남 서산·태안 조한기 후보 ▲경기 포천·가평 박윤국 후보 ▲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남병근 후보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렇게 밝히고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
5000만원인 우리나라의 예금자보호 수준은 적정한가.현행 우리나라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은 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31위로 신흥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OECD 평균은 1억5000만원, G7 평균은 1억8300만원이다.예금자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매번 무산됐다. 이에 시민단체 경실련은 제22대 국회가 올해 추진해야 할 과제로서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의 배경, 실효성,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그 첫 번째로 △우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당헌·당규 개정 관련 당내 잡음에 대해 "우리 안에 작은 차이 때문에 자꾸 갈라치기 해서 갈등을 유발하는 것은 이적행위"라며 통합을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최근 갈등과 균열이 심해지는 것 같다.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가 충돌하는 지점인 것 같기도 하고 원내정당적 사고와 대중정당적 사고가 충돌하는 지점인 것 같다"며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면 안 된다.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그간 민주당 내에서는 국회의장단 후보·원내대표 선거에 권리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장예선 의원은 4일 제284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 공공조형물을 이전하거나 철거할 때 시민의견 수렴을 선행할 것을 촉구했다.장예선 의원은 "공공조형물은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미적 경험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역에 관련성 없는 공공조형물이나 건립 과정에서 부실한 시민의견 수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고양시 마두역광장 시계탑의 관산근린공원 이전 사례를 언급했다.마두역광장 시계탑은 2019
포항 영일만 앞바다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컨설팅업체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7일 기자회견에서 '설익은 발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1인 기업' 논란 등 액트지오를 둘러싼 신뢰성도 해소 될지 관심이다.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아브레우 박사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대한 질문을 받을 계획이다.아브레우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여당과 야당이 국회 법제사법·운영·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중이다. 국민의힘은 관례를 근거로 해당 상임위원장 직을 요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현 정권에 제기된 의혹을 규명하고자 추진하는 각종 특검법 처리 등을 어렵게 하려는 의도로 보고 주말까지 국민의힘이 원 구성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상임위원장 자리를 단독 표결하겠다고 압박한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중대한 현안과 민생이 벼랑 끝에 내몰린 시기에 기어코 국회를 개점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합천군은 2024년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를 거쳐 결정된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6개품목으로 ▲쌀 2만8540원 ▲양파 7650원 ▲마늘 2만3980원 ▲밀 3만1350원 ▲한우 567만3330원 ▲양돈 31만4300원이다.최저가격은 통계청,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조사자료 등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된다.한
한화생명이 사망에 암보장을 결합한 신개념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을 10일 출시했다.'한화생명 암플러스 종신보험'의 장점은 암이라는 질병을 종신보험과 연계한 새로운 보장구조로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깼다는 점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암에 걸렸을 때, '사망보장을 2배로' 올려주고, 남은 '보험료 부담은' 없애주고, 그 동안 낸 '보험료는 암진단자금으로' 돌려준다는 점이다.이를 통해 한화생명이 인구구조의 변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본연의 목적성이 점차
여야가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서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회를 이끌어갈 여야 의원 16명의 명단이 공개됐다.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에는 정성국 전 교총회장, 백승아 전 강원교사노조위원장, 강경숙 전 원광대 교수 등 교육계 인사들이 포진했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교육위에 배정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고민정 ▲김문수 ▲김영호 ▲김준혁 ▲문정복 ▲박성준 ▲백승아 ▲정을호 ▲진선미 의원 등이다.반면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안 단독 처리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회 상임위
대구 서구의회는 10~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선제적 행정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차별 없이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언했다. 김종일 의원은 염색산업단지의 석탄 열병합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악취로 인한 집단민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친환경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적극 검토해 악취문제 해결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석탄 열병합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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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기업 컴퍼니합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 2024 여름휴가 에디션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다.해당 에디션은 2인 기준이며, 구매 고객은 객실 1박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있는 오션월드, 자연 속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인피니티풀, 멀티 플레이 그라운드인 앤트월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액티비티 3종을
제22대 국회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므로 2028년 5월이면 여의도 생활을 마감해야 한다.최근 정치권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게임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게임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게임의 대중 문화예술 지정 및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정부도 뒤질세라 게임 진흥책을 잇따라 발표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해 왔다.지난 22대 총선의 핵심 키워드는 분배와 정의 등 여러 단어들이 등장했지만,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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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운영되는 ‘항노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치매예방 산림치유 항노화 표준 프로그램’은 전국 치유의 숲에서 운영중인 산림복지 서비스다.지난 2023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70세 이상 치매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지선별검사 총점이 10% 높아졌고 특히 기억력은 24%, 상황인지능력은 8%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뿐만아니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뇌
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노원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노원동 통장 및 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노원동1,2가 일대의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및 관내 해바라기공원, 팔달어린이공원 2개소 화분에 여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통행량이 많은 원대오거리에서 팔달시장 구간 및 대구노원한신더휴 인근 구간을 정하여 거리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을 말끔히 제거했으며, 곳곳의 쓰레기들도 함께 수거했다.사공은숙 통장협의회장은 “노원동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인도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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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지난 8일 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탄소중립 오프라인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 및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용인시 환경교육 박람회 행사와 연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이윤미 대표는 “환경교육박람회장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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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오는 8월까지 ‘싸이흠뻑쇼 2024’의 공식 굿즈를 소개한다.‘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다. 물대포를 동반한 신나는 퍼포먼스와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공연마다 전석 매진 행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펼쳐진다.11번가가 10일 공개한 ‘싸이흠뻑쇼 2024’ 굿즈는 공연의 드레스 코드인 ‘블루’에 맞춰 디자인된 티셔츠와 유니폼, 타투, 타월, 방수팩, 슬링백, 볼캡 등이다.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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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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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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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2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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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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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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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광양시 등과 지역 농가 돕기 '한마음'
포스코 광양제철소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광양시와 함께 옥곡면 대리마을에서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지역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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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취업·창업 학생동아리 데모데이 개최
1시간전
경동대학교는 최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2024 취·창업 동아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 행사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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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4년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여자 모집
1시간전
정선군은 청년들의 행정체험과 건전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4 정선군 청년 행정체험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군은 관내 청년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청년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으로 변경·시행하고 참여 대상자를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95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19세부터 29세까지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한다.2024년 청년 행정체험연수 프로그램 1기 모집은 오는 6월 2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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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국회 정청래 법사위원장·박찬대 운영위원장·최민희 과방위원장
● 정청래 법사위원장… 운동권 출신 4선 '최전방 공격수'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4선 의원.여야 대치 정국이 벌어질 때마다 '최전방 공격수'를 자임했고, 현재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대여 공세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 역시 검찰개혁 이슈 등에서 보여준 선명한 노선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평가다.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고, 이후 노사모에서 활동했으며,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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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뱅딧왓에서 열리는 제주들꽃 사진전, 의미는..?
제7회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일 ~ 30일까지 20일 동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뱅딧왓에서 열릴 예정이다.한라야생화 동호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야생화 사진 53점을 전시하고 있다.회원들은 다음과 같이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싶다”고 했다. “한라야생화 일곱 번째 들꽃 사진전시회에 모시고 싶습니다.들꽃...가만히 들여다보시면사랑스런 미소가 보이고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회원들이 산과 들, 바닷가에서 들꽃들을 소담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