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자원본부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현지에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총 74건, 1,9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도 수자원본부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태국 방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특히, 이 중 45건, 426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도 이뤄졌다.수출상담회에는 물산업 관련 현지기관 및 기업, 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참가기업들이 제품을 소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