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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 스타레일' 페이트 컬래버로 용솟음치다

호요버스의 '붕괴 : 스타레일' 가 예상을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팬들의 성원에 답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은하 판타지 RPG '붕괴 : 스타레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이 작품은 앞서 3.4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 스토리 및 캐릭터 등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업데이트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50계단 이상 급등하며 톱10에 진입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특히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U...
디지털터치는 16일 아마타게임즈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5 및 X박스 시리즈X|S 전용 '킨키영무국'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인디 개발자 노토 무테키가 선보인 호러 TPS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을 통해 출시됐으며, 인디 게임 퍼블리셔를 통해 이번에 콘솔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이다.그동안 일본 호러물에서 등장한 유령들이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은 이 같은 불합리함을 비틀어 마음껏 반격하며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전기나 인터넷이 모두 차단되고 악령의 소굴이 된 마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풍성한
웹젠은 18일 ‘뮤오리진3’에 새 성장 콘텐츠 투혼을 선보였다.이번에 도입된 투혼은 전투의 영혼 5개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추가 피해 및 추가 공격력 옵션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생명의 가루와 생명의 눈물을 사용해 강화할 수 있다.새 던전 투혼 천사도 오픈됐다.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 사이에서 투혼 천사를 보호해야 한다. 성과에 따라 상위 던전이 해금되고 획득 보상이 증가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6일 넷마블 본사에서 ‘2025 게임탐험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17일 밝혔다.‘게임 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과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부천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학생 및 교수 51명이 참가해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국내 최대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 콘'과 각양각색 캐릭터들을 전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한자리에서 동시에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 보드게임 콘 · 라이선싱 콘'을 개최한다. 양대 행사가 이처럼 복합 콘텐츠 축제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는 콘텐츠 지식재산산업의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라이선싱 콘'이 함께 진행된다.'보드게임 콘'에는 모두 230개 부스가 마련됐다. '커피러시' '꼬치의 달인' '오키도키 원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시즌 반환점을 돌았다. 이에 '컴투스프로야구V25'도 하반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컴투스은 오는 21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라이브 업데이트를 선보인다.업데이트를 통해 '2025 V2 라이브 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브 카드는 출시 이후 약 2주 단위로 성적이 반영되어 능력치가 변경되는 카드다. 해당 연도의 최신 라이브 카드는 기본 능력치가 3 상승하고, 스킬 레벨 등에 추가 보너스가 주어진다. 또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16일 '발할라 서바이벌'에 여름맞이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7챕터 '니플하임' ▲심연 난도 ▲신화 장비 ▲공용 스킬 '번개 사슬' ▲길드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심연 난도는 기존 악몽 난도보다 한층 강화된 패턴으로 전환했으며, 신화 등급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스킬 강화 시스템을 도입해 악몽 난도 스테이지나 정찰을 통해 획득한 '강화석'을 활용해 스킬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문진석 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보좌진과 의원 관계에 있어서의 갑질은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발언한 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직장 상사와 직원의 관계, 의원과 보좌진의 관계는 한쪽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고 서로 간 위계가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본질적으로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두 경우 모두 인사권자의 요청을 상대방이 거절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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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건설 경기가 장기 침체에 빠지면서 건설업 고용시장이 악화일로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 건설업 취업자 수는 4만9000명으로 2014년 상반기의 4만4000명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만3000명에 비해 1만4000명이 줄어든 것이고. 2022년과 2023년 상반기의 7만1000명과 6만9000명과 비교하면 감소 폭이 더욱 커진 것이다.물론 건설업 고용 부진은 전국적 현상이다. 올해 상반기 전국 건설업 취업자 수도 193만9000명으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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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시는 22일 남동구 고잔동 ㈜넥스젠파워에서 기술보증기금, 인천테크노파크와 ‘기술혁신기업 Jump-Up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술보증기금이 기술혁신선도형 기업의 보증료를 1.0%에서 0.7%로 0.3%포인트 인하하고 시는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1년간 2.0%의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2.0%의 이자 지원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대출에만 적용해 분기별로 지급하며 시는 대출금 1,000억원에 2.0%인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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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영암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기초학력전담교사 나눔의 날’을 열고, 기초학력전담교사의 개별화 지도 사례를 공유하며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학기 중 권역별 ‘성장의 날’에 협의해 온 학생 지도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도내 기초학력전담교사, 문·수해력 컨설턴트, 교육청 업무지원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내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제1
충북 옥천중학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학생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샌드위치로 전하는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소통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지혜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활력을 얻는 등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만든 샌드위치는 옥천지역아동센터와 명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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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융권 퇴직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금융 현장에서 다시 활용하기 위한 재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채용은 본부부서 지원업무와 기업영업 부문으로 진행되며, 해당 인원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할 예정이다. 본부부서에서는 내부통제, 모니터링, 여신 감리 등 리스크 관리 중심의 업무에 배치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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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집중호우 이후 의암호에 대량으로 유입된 부유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의암호에 유입된 갈대와 잡목 등 초목류 부유물 약 50톤이 유입, 긴급 정비에 착수했다.시는 우선 1차 정비로 22일부터 25일까지 행정선 등 수거장비를 동원해 수면 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한다. 이번 조치는 시민 수상안전 확보와 수질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이어 28일부터는 2차 정비에 돌입해 장비 접근이 어려운 하천변과 수변부 쓰레기를 인력을 투입해 수작업으로 정리하고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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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큰손 노희영과 협업한 제주 팝업스토어 ‘요아정 in jeju’가 지난 7월 20일 오픈과 동시에 제주 애월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오픈 당일인 20일, 매장은 이른 아침부터 요아정과 큰손 노희영의 협업을 직접 경험하려는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긴 대기줄이 이어졌으며, 다수의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방문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서 팝업스토어는 단숨에 제주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요아정은 오직 신선한 생과일만 사용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며, 이번 제주 팝업에서도 제주의 자연을 담은 메뉴를 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있는 의령군과 합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이날 박 지사는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구성마을에서 주택·상가 침수 현황을 살피고,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에 있는 만감류 시설하우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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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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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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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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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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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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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선거법 항소심 '의원직 유지형'…전남지사 출마 '탄력'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으며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로써 내년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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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예약 개통 시작
KT는 22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개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KT에 따르면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예약 수는 전작인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대비 많았다. 눈에 띄게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Z 폴드7의 사전예약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색상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모두 블루 쉐도우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KT는 ‘더블 스토리지’와 KT가 새롭게 선보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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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향사랑 고액 기부자 특별공간 '고흥愛 전당' 확대
전남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예우 특별공간인 '고흥愛 전당'을 확대 설치하며 기부제도 활성화와 기부자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새롭게 조성된 '고흥愛 전당' 고흥군청 청사 내에 전시형 구조물로 설치됐다. 기존 공간에 더해 2000만 원 이상 기부자만을 위한 별도의 예우 공간으로, 고액 기부자의 성명 등을 동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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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호러 협동 게임 ‘언더워드’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가 호러 탐색 게임 ‘언더워드: 서포터 에디션’을 정식 출시했다.스마일게이트는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실시간 협동 플레이 기반의 신작 ‘언더워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언더워드’는 폐병동을 배경으로 생존과 팀워크, 탐색과 퍼즐이 결합된 공포 게임이다. 이용자는 혼자 또는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정체불명의 실험체가 방치된 공간을 탈출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게임은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실시간 마이크 소통을 통해 협력이 이루어진다.폐병동 구조는 매번 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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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뱀피르’, 커스터마이징 영상 공개
넷마블이 신작 MMORPG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넷마블은 ‘뱀피르’의 외형 설정 기능을 소개한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일 선보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이용자가 체형과 피부 톤은 물론 눈동자와 문신, 상처 흔적까지 조정해 다양한 스타일의 뱀파이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 헤어스타일은 트렌디한 감성부터 중세 고딕풍까지 폭넓게 구성됐으며, 키와 허리, 골반 등 신체 각 부위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해당 커스터마이징은 단순한 외형 변경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