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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 달서 청소년주간’ 운영

10시간전
대구 달서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2025 달서 청소년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청소년주간 첫날인 12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막선언과 함께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유공자 표창 ▲청소년증 전달식을 진행한다.특히 청소년증 전달은 청소년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책임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행사다.13일에는 성서경찰서,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시설이 협력해 위기 청소년 조기 발...
경기관광공사가 지방관광공사 최초로 태국 방콕에 현지 대표사무소를 열고, 현지 맞춤 전략을 통한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경기관광공사는 30일, 태국 방콕 인터체인지21 빌딩에서 ‘경기관광공사 태국 대표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개소식 이후 공사는 태국 현지 경기관광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해외 첫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해외 현지 사무소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당초 개소식은 ‘2025 The Real K
보성군은 2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48회 보성군민의 날’ 및 ‘2025 보성통합축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대가 어울리는 축제를 지향한 이번 개막식은 청년과 어르신, 학생과 주민이 어깨를 맞대고 ‘하나의 보성’을 만들며, 군민 중심 통합축제의 정수를 보여줬다.보성통합축제는 12개 읍면민회장과 추진위원장들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개회 선언은 손학래 보성통합축제 추진위원장과 김수송 군민의 날 추진위원장이 나서 “전국 어디서든 자랑스러운 보성을 만들자”라며 개막을 선언했다.이날 행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기준 완화로 복지급여 대상자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계양구가 최저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며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계양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수급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맞춤형 지원 확대하는 한편,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계양구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 사업을 추진한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기초생활보장
진도군은 ‘울돌목 주말장터’가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5월 3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울돌목 주말장터는 5월 3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진도군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농·수산물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판매함으로써 상인들과 관광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개장식은 연희단 ‘락풍’의 비나리, 삼도설장고, 국악가요 등 전통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다. 문화 공연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장터를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군
나주시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창조경영 2025는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룬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중앙일보 주최로 지난 4월 29일 서울 중구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와 500만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한 관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인구늘리기 간담회’를 열고, 남악·오룡지구를 중심으로 한 인구 증가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 확대와 군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무안군의 최근 인구 증가 성과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2024년 한 해 동안 무안군은 인구가 2,391명이 증가하며, 전국 266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 2.65%로 13위를 차지했다.2025년 4월 말 기준으로는 인구가 93,722명에 달해, 연초 대비 1,035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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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오후 극적인 두 번째 회동을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 옆 찻집 강변서재 앞에서 열린 회동은 김 후보의 공개 제안으로 급성사됐다.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 11일 이전 단일화 완료해야"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양측은 한 후보의 국민의힘 미입당 문제, 단일화 일정, 지도부 개입 여부 등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한 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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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5톤 대형화물트럭의 도심 일반도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총 중량 10톤 이상의 대형화물트럭이 신호 교차로와 비신호 교차로 등 복잡한 환경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대형화물트럭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했다.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주요 물류사 및 제조사들과 화물운송 서비스 시기, 운송 구간, 물류 품목 등을 협의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
대구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제2본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내빈 400여 명을 모시고 효행자 등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을 되새기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대구, 孝心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포토존이 운영됐으며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슈퍼셀이 최근 삼성전자, 두산베어스 등과 협력해 '브롤스타즈' 오프라인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지난 3일 삼성전자 삼성스토어에서 '브롤스타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게임 대회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이 회사는 지난 6일까지 나흘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을 비롯해 홍대 ㆍ 대전ㆍ동래 등의 삼성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 체험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한정판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라는 행사도 가졌다.삼성 강남서 열린 행사에서는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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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기본소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은 8일 오후 2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출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 주제는 ‘교육불평등 해소! 삶의 주인으로 당당한 청소년! 청소년 기본소득, 교육을 바꾸다’.기본소득은 국가가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제도로 청소년의 경우 논의가 필요한 단계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실험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포럼에는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한국석유공사가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인 용인 석유비축기지에서 주요 설비 운영 상태 점검에 나섰다.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안전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사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석유공사는 8일 용인 석유비축기지를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전국 9개 기지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화재나 붕괴 등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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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일을 분리시키지 못한다. 크든 작든, 공적이든 사적이든 무릇 사람에게는 일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일이 있어 마치 그것의 성취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한평생 그 속으로 몰두한다. 일은 삶의 근본이고 사람이 살아 가는 본래의 존재 방식이다. 일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이 없는 시람을 일컬어 실업자라 한다. 백수건달이란 뜻이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일이 없으면 기웃거리거나 주억거릴 뿐 마땅히 설 자리가 없다. 험한 파도를 건너는 좌표 없는 항해다. 생활인에게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이다.요즘 별로 쓰이지 않지만
목요일인 5월 8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금요일인 내일과 토요일인 모레는
KB국민은행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500인분과 컵과일을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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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해리 케인스포츠계의 슈퍼스타가 ’레전드‘가 되려면 마치 ’실과 바늘‘처럼 자신이 속한 팀에게 우승컵이 따라야 한다.축구 황제 펠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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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포티파이 앱 업데이트 승인…미국 사용자도 외부 결제 가능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애플 승인을 받아 미국 앱스토어 사용자에게 가격 정보와 외부 결제 링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일 보도했다.미국 법원이 애플을 상대로 앱스토어 통제 정책을 제한하는 판결을 내린 후 나온 행보다.이번 업데이트로 스포티파이는 앱 내에서 구독 가격을 명시하고, 사용자가 애플 30% 수수료 없이 외부 웹사이트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됐다.스포티파이 대변인 지아나 모란은 "소비자, 아티스트, 개발자를 위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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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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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일반지능(AGI), 정말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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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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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의 불역유행(不易流行)(23)]베트남과 울산이 뜨거워지고 있다
4월 말 베트남을 일주일 다녀왔다. 5개월 동안 벌써 세 번째다. 35년 외교관 생활 동안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국가였음에도 여의치 못했는데 말이다.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 심의위원장 자격으로 대표단 일행으로 참여했는데, 동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미래 비전을 체험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2011년 울산과학대학교는 세계적 휴양도시인 나트랑 인근에 위치한 ‘현대 베트남 조선소’와의 산업체 주문식 인재양성 교육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다양한 국가에 맞춤식 직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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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4개 분야 총 27개 사업 추진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열고 2025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올해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4개 핵심 분야에서 모두 27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노사민정 협력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특보 중심의 현장소통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운영 △관내 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또 지역고용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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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앵글 너머 ‘시선이 머무는 그곳’
울산지역 사진작가들의 모인인 심미안포토포럼이 15번째 회원전을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고 있다.‘시선이 머무는 그곳’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6명의 회원이 67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2008년 제1회 회원전 이후 매년 울산 속의 소주제를 정해 울산을 담아내는 작업을 해온 심미안포토포럼은 지난 13회 회원전부터 회원들의 자유로운 사진 생각을 작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회원전도 타이틀을 ‘시선이 머무는 그곳’으로 했지만 의미를 광범위하게 확대해 사진을 변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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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세 경기 연속 안타 ‘타율 0.4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는 김혜성이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4할대로 올렸다.성다저스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10대1로 이겼다.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김혜성은 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MLB 데뷔전을 치른 이후 타석에 들어선 세 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생산했다.6일부터 이어진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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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열린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의 2025 시즌을 본격 개막한다. 현대차는 오는 17~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총 6라운드에 걸친 2025 시즌 일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과거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대회로, 올해로 20년 넘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동일 차종 간의 실력 대결인 원메이크 레이스 형식으로 진행돼 드라이버의 기술과 전략이 승부를 가른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