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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종묘협회,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전달

한국과수종묘협회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양군의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100만 원을 기부했다.영양군은 한국과수종묘협회에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5월 19일 오전 영양군청에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하여,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전달식에는 한국과수종묘협회 하칠태 회장, 조현숙 사무국장, 김현주 등 주요 인사와 경북도 과수팀 관계자가 참석하여 성금 전달을 축하하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월 15일 ‘2025년 계양구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로교육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위촉된 신규 진로지원단 8명은 지역 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 진로교육 및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윤환 구청장은 “계양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라며 “진로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
육동한 춘천시장이 5월 18일 다롄 우호도시 원탁회의에서 춘천 바이오 전략을 공유했다.육동한 시장은 이날 다롄 샹그리라호텔 3층에서 개최된 우호도시 원탁회의에 참석해 춘천 바이오산업의 육성정책과 미래성장 비전을 발표하고 다롄시와의 단계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육 시장은 “춘천시 69개 바이오기업은 연매출 1조 5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연구개발특구 유치 추진 등 미래산업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체계적
장수군 장계면이 제35회 장계면민의 날을 앞두고 지난 12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철수씨, 이희조씨를 각각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산업공익장에 선정된 김철수씨는 2005년도부터 토마토 양액재배를 도입해 선진 농법을 확산시키고 변온자동온조조절기, CO₂발생기, 3단 보온커텐 등 첨단 재배시설 도입을 통해 장수군 토마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애향장에 선정된 이희조씨는 재경장계면향우회, 재경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스승의 날 발원지인 강경고등학교를 찾아 ‘사제동행 등교맞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웃는 등굣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교 교직원들은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와 인사로 맞이했고, 학생들은 학생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경고등학교 윤민식 학생회장은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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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에 사는 박씨는 “생애 첫 투표가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면서 오는 6월 3일 투표소로 향할 예정이다.21일 남구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관내 유권자 수는 17만 6,417명으로 집계됐다. 남성과 여성 유권자는 8만3,501명과 9만2,916명이다.● 생애 첫 참정권 행사=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는 2,492명인 것으로 집계된다. 지난 2007년 6월 4일을 포함해 그 이전에 태어난 청소년 유권자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귀포시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저출생 문제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해법을 위해 지난 20일 표선면과 성산읍에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 20명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 내 돌봄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실질적인 주민 의견 수렴과 마을 중심의 돌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또한,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
충북 제천시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주한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이번 면담은 각국 대사관에서 이뤄졌으며 김창규 시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가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VIP 초청을 정중히 요청했다.이어 올해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직접 소개하며 “한방과 천연물,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제천의 산업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절호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 회장이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품목별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품목별전국협의회는 전국 34개의 농산물을 대표하는 품목조직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전국단위 협의체다. 주요 원예농산물의 수급안정 대책 수립과 농업인 수입 안정을 위한 사업 및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제주에서는 백성익 조합장, 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이 속해 있다. 백 의장의 임기는2027년년 5월까지 2년간이다.백성익 회장은“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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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거주하는 퇴직 공무원 200여 명이 2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김문수 대통령선거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경기도 거주 퇴직 공무원 200인을 대표해 신중대 전 안양시장을 비롯한 퇴직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인사말, 지지선언문 낭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퇴직 공무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야당의 입법 독재와 탄핵 폭주로 국정은 마비되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으로 대한민국호는 절체절명 대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설 뛰어난 통합 리더십과 청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21일 "'누구나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맛있는 음식을 부담 없이 먹어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다"며 "제 목표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그런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부사장은 한화텔앤드리조트의 아워홈 지분 인수 뒤 처음으로 아워홈 사내 게시글을 통해 아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아워홈 인수 배경에 대해 "'어떻게 하면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쉽게 누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사명과 같았고, 이 고민에 대한 해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세계적인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첫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리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헨리 타일러와 퍼렐 윌리엄스의 놀라운 예술을 기념하는 첫 번째 멧 갈라에 참석하게 돼 정말 영광이었다”고 밝히며,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이날 리사는 팬츠리스 바디슈트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해당 의상은 가수 겸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리사는 “맞춤형 디자인을 현실로 만들어 주신
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로 편입되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본격적인 '기강 잡기'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최근 동양생명과 ABL생명 부서장급 인원을 본사로 소환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그룹사 편입에 따라 기존 법인 카드와 임직원들의 급여 계좌, 연금·대출 등을 우리금융 계열사로 전환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동양생명·ABL생명 노동조합은 우리금융이 고용 승계 보장과 근로 조건 논의에는 뒷짐을 지면서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는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21일 전남 화순 생물의약산업단지에 소재한 항노화 화장품 연구개발업체인 ㈜바이오에프디엔씨를 방문 수출증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업체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공장을 찾아가 세관의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2005년 설립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물학 제제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 생산기업이다.동사가 최근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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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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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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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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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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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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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당시 무장대 총책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고 김달삼씨 유족에게 형사보상금이 지급된다.제주지법 형사제6부는 지난 20일 고 김달삼씨 아들 김모씨에게 형사보상금 2억971만원 지급을 결정했다.제주시 조천읍 출신인 김달삼씨는 제주4·3 당시 무장대 총책인 대정읍 출신의 김달삼과 이름은 물론 한자 이름까지 같다는 이유로 경찰에 자주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고인은 1948년 12월 28일 군법회의에서 내란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목포형무소에 수감됐다가 행방불명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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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묻다] '국민주권·시민 중심' 개헌 이끌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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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에 출마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공약이 핵심 개혁 과제 인식과 대안 제시가 없거거나 미흡하다는 시민사회단체 평가가 나왔다. 특히 김 후보는 과거 회귀적 통치 기조가 두드러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9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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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극장 '침체의 늪'...지원 방안 절실
제주지역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인 소극장마다 적자에 허덕이면서 존립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21일 마련한 ‘제주 민간소극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제기됐다.간담회에는 이인복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정만 대전문화재단 본부장, 이훈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양성미 아트락소극장 공동대표, 정민자 제주연극협회장 등이 참석했고, 양영수 도의원이 좌장을 맡았다.고태민 위원장은 “제주는 문화예술의 섬이라 불릴 만큼 예술적 감성이 풍부하지만, 민간 소극장은 높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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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쟁점 된 지역사랑상품권…'소비촉진·순환 효과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이 대선 정국에서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남도와 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크다고 보고 발행 규모를 늘려왔지만,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재정 부담이 크고 실제 효과가 작다며 반대하고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