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진잠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진잠동 주민자치회는 김 의장이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진잠동 주민자치회 박종협 회장은 “지역 현안마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주었고, 주민자치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김동수 의장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의정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진잠동이 더욱 살기 좋고 발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지난 16일 울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0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팀·부장급 전보 ▲감사실 경영감사부장 채보배 ▲기획처 조직예산부장 주장환 ▲경영지원처 재무원가부장 김동수 ▲인사노무처 노사협력부장 이현진 ▲〃 인재채용부장 이송이 ▲사업관리실 사업관리부장 이성문 ▲〃상생조달부장 김성두 ▲〃 연료운송부장 임태욱 ▲AI디지털보안실 AI혁신부장 이두희 ▲〃 정보보안부장 박상철 ▲ESG협력실 홍보부장 김호영 ▲〃 ESG협력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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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소재하고 있는 제3군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오화경 중앙회장과 제3군단 김동수 부군단장이 참석했고 김인구 중앙회 전무와 김생빈 상무가 참석했다.오화경 중앙회장은 “청춘의 시간을 국가에 헌신하며 조용히 미래를 지키는 장병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며 “저축은행 업계는 그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서민과 지역사회의 삶을 받쳐주는 ‘금융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놓친 목소리가 있었는지, 바꿔야 할 관행은 무엇인지 확인하는 의회의 첫 질문이며,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자원에서 유성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집행부에 이번 정례회
대전 유성구의회가 20일 제282회 정례회를 개회, 다음 달 19일까지 30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자원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므로 집행부가 끝까지 정성과 진심을 다해 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성의 어제와 내일을 모색하는 출발점에서 듣고, 묻고, 검증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대전 유성구의회가 2025년도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 위원회 운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는 의정활동 전반에 댜한 점검, 의정자문위원회 기능 내실화 방안, 전문 분야 의견 교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김동수 의장은 “자문위원회의 전문적 자문은 의정활동의 신뢰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논의된 사항을 의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의정자문위원회는 행정·문화·보건·환경·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며, 주요 의정현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 제시를 통해 의회의
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2025년 대전·세종·충남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김동수 의장은 유성구의 목재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또 생활 속에서 목재를 활용해 탄소 저장 효과를 높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 및 정책 추진을 지원해왔다.김동수 의장은 “숲과 목재가 주는 친환경적 가치를 구민의 삶 속으로 끌어들여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유성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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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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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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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는 12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2025년 송파구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을 격려했다.서울시송파구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표창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구의원, 단체임원 및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혜숙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새마을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해 오신 모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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