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가평군 청평면은 오는 10월 11일 청춘역 1979 야외무대에서 ‘2025 청평면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면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원은 16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11개 읍·면에서 열리는 읍·면민의날을 지역 경제와 관광을 살리는 특화형 축제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최 의원은 “현재 보은군은 해마다 읍·면민의 날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공동체의 친목 도모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삼고 있으나 ‘친목 도모형 마을 축제’는 분명한 한계를 안고 있다”며 “하루 즐기고 끝나는 소비지향적 행사로는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이나 주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전국적으로 마을 축제의 흐름이 ‘지역 특화형
청도군 풍각면 체육회는 지난 9월 18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74회 군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다가오는 군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 사전 준비 계획 ▲예산 승인 ▲시상금 증대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지난 대회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대회 준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전년도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한 풍각면은, 올해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윤재희 풍각면 체육회장은 “군
문음미 기자 = 정읍시 입암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인 ‘제16회 면민의 날 및 제30회 체육대회’ 행사가 지난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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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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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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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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