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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이동경, K리그1 31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K리그1 31라운드 MVP 및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MVP로 선정된 이동경은 지난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경은 이번 시즌 통산 11골 9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0개째를 달성했다. 이동경의 활약을 앞세워 완승을 거둔 김천은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는 27일 서울월드컵경...
포항시는 1일 열린 ‘2025년 제2차 포항영일만항 경쟁력강화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선사, 화주, 국제물류주선업자 등 52개 업체에 총 7억 97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반기 영일만항 이용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안’ 의결에 따라 △화주 46개 업체에 이용장려금 3억 9800만 원 △선사 2개 업체에 항로연장지원금 3억 3600만 원 △국제물류주선업자 4개 업체에 볼륨인센티브 6300만 원 등 총 52개 업체에 7억 97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영일만항 이용을 독려하고 항만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울릉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모바일 울릉사랑상품권의 개인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명절 성수기에 군민들의 소비 여력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군민들의 명절 준비에 힘을 보탠다.할인율은 10%로, 군민 1명이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울릉군은 올해 현재까지 약 12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20억원 가량을 추가로 풀 예정이다.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강남로타리클럽과 포항일월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1일 추석을 맞아 예우리 중증장애인보호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두 클럽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빵, 과자, 음료 등 먹거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포항강남RC 배성원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포항일월RC 김영 회장 또한 “회원들과 함께
청도군은 지난 29일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보건소와 대구과학대학교,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부 북구지회는 최근 대구과학대 대학본부에서 ‘지역 사회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심뇌건강 빵 개발·보급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홍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의 4인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는 올해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유저들에게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놓인 공포감을 선사한다.'미메시스'는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일부 인간이 타인의 목소리, 행동, 기억까지 복제하는 괴물 '미메시스'로 변이한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4명의 생존자는 아직 가동이 되는 '트램'을 발견해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괴물의 추격을 피할 수 있었다.하지만 '트램'을 계속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부품과
포항스틸러스가 대전하나시티즌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에서 맥없이 무너졌다. 포항스틸러스는 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2025시즌 K리그1 32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대전의 ‘가을 남자’ 이시다 마사토시는 이날 혼자서 2골을 터뜨리며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포항은 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호재가 전방에 섰고, 조르지, 홍윤상이 좌·우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베르단, 기성용이 중원을 책임졌고, 어정원, 주닝요가 좌·우 윙백으로 나섰다. 스리백은 박승욱, 전민광, 강
12시간전
조국혁신당 김우성 울산 남구지역위원장의 추석 명절 인사 문구가 적힌 정당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 도로변에 게시된 김우성 위원장의 현수막이 찢어졌다는 조국혁신당 울산 남구지역위원회의 신고가 접수됐다. 훼손된 것은 조국혁신당 남구지역위원회 차원의 추석 명절 인사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비롯해 해당 지역의 총 2개 정당의 현수막으로, 경찰은 현수막 훼손 신고 접수 후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조국혁신당
14시간전
함용정 시인의 시집 『뭉크와 커피를 마시다』가 출간됐다. 흩어진 시인의 기억의 파편을 한자리로 모아 64편의 열정적 시로 묶어 냈다.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장을 역임한 시인은 내륙인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오랜 기간 공무원 생활을 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천과 인천 앞바다, 갯벌을 감동적으로 노래한다.시집에는 「소래포구」, 「새벽 항구」, 「칠게 학습현장」 「갯벌」 연작 등 바다와 갯벌을 다룬 시들이 많다. 갯벌에서의 삶, 치열하고도 고단한 삶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시들이 독자의 눈길을 모은다. 갯벌은 인생의 끈적끈적한 흔적
16시간전
정부가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를 위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방자치단체 간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기관 유치 조직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공공기관 제주 유치 전담팀 단장을 기획조정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참여 범위를 확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2023년 ‘수도권 공공기관 제주 이전 추진 전략’을 마련해 도정 주요 정책과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5개 기능군, 28개 목표 기관을 재설정했다.제주도의 유치 대상 1순위는 한국공항공사, 2순위는 한국마사회다. 제주도는
16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3차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급격한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겪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지금까지 1,756가구에 50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700가구에 1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 9월 22일까지 진행된 1·2차 모집에서는 591가구가 신청했으며, 이번 3차 모집에
23시간전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준비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에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회의장, 경제 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본 후, 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릴 미‧중 정상회담이 국립경주박물관 행사장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
경찰에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둘러싸고, ‘정당한 법집행’과 ‘부당한 정치탄압’이라는 상반된 시각이 충돌하고 있다.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체포적부심사에서 이 전 위원장은 자신의 체포를 ‘자유민주주의의 구금’이라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경찰은 “소환 불응 6회”를 이유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포했다고 밝혔다.이 사건은 정치적 쟁점화로 확산되며 네이버, 구글, 다음 등 주요 검색포털에서도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진숙 체포’, ‘체포적부심사 결과’, ‘이진숙 공직선거법 위반’
김만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준비 현장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에게 준비 상황을
전홍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의 복구가 완료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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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찾아가는 문화 공연’으로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경북교육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수 300명 미만 지역인 봉화와 영양․청송․울릉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23곳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찾아가는 문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유아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국악과 인형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유아 눈높이에 맞춰 창의성과 상상력, 공동체 의식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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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혁신공정사업 7년 성과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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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 추석 연휴 맞아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 추진
양양군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올해는 연휴 기간이 길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적체와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우선 오는 10월 2일 연휴 전까지,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읍·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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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앞두고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위로 방문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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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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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서 1t 트럭 빗길 가드레일·전봇대 충돌 후 전복…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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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에서 1t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8분께 동구 각산동 인근 도로에서 트럭이 넘어져 사람이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트럭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과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트럭 운전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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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차기 제주도지사 지지도, '김한규 19% vs 오영훈 11%'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제주도지사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느 후보도 20% 선을 넘지 못한데다, 부동층은 40%대에 육박했다. KBS제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내년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내년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한규 의원을 19%, 오영훈 지사를 11%로 꼽았다.이어 고기철 국민의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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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어디까지 오를까…13만5000달러 넘어야 하는 이유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가지 핵심 가격대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12만6100달러는 확장형 패턴의 상단 경계로, 지난 7월 중순부터 형성된 추세선이 이 가격대를 저항선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 수준에서 반전이 발생하면 8월 3일과 9월 1일 저점을 연결한 추세선까지 기술적 하락세가 일시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저항선을 돌파하면 비트코인은 13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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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22호 태풍 '할롱', 우리나라 영향 없을 듯
5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22호 태풍 '할롱'은 현재 우리나라쪽인 서쪽으로 이동 중이나 오는 8일쯤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태풍은 5일 현재 서남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북상하는 과정에서 세력은 더욱 발달해 강한 강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당초 오는 10일까지 한반도 방향인 서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 태풍은 오는 8일쯤 일본 오키나와 먼바다를 통과한 후 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전망됐다. 8~9일에는 일본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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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인생샷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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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집콕'만 하기엔 아쉬운 명절 연휴, 뻔한 관광지 대신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을 추천했다.인생샷 등대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품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