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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박차…미생물 산업에 AI·로봇 기술 접목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미생물 소재 산업의 전 주기 생산체계를 완성하며, 첨단 기술 기반의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5일 청운면 용두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양평수박축제’의 행사 일환으로 수박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지역 수박 재배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30일 15:00~17:00까지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초청 '디지털이 바꾸는 농업의 미래'특강
문음미 기자 =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찾기 위한 포럼에서 ‘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도시 발전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제시돼 주
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영춘면 협의체는 매
김석희 기자 = 국내 최고의 풋살클럽을 대항전인 ‘FK CUP’ 대회가 춘천에서 개최된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는 ‘2025 FK CUP’ 대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6개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선생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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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급여 및 인사 관리 서비스 플랫폼 딜은 AI 기반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 고객의 급여, 채용 등 글로벌 진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딜은 분기별 제품 발표 행사 ‘더 딜 드롭: 여름 에디션’에서 새로운 AI 기반 기능과 성능 업데이트 500여 개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글로벌 인재 채용 전략 ▲재무 운영 ▲나라별 노동법 준수 ▲해외 진출 지원 등 고객사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솔루션의 모든 단계에 AI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사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S&P500 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순자산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ETF 역사상 해외주식형 ETF가 순자산 선두 자리를 차지한 건 23년만에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순자산은 8조 5397억원을 기록했다.2002년 국내 ETF 시장이 출범한 이후 순자산 1위는 줄곧 국내 주식형, 금리형 ETF가 차지해왔다. 이번 순위 변동으로 코로나19 등을 계기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는 기존 뇌병변 장애인에 한해 지원되던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을 7월부터 모든 장애유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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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장년층의 가족 형태와 경제·건강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은 줄어드는 등 ‘작은 가족화’ 경향이 뚜렷했다.호남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통계로 본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제주지역 중장년 인구는 26만9000명으로 2020년 대비 3.9% 증가했다. 중장년 가구도 같은 기간 15만1000가구에서 15만7000가구로 4.3% 늘었다.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보면, 1인 가구 비율은 25.9%에서 27.8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업무점검 결과 및 개선명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1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면 공개했다.음저협은 일부 지적 사항에 대해 사실관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하면서도, 문체부의 개선명령을 겸허히 수용하고 관계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따라 성실히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홍보협찬비·이해충돌 관련 항목, 협회 입장 밝혀협회는 홍보협찬비 지적에 대해, 해당 비용은 음악문화 진흥을 위한 행사 지원 목적에서 내부 규정에 근거해 집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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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산에서 생숙으로 공급되었던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가 생숙에서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이 완료되면서 주거 기능에 제약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현재 공사 중인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 역시 용도변경 후속 수혜 단지로 주목하는 분위기다. 오피스텔로의 용도변경이 승인되면 합법적으로 거주가 기능해진다. 생숙일 경우 전입신고와 실거주가 불가능해 주소 이전이나 자녀의 학교 배정 등 행정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었지만, 오피스텔로 전환되면 주민등록 이전이 가능해져 교육, 의료, 행정 등 거주안정성이 보장된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와 사단법인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가 해외직구 상품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업계 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나이스 기능 개선안과 관련해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는 방치한 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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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7월부터 오는 8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동해시립발한도서관 외 2개소에서 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사업은 년초 참여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장애인 단체 5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며, 독서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4월 책놀이 수업을 진행 한 바 있다.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빵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천연샴푸 만들기, 떡만들기, 마크라메 자개모빌 만들기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쌓고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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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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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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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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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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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2.6조 원…“손실 확대 방어 총력”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5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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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생존력 높인다···국민은행, 원스톱 지원센터 출발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 공간인 ‘소상공인 원스톱 컨설팅센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1호점은 KB국민은행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의 영업점 공간을 활용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운영된다.소상공인 원스톱 컨설팅센터에 방문한 소상공인은 경영 컨설팅과 정책금융을 비롯한 각종 지원사업 안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2호점은 인천 KB국민은행 연수중앙지점에 이달 중 개소 예정이다. 소호 컨설팅센터와 개방형 스마트워크, 교육공간, 다목적홀 등으로 운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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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여름 특집 문화의 날' 개최
경기도는 7월 14일과 8월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여름 특집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문화의 날’은 매달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북카페를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올해 여름에는 해금 병창 공연과 책을 통한 독서 문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7월 14일 낮 12시에는 국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해금 병창 공연이 열린다. 국악의 현대적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한 해금 병창 연주자 ‘모래’가 해금과 피아노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자작곡과 전통곡을 아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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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 먹거리' 새만금에서 '피지컬AI'로 무게중심 이동하나?
"40년 전에 새만금의 첫 삽을 뜬 이래 아직도 일자리와 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지형을 바꾸게 될 'AI산업', 새롭게 출발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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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 크루즈 시장 20% 도전 출항
‘제12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0일 개막,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12개국에서 600여 명의 크루즈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올해 주제는 ‘2035 아시아 크루즈의 비전: 글로벌 시장의 9%에서 20%를 향한 항해’다. 크루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크루즈 산업은 팬데믹 이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며 제주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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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민들 응어리진 마음 없애고 화합하는데 많은 가르침 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3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종교계와 소통·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봉선사 기획국장 향성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 이용훈 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 이정훈 신부 등 10여 명의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동연 지사는 “나라가 몹시 어지럽다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국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