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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오는 11월까지 논산행복대학 ‘재량활동 문해교육 특별학습’을 운영한다.이번 특별학습은 ‘논산’을 주제로 한 재량활동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문해교육과 함께 지역에 대해 배우며, 논산의 정체성과 비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공통 강좌인 ‘논산 속속 들여다보기’, ‘속속 마을막대놀이’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선택 강좌로 진행되는 ‘논산을 빛내는 육군병장 LED 무드등 만들기’, ‘엑스포 성공 기원 장지갑·안
대전 유성형 미래도서관은 과학·문화·역사·자연·환경이 공존하는 복합도시로서의 정체성과 연계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유연한 공간 및 서비스 설계가 중요한 화두로 제기됐다. 유성구는 ‘도서관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갖고 미래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지역 정체성과 연계한 도서관 발전 전략, 유연한 공간 및 서비스 설계를 비롯해 도서관별 편차를 줄이기 위한 기능 연계, 디지털 전환 등이
대전시 유성구가 미래형 도서관 구축을 위한 10년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에 나섰다.
10일 유성구는 '유성구 도서관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정체성과 시대 변화에 맞는 도서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과학·문화·역사·환경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발전 전략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에너지X문화WEEK’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도시이자 문화도시인 울산의 정체성과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이 집적된 우정혁신도시의 상징성을 담아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무대에서는 재즈, 국악·타악·비보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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