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횡성군 교통약자 지원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6시간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횡성군은 지난 13일 횡성군청에서 의료 사각지역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이동용 차량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횡성군 내 의료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병원이동 차량이 지원된다. 2026년부터는 횡성군 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등이 무료로 병원 이동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센터는 심평원이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교통약자 편의 제공 사업이 강원지역으로의 직접 전파가 가능...
강원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달홀문화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고성군 일원 커뮤니티 공간에서 ‘2025 고성문화재단 예술치유주간 – 예술로 연결되는 고성, 예술 연고’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예술 치유 프로젝트다. 대상은 영유아부터 성인, 치매 환자 보호자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치유 콘텐츠가 제공된다.‘예술 연고’는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주간제 운영을 도입하여 3년 차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남도의 우수한 미식 자원과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알리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최익순 의장은 경상북도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 다음 주자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을 지목했다.최익순 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고유한 음식문화가 세계속에서 경쟁력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이 군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세심하고 품질 높은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군은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 후견인으로 지정해 33개 민원 사무 처리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지원하는 ‘민원후견인제’와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인허가 민원 업무 처리 시, 관련 부서 간 협의 사항을 하나의 부서에서 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행정 절차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이와 함께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4일과 15일, 소설가 김영하와 피아니스트 손민수를 초청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무대를 마련한다. 강릉의 사계를 담은 미디어아트와 세계적 연주자의 해석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먼저, 14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은 강릉시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영하 작가가 직접 출연해 문학과 영화, 음악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현악4중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등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그는 보로딘 현악4중주,
1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최근 5년간 위법한 공매도 과징금 부과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금융당국이 공매도 전수조사까지 벌이며 불법 공매도에 대한 엄중 처벌을 약속했던 것과는 달리 실제 과징금 처분은 최대 80%까지 감경 처분한 것으로 확인했다.2023년 외국계 투자은행들의 조직적인 불법 공매도를 적발한 금융감독원이 특별조사에 나선 결과, 올해 9월까지 총 65개 금융사에 1,027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이는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전에 발생한 위반행위에 대한 사후 조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클럽 사무실에서 10월 첫째주 정기모임을 열고, 봉사활동 및 현안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논의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3730지구 6지역인 홍천군·인제군·양구군의 로타리클럽 합동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5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주관할 계획을 밝히고, 각 지역클럽과 소통을 통해 초아의 봉사 실천 다짐과 화합의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홍천여자고등학교 인터렉트클럽 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재단&공공이미지 세미나 및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의 M
최근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기후보험’ 의 도입, 시행이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보험 도입 방안 마련을 위해 보험업계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후보험 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협의체는 내년부터 지자체 공공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후 2027년부터 단계적 확대를 논의해왔다.그러나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프리미엄 키보드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전통미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키보드, ‘스텔라100 집현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몬스타기어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스텔라100에 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집현전 키캡’을 장착해,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다.‘집현전 키캡’은 몬스타 가츠 한국의 결
1시간전
넷마블은 자사의 액션 RPG 신작 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남미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브라질 게임쇼 2025’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미에서 가장 큰 게임 축제로, 매년 30만 명 이상의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며 지역 게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넷마블은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부스를 운영하며 의 시연 공간을 마련,
1시간전
피아니스트 양민제의 독주회가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쇼팽, 베토벤, 스크리아빈의 주요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고전에서 낭만, 그리고 러시아 피아니즘으로 펼쳐지는 피아노 예술의 흐름을 그려낸다. 연주곡은 쇼팽의 ‘3 Waltzes, Op. 70’과 ‘3 Mazurkas, Op
NH-Amundi자산운용이 한국 산업의 구조적 대전환을 겨냥한 '성장주도코리아 펀드'를 출시했다. 정부의 코스피 5000 비전과 자본시장 제도 개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산업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회사는 AI 대전환, 자본시장 대전환, 친환경 대전환을 한국 경제의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다. 팀 기반 액티브 운용을 통해 이를 주도할 국내 최선호 기업에 선별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AX·CX·GX 3대 대전환, 한국 경제의 새 동력NH
금융보안원은 금융권의 클라우드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회사의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자와 협업해 각 CSP의 기술·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총 9종의 ‘금융분야 상용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보안 관리 참고서’를 발간했다.총 9개사는 AWS , Google Cloud, KT Cloud, Microsoft, Naver Cloud, NHN Cloud, Oracle, 삼성SDS,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이다.금융보안원은 2024년도부터 관
2시간전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은 13일 의회를 내방한 울산중부모범운전자회 이동우 회장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3년간 자살한 학생 가운데 학교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선별된 비율이 10.9~19.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수 기자 = 연제구는 10월 12일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연제구청년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기 1
2시간전
서고운 작가는 본 연재에서 소개하는 대부분의 ‘잘 몰랐던 인천 미술인’들과 마찬가지로 인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진학하며 인천을 떠났다. 인천에 대한 기억은 아버지와 아버지의 작업장에 대한 기억이 크다. 작가의 아버지는 인천에서 인장업과 전각 박물관을 운영했고, 6000개의 해남 옥돌에 성서의 구약과 신약 전체를 다 새기는 작업으로 ‘최단 기간 최다 전각’,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전각작업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작업장에 드나들면서 서예도 하고 도장도 파면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 작가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침없이 쓰는 서예"…송하진 서예가, 이번엔 '한글도시'세종시에서 초대전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서예 유네스코 등재'의 중심에 서있는 '푸른돌' 취석 송하진 서예가가 초대전을 갖는다. 지난해 서울과 전주에서 잇따라 두달간 '거침없이 쓴다'전을 통해 건재함을 보였던 작가는 이번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자 정부가 지정한 한글문화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송하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민 건강 수호 총력'…진안군, 15일부터 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인플루엔자와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인데 견적서 보내봐요"…전북교육청, 직원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소속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 견적 요구, 선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유관기관과 거래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도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일부, 남북회담·교류본부 복원··· 안권인도실 폐지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남북관계관리단이 사라지고 남북회담본부를 되살려 남북회담 및 교류 기능을 활성화한다.통일부는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남북 대화 및 교류협력 조직 복원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14일 발표했다. 현재 533명의 통일부 정원을 600명으로 67명 늘리고, 고위공무원 직위는 18개에서 20개로 늘게 된다. 본부와 소속기관의 과·팀은 52개에서 58개로 늘어난다.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통일부를 '대북 지원부'로 질타한 뒤 줄어든 정원의 80%가량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직원 음주운전 징계 'TOP' 전북대, 성비위 징계도 '전국 상위권'
최근 5년 간 전국 38곳 국립대 교직원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징계가 가장 많았던 전북대학교가 성비위로 인한 징계도 상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