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북‘경산 공설시장’안전관리 우수 시장 전국 2위 달성

경상북도가 추천한 경산 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시장을 발표한다. 경산 공설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화재 예방, 시설물 점검 체계, 안전교육 등 시장의 자율적...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 ~ 5월 18일,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하였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를 돌며 통합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서울 유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까지 영남과 호남을 돌며 동서 화합 메시지에 집중했던 이 후보는 이날 용산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포구 홍대 유세에서도 진영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
경산시는 지난 15일, 클라우드 기반 전환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클라우드 기술의 개념부터 KT클라우드 및 경북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였다.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MSD와 자사의 ‘랩스 IL-2 아날로그’ 및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목요일인 5월 22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늦은 오후까지 충북에, 밤(1
SK그룹이 오는 6월 13∼14일 경영전략회의를 연다.SK그룹 고위 관계자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 6월 둘째 주 금·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경영전략회의는 8월 이천포럼, 10월 최고경영자 세미나, 11월 디렉터스 서밋과 더불어 SK그룹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다.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
우원식 국회의장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대주주 MBK의 무책임이 10만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놨다. 우 의장은 22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 및 마트노조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업회생 절차 속에서 고용과 생존권이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면담 자리에서 우 의장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대주주의 책임 있는 자세는 보이지 않고, 정부도 폭력적인 농성장 철거를 방관하고 있다”며 “민병덕 의원을 포함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을 결정한 뒤 주가가 장중 8% 넘게 급등했다가 2% 가까이 하락하며 롤러코스트 장세를 연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인 삼성물산 주가도 8%대 급등 이후 약세로 전환하며 변동폭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는 이번 분할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삼성바이
춘천보호관찰소는 22일, 회의실에서 춘천·홍천·화천·양구·인제 경찰서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재범, 훼손 및 소재불명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 제공, 핫라인 구축 등 공조체계와 협력사항을 재확인했다또한, 회의에 참석한 경찰들과 재범 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재범사례 분석 등을 통해 소재 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박종국 소장은 “범죄로부터 안전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5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2회 임시회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장외 고발이 이어졌다.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22일 이 후보를 협박 및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그는 이 후보가 3월 19일 광화문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에 "몸조심하시기를 바란다" 등으로 비판한 발언을 문제 삼았다.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촛불행동은 김 후보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돼 재
1시간전
대구 군위군 소보면에 훈훈한 온정이 전해졌다.저소득 홀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21일 소보면 현지에서 펼쳐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날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은 최근 주거환경이 열악한 60대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새
넥슨은 22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새 전직 캐릭터 '그래플러'와 '스핏파이어'를 선보였다.그래플러는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잡기 기술을 활용한 연계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연계 공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원작 '던파'와 달리 '체인 커넥션' 스킬을 자동으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로 변경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스핏파이어는 체공을 지원하는 '니트로 모터'를 통해 공중에서 공격이 가능한 거너 캐릭터다. '던파 모바일'에서는 새 스킬 'N4 뉴트럴라이저'가 추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22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수산저수지를 방문해 진행 중인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노후화된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현장에는 전병칠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배진욱 대림토건㈜ 부장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수산광령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1960년 건설돼 65년간 사용되면서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수산저수지와 광령저수지를 전면 보수·보강하는 사업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의회, 제7회 밀양한우 축산물 페스티벌 참가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22일,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축제장 내 미량초우 브랜드 홍보관에서 개최한 제7회 밀양한우 축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번 페스티벌은 밀양축산업협동조합의 주최로 밀양 한우를 홍보하고 시식 및 판매 행사를 열었다.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밀양한우는 밀양의 자랑이자, 그 품질과 맛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분의 자부심이 담긴 귀한 자산이다“라며 “밀양시의회는 문화와 농업, 축선업의 융합을 통해 오늘과 같이 밀양한우를 알리는 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도시공사,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 전개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과 주차시설팀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시민과 함께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우수기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및 낙엽 청소 ▲이물질 제거를 통한 원활한 빗물 흐름 확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 ▲빗물받이 알림 스티커 부착 등이다. 특히,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입니다’, ‘쓰레기 NO!, 빗물 YES!’ 등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운영
연천군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지방세 납세자 권익 보호 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해 기획감사담당관실 법률자문관을 납세자 보호관으로 지정했다.납세자 보호관의 주요 업무는 위법·부당한 세무조사 또는 처분에 대한 권리보호 요청 처리, 세무조사 연기, 지방세 감면, 등록면허세 취소 대상 조사, 중복 과세 해소 등이다. 다만, 이미 확정된 처분이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 등은 보호관의 업무 대상에서 제외된다.납세자 보호관은 취득세, 재산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성호 서울시의원, “강북횡단선 재구축에 북한산 인근 역사를 꼭 포함하여 K-등산이라는 새 한류 문화 정착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신속한 추진과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민들과 함께 온라인 모바일 메신저로 진행 경과를 보고함과 동시에 토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강북횡단선 재구축의 경우, 기존에는 경제성 수요가 없을 것이란 근거로 비판적이었던 북한산 인근 역사가 예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내 중학교서 교사 숨진 채 발견...전교조제주지부, “철저한 조사 필요”
도내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6분께 도내 모 중학교 창고에서 40대 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앞서 전날 A교사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학교 주변을 수색하던 중 학교 본관 뒤 창고에서 숨져있는 A교사를 발견했다. A교사는 교무실에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이날 A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을 내고 “고인을 둘러싼 교육적 갈등과 심리적 부담이 있었는지 신중하고 철저한 조사를 해 달라”고 경찰과 제주도교육청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