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실초등학교는 10월 23일‘인문학Eday 우리 가족 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실초 학생 가족 40팀이 참여하였으며, 그림책 ⸢벚꽃팝콘⸥, ⸢낙엽스낵⸥의 저자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이날은 그림책 「들꽃식혜」의 저자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었다. 작가는 가을 들꽃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그림책에 담은 과정, 그리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나누는 공감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행사는 ‘그림책 속 장면 이야기 나누기’, ‘가족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새로운 정원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진주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승화시킨 복합 산림문화축제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지구를 지키는 숲속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계절행사가 아닌, 기후변화 시대에 발맞춰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도시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가을빛으로 물든 숲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쉬어가고,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창원단감축제가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단감의 시배지인 창원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창원 단감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풍요로운 가을의 상징인 단감을 주제로 농업인과 관광객,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단감품평회, 단감 체험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10월 25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양산시는 지난 22일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G-Space@East에서 「2025 G-Space 창업투자펀드 연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Closing IR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출자한「차세대 지역뉴딜 & 바이오펀 투자조합」의 투자처 발굴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7일 Opening IR데모데이와 9월 2일 수도권 투자 연계 Conneting IR 데모데이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 IR 데모데이다.행사에는 △씨랩 △오그마 △㈜웨이브트리 △㈜내일은개발 △링크플릭스
주말마다 어디로 놀러갈지 늘 고민이라면, '등대여권'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 최근 MZ들 사이에 전국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등대를 찾아 스탬프를 모으는 이색 '등대 스탬프투어'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바다 덕후'들의 성지순례로 떠오르고 있다.'등대 스탬프투어'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마치 게임 퀘스트를 완료하듯 아름답고 재밌는 등대를 찾아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가며 '등대여권'을 완성하는 챌린지다.'아름다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재미있는 등대', '풍요의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3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혁신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시상식은 그간 복잡한 예매 절차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을 네이버와의 협력하여 간편 로그인과 지도 서비스를 도입하고 손쉽게 예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던 정책과 같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 장관은 시상식에서 “익숙한 틀 안에서 안정을 추구하지 않고, 과감한 변화와 유연한 사고로 해양수산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오전, ‘2025 양산 학부모와의 교육감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바라보는 양산교육의 정체성과 방향을 탐색하고, 학부모의 정책 제안을 구체화해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대화에서는 학부모들이 양산교육의 현재를 ‘뿌리’로, 아이들이 자라 맺게 될 미래의 결실을 ‘열매’로 상징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잇는 ‘줄기’로서 양산교육이 어떤 환경과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했다.학부모들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
국민의힘은 30일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특검에 대한 특검과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을 즉시 재개하는 것”이라며 특검을 규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조은석 내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 인근 서초동 법원삼거리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법관들의 양심에 다시 한번 호소한다. 사법부와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즉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5개 재판을 속개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특검은 이미 생명이 다했다”며 “특검은 손잡이 없는 칼날을 휘두르며 자신이 죽는 줄 모르고 아직도 무도한 수
유한양행의 여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센스밸런스가 피부 건강을 위한 신제품 ‘콜라겐 스틱’을 출시했다. ‘콜라겐 스틱’은 기존 콜라겐 제품에서 지적되던 비린 맛과 섭취 불편함을 개선해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센스밸런스 콜라겐 스틱은 개별인정형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GT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으며, 피부 건강 2중 기능성으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케어를 동시에 지원한다. 또 아연과 셀레늄을 함유해 면역 기능 강화와 항산화 효과까지 제공해 피부 건강을 넘어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해양신도시 앞 3.15 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대에 국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위해 바닷가를 따라 설치한 전시공간입니다. 국화축제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립니다.마산국화축제 누리집에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 농가가 전국
LG생활건강의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텐셜'이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윤석열 정부의 낙하산·알박기 인사들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도 자리 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공항공사의 윤석열 정부 낙하산 인사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기획재정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30일 "윤석열 정부가 낙하산·보은 인사로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훼손한 데 이어 12·3 비상계엄 내란 이후에도 '알박기 인사'를 강행해 국민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정일영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주요 보직에 임명된 캠프·인수위·대통령실 출신 낙하산 인사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을 배우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5회 제주환경교육 한마당’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신산공원 일원에서 제주도환경교육센터와 제주환경교육네트워크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교육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첫째 날에는 ‘소통마당’에서 다양한 환경교육 사례와 성과가 공유되고, ‘공감마당’에서
어도비가 유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및 시청자 증대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어도비 프리미어 모바일 앱 내에 새로운 콘텐츠 제작 공간인 ‘크리에이트 포 유튜브 쇼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프리미어 모바일 앱에 유튜브 쇼츠 전용 제작 및 게시 공간이 마련된다. 수백만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어도비의 전문 영상 편집 툴을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크리에이터는 템플릿을 저장·제작하거나 맞춤형 템플릿을 만들어 쇼츠에서
서귀포시는 디지털민원서비스 확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제주 주차안심번호 카드를 신청하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수령하는 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제주 주차안심번호는 비상연락을 위해 차량 내 비치하는 개인연락처 대신 QR코드나 ARS를 통해 운전자와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 핸드폰 번호 노출을 방지해 시민의 개인정보 를 보호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6월, QR코드 직접 출력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주차안심번호 플라스틱 카드를 출력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더해, 올해 8월에는 시청을 방
미국 뉴욕 증시는 29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계속 기대가 후퇴하면서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강세를 보이는 속에서도 혼조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4.02 포인트, 0.16% 내려간 4만7632.35로 폐장했다. 5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스탠더드 앤드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우 김혜은이 분한 '정차란'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몇 장면만으로 드라마를 장악한다'는 극찬 속에,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정차란의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공개된 이미지 속 '대표 정차란'은 결연한 표정으로 업무에 몰두하며 1990년대 후반 격동의 시대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특히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5년도 하반기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지역복지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2021년 본청 지하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으며, 매년 헌액식을 통해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대상은 ▲다이아몬드 그룹 1개소 ▲골드 그룹 4개소 ▲서포트 그룹 3개소 ▲서포트 그룹(현금 5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2곳을 대상으로 '중학생 대학탐방 및 문화예술 체험학습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서울의 주요 대학을 직접 탐방 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약 180억달러의 시장 가치를 잃었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레버리지한 기업으로 주목받았지만, 최근 몇 달간 순자산가치 프리미엄이 붕괴되며 주가가 급락했다.하지만 10x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은 새로운 보고서에서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틸렌은 강력한 3분기 실적과 S&P500 편입 가능성이 주가 반등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280달러
인천시는 청운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중구 송학동 인천시민愛집에서 ‘찾아가는 마을기업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기업 판로 확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시민 소통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는 인천시민애집 공간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