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6년 제11회 정저우 외식산업&훠궈 식자재 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K-푸드의 중국 중부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했다.이번 박람회는 중국 중부지역 하반기 최대 규모의 외식산업 박람회다. 10개 전시관, 총면적 13만5000㎡ 이상 규모로 열렸으며, 중국 대표 밀크티 체인을 운영하는 미쉐빙청 등 4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aT는 중국 수입 바이어 9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대가 지급해 인수…발전수익 전액 농업기반시설 재투자”가격경쟁 차단 평가기준 개선…사업별 SPC 방식도 검토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자에게 발전설비의 최대 30%를 사실상 무상으로 요구한다는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 공사가 인수하는 발전시설은 대가를 지급하는 유상 매입이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농업용수 공급과 노후 수리시설 보수, 재해 예방에 전액 사용한다는 설명이다.다만 과거 일부 사업에서 양수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제시된 사례는 있다고 봤다. 공사는 과도한 가격경쟁을 막기 위해 2025년부터 양도
산림청은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하반기 핵심 추진 과제를 지난 16일 발표했다.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국민과 임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5대 역점 과제 ▲지방주도 성장 과제 ▲국가정상화 과제 등을 중점 추진한다. 과제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산사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의 주민대피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산림청은 지방정부가 선제적 대피명령을 발령할 수 있도록 상황판단을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1일 서울 용산에서 ‘K-AgroEX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해외 구매기업 51개사와 국내 농기자재 기업 71개사가 참여해 총 43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3548만 달러에 달했으며, 총 30건, 3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참여 기업은 농기계·시설자재 38개사, 친환경농자재·비료·농약 22개사, 사료·동물용의약품·종자 분야 11개
검역본부·농관원·한농대 등 주요 보직 역임“농업·농촌 세대전환과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임 총괄본부장에 양운식 전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농정원은 최근 양운식 신임 총괄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양 총괄본부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한국농수산대학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농식품 안전과 교육기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양 총괄본부장은 앞으로 농정원 조직 운영을 총괄하
중복 맞아 관리·청소 근로자에 제철 수박 60통 전달가락·강서·양곡시장 현장 배분…“건강한 여름 보내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들이 폭염과 장마 속에서 시장 환경을 지키는 관리·청소 근로자들에게 제철 수박을 전달했다.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중복을 맞아 지난 24일 가락시장 공익법인인 희망나눔마켓을 통해 서울농수산시장관리㈜ 소속 현장 근로자들에게 수박 6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가락시장지회에는 동화청과·서울청과·중앙청과·대아청과 등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4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
하루 20톤 가공…학교급식용 무세미 생산 확대생산부터 선별·포장까지 자동화 품질관리 구축 해남용이찌영농조합법인이 친환경 쌀의 생산부터 도정·세미·포장까지 일원화한 첨단 도정공장을 구축한다. 국산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와 절삭형 건식 세미기를 도입해 프리미엄 쌀과 학교급식용 무세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해남용이찌영농조합법인은 오는 28일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서 친환경 도정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군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조성한 새 공장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주음악 밴드 두번째달이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005년 1집 앨범 ‘두번째달’로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두번째달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다양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
109시간 동안 이어진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세워진 첨단 물류시설이 한순간 대형 재난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피지컬 AI와 물류 자동화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동안 정작 그 이면에 숨은 안
KG 모빌리티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75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3188억원 △영업이익 305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실적은 무쏘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과 신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힘입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이러한 성과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판매 물량 증대 등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정영두 김해시장 특단의 인사 처방전이 기대된다-이봉우/취재본부장김해시의 새 시정이 출범됐다. 시 공직사회가 반복되는 균형 잃은 인사 불만에 대한 기준 있는 해결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정기인사와 보직인사를 앞둔 시점이다.청내 공직자들의 술렁임이 화두로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는 분위기를 볼 수 있다.특히 다수 공직자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청내 공직자들의 사적 모임 즉 사조직이 문제점으로 등장,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사실관계를 밝히는 인사권자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8일 13∼14% 폭락으로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3.39% 내린 22만 원, SK하이닉스는 14.65% 내린 155만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삼성전자가 22만 원대서 마감한 건 건 지난 4월 30일 이후 약 3개월만이다. SK하이닉스도 5월 초 수준으로 되돌아갔다.삼성전자의 하락률은 올해 들어 가장 컸고, 역대 4번째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2번째로 크다. 지난 13일 기록한 SK하이닉스의 역대 1위 하락률과는 불과 1%
국회 운영위원회는 28일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어 신속 처리 대상 안건의 심사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민주당 등 범여권 주도로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패스트트랙에 오른 안건의 심사 기한을 상임위는 60일,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는 30일로 각각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패스트트랙 법안이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이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 상정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현행 국회법에서는 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상임위 180일, 법제사법위원회 90일, 본회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그린피스가 제31차 국제해저기구 총회 개막에 맞춰 한국 정부에 고려아연의 더메탈스컴퍼니 투자에 대한 공식 검토와 심해저 채굴 모라토리엄 지지 선언을 촉구했다.ISA 승인 없는 심해저 채굴에 국내 자본이 연계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제법상 의무 이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27일부터 31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리는 제31차 ISA 총회의 핵심 의제는 상업적 심해저 채굴 규정 마련이다. 유엔해양법협약은 심해저와 자원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ISA 승인 체계
세종테크노파크는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와 입주기업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입주기업과 임직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주기업 금융지원 확대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입주기업 전용 금융상품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예·적금 및 대출 우대금리 △환전 및 금융 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