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2025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을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업은 인천시 관내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설립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해당 협동조합들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향상시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컨설팅 분야는 ▲회계, 세무, 정관 및 규약 등을 다루는 협동조합 운영관리 분야, ▲공모사업 진행, 조합원 역량강화 등 협동조합 안정화...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점 종사자와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금연 구역 표시 의무, ▲흡연실 설치 기준, ▲주요 위반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금연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보건소 관계자는 “휴게음식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테라스 등에서의 흡연은 주변 사람들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5일 스승의 날 발원지인 강경고등학교를 찾아 ‘사제동행 등교맞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웃는 등굣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학교 교직원들은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와 인사로 맞이했고, 학생들은 학생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강경고등학교 윤민식 학생회장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월 15일 ‘2025년 계양구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로교육 활동을 시작했다.이번에 위촉된 신규 진로지원단 8명은 지역 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 진로교육 및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윤환 구청장은 “계양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느끼고 있다.”라며 “진로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공사용역, 예산·회계, 재·세정, 인허가 등 부패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인한 전문 강사를 초빙, ‘21세기 메가트렌드와 청렴 솔루션 및 부패 방지를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김 강사는 공직자들이 직무수행 과정 중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와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안을 안내했다.또한, 청탁금지법,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보치아 ▲이스포츠 등 모두 15개 종목에 278명이 출전해 △금 85개 △은 62개 △동 65개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경기도 장애학생 대표 선수단은 전체 출전 종목 15종목 중 7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김재훈, 황신 학생이 6관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 남부지역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을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역 광장 유세를 시작으로 안양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 센트럴광장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으로 이동하며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경청
창업일보 뉴스입니다.오늘은 5월 23일 밤 KBS에서 생중계된 제21대 대선 2차 TV토론회 소식을 중심으로 후보별 쟁점, 승패 분석, 그리고 주요 언론의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명의 후보가 국민 앞에서 첫 정면 격돌을 벌인 무대였습니다.이번 토론의 하이라이트, 단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간의 정면충돌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 초반,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을 꺼내며 “가정도 못 지키는 사람이 통합을 말하느냐”는
상지대는 지난 23일, 행복기숙사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집체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상지대와 한라대 재학생 및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중심으로 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약 7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했다.상지대 창업지원팀, 한라대 창업교육센터, 상지MDN메이커스페이스,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상지대 창업지원팀이 주관한 본 행사는 지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교내 창업 분위기
개에게 ‘기다려’, ‘이리 와’를 가르칠 때는 길이가 늘어나는 긴 줄을 사용하거나 보통 길이의 줄에 10~15m의 나일론 끈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개는 ‘가만히 있어’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기다려’를 배울 수 있다.개가 정확히 앉으면 ‘기다려!’라고 명령하고 방향을 바꾸어 간다. 그리고 몇 m 떨어진 곳에서 돌아보고는 개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리와!’라는 명령을 강한 어조로 말한다. 훈련을 할 때에는 개가 명령을 이해할 때까지 줄을 항상 잡고 있어야 하며, 기분이 나쁠 때에는 절대로 개를 훈련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주요 투자기관 및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화의 지위가 지속될 수 있는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 달러화가 무려 10년에 걸친 강세 국면을 끝내고 약세 국면으로 전환되는 신호가 나타나자, 이러한 상황을 둘러싼 분분한 해석 간의 대결이라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3일 울주군민체육관 일원에서 '반구천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염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체육관 내 '암각화 벽화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문화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은 평소 반천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위치한 벽화 공간으로, 학생들은 매일 이 벽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갈 때마다 벽화가 보여서 신기했어요", "이게 뭐지? 궁금했는데 선생님이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충북 청주시와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청주시지회는 23일 재난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자원재활용협회는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시 회원 60여명이 보유한 집게차, 덤프트럭 등의 장비 120여대를 활용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시는 협회와 함께 분기별로 대량 불법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요 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감시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력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2025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2회 쓰레기줍기 월드컵 한국결승 행사에 1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운 한란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종달리 해변 주변에 쓰레기줍기에 적극으로 참여해 전체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송상섭 회장은 “제주의 소중한 해양환경을 지켜나가는 활동을 클럽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고 특히 한란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한 지역봉사라는 점에서 매우 가슴 벅차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소중한 환경자원을 지켜나가는 기회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24일 제주혈액원 2층 강당에서 고등학교 지도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서포터즈! 2025 레드캠페이너'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레드캠페이너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헌혈 홍보대사로서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독려를 통한 생애 첫 헌혈자 확보 및 헌혈 인식 개선의 역할을 담당한다.2025년도 제주지역 레드캠페이너는 오현고등학교 2개팀, NLCS Jeju 1개팀 등 2개교 3개팀이 활동하며 헌혈캠페인, 생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6월 3일 쿠팡을 포함한 국내 주요 택배사들이 휴무를 결정했다. 택배 노동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민간 택배사들은 대선일 휴무를 결정했다. 특히 쿠팡은 주간 배송 기사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무에 동참해 ‘로켓배송’이 처음으로 일부 차질을 빚게 됐다.앞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쿠팡 때문에 다른 택배사들도 주 7일 배송을 시작했으며 대선 때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근무해야 하는 실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