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AI로 체납차량 잡는다” 제주도, 차량정보 통합시스템 본격 가동

3개월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3일 ITS관제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량정보제공 통합시스템 활용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CCTV를 통해 수집된 차량번호 데이터를 이용해 체납차량 단속과 수배차량 추적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는 ‘AI 기반 차량정보제공 통합시스템’의 운영 방향이 논의됐다.이 시스템은 2022년부터 추진된 ‘지자체 지능형교통시스템 고도화 구축사업’의 일환이다.단기적으로는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과 연계해 공영주차장 진입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차별과 낙인을 해소하고, 인권이 보장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정신질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 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 당사자의 60.1%가 치료, 주거,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20.2%는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 중 38.
제주지역 노동자들이 폭염에 쓰러지고 있다.10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7월 8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모두 24명으로 집계됐다.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해로 기록된 지난해 같은 기간 19명과 비교해 5명이나 늘어난 수치다.지난 6일 하루에만 제주에서 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지난 4일에도 하루 4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다.제주시 한경면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제주시 애월읍 비닐하우스에서 작업 중이던
제주특별자치도의 9일 발표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여성 시대’가 활짝 열렸다.이번 인사에서 문화체육교육국장에 류일순 부이사관이 임명되면서 김애숙 정무부지사에 이어 김인영 특별자치행정국장, 김미영 경제활력국장, 이혜란 복지가족국장, 강애숙 기후환경국장 등 핵심 고위직마다 여성 엘리트들이 포진했다.5개 국에 여성 국장 시대를 연데 이어 고선애 환경정책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 제주RISE센터 부센터장에 임명됐다.특히, 유희숙 청년정책담당관, 김연정 세정담당관, 정은주 시설관리공단설립준비단장, 고은영 노인복지과장, 강승향 환경정책과장, 장
9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열린 가운데 제4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본선을 하루 앞두고 참가자들이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량 ‘ERP42 레이싱’차량으로 연습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실리콘 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만 남부, IT와 반도체 관련 기업과 연구소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곳은 첨단기술 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술혁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실리콘밸리의 성공 모델이 확산되면서 이와 유사한 명칭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는데 미국 뉴욕의 실리콘앨리나 우리나라의 판교의 테크노벨리 등이 있다.▲제주에도 하원테크노밸리의 꿈이 영글고 있다.서귀포시 하원동 소재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조성되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민간 우주산업의 전초기지로
제주경찰청이 오는 9월부터 5대 반칙 운전과 음주운전,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질서를 해치는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차량의 긴급차량 가장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해 7월부터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경찰은 상습 위반 장소와 교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시설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또한 같은 기간 동안 광고물 무단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암표 매매 등 일상생활 및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업계의 심화되는 구인난 해소를 위해 서빙로봇, 청소로봇 등과 같은 디지털 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관광사업체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사업에 참여할 희망 업체를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까지 신청 받는다고 15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이다.디지털 전환 지원 품목은 청소로봇, 서빙로봇,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총 4종이다.계약일로부터 1년간 리스비용을 지원하며,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00만원(보조금 700만원, 업체 자부
조직적으로 시험지가 유출·거래된 정황이 경북 안동의 한 인문계 고교에서 드러났다. 전직 기간제 교사와 학부모, 시설관리자가 공모해 심야 시간에 교무실과 인쇄실을 반복 침입,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절취한 후 금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다. 이 가운데 기간제 교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최근 7월 10일 기획재정부의 「2025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예타 통과에 청신호가 켜지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그동안 위례신사선 사업은 주민들이 신속한 예타 통과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증액된 총사업비로 인해 경제성 분석상 예타 결과에 대한 일부 불확실성이 존재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불확실성을 해소할 중요한 기준이 될 예타 운용지침이 개정된 것이다.기획재정부는
코웨이의 '물빛소리 합창단'이 지난 10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마음을 잇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20명의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은 지난 2022년 창단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서 꾸준히 무대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25년 지역상생 공공구매 상담회’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주최한 행사로, 7월 15일 화요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14개 공공기관과
“챗GPT는 단 2개월 만에 1억 사용자를 모았다. 유례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AI가 통합되어 유기적으로 순환해야 한다.”하경남 SAP 코리아 부문장은 이와 같이 말하며, AI 시대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플라이휠’ 효과 기반 통합 비즈니스 스위트 전략을 제시했다.SAP 코리아는 15일 ‘SAP 나우 AI 투어 코리아’를 개최하고, AI 시대 기업 운영을 위한 청사진과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를 소개했다.플라이
영암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6월 말 현재, 4억원을 돌파했다.지난해 4억원 돌파 시점이 10월 말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성과는 4개월이나 앞당긴 것으로, 영암군은 꾸준한 현장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억2,000만원에서 182% 증가했고, 기부건수는 1,197건에서 3,274건으로 274%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영암군은 올해 상반기 53개의 지역 안팎의 기관·기업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현장 기부 이벤트도 함
1시간전
대통령실은 15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언급한 데 대해 “개인 의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안 후보자의 발언은 후보자로서의 개인 의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전작권 환수는 새로운 사안이 아니고 과거 어느 정부에서나 고민해온 문제”라고 설명했다.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도 공약 사항으로 전작권 환수를 언급한 바 있다”며 “현재는 철저한 보고와 검토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5년 안에 전환한다는 식의
7월 들어 전반적 하락세를 거듭하던 펄어비스 주가가 3만원대로 내려 앉았다.15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3% 하락한 3만 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초반 잠시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서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앞서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했으나,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5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빨간등대 인근 백사장에 거북이 사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백사장을 청소하던 바다환경지킴이가 사체를 발견,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신고를 받고 사체를 확인한 결과, 사체는 가로 59cm, 세로 60cm, 무게 30kg였으며 등껍질에는 따개비가 붙어있고 전체적으로 부패된 상태였다.해경은 불법포획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확인해 이호동 주민센터에 인계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영통배수지 인근 정차된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9일 오전 10시 58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배수지 인근에 정차돼있는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됐다. ‘정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 및 인근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49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교조 제주지부, 이진숙 교육부장관 지명 철회 촉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교조 제주지부는 “이진숙 후보자는 자녀를 중학생 시절 미국으로 조기 유학 보낸 사실을 밝혔다”며 “이는 현행 초·중등교육법 하위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자녀에게 특권을 부여한 행위로, 공교육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우리 교육에 대한 신뢰를 저버린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이어 “더 큰 문제는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다. 제자의 논문을 인용 없이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폐기물 50t 이상 배출 사업장 '정조준'…85곳 전수 점검
제주시는 사업장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르 근절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웦 15일까지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 8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월평균 50t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우선 선정 사업장은 폐기물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상 인계내역 오류, 폐기물 처리실적 미제출 등 모니터링 자료를 통해 부적정 처리 의심 사업장을 우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재활용·소각·매립 등 종류별 분리·배출 여부와 폐기물 보관장소의 적정성 및 보관기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왜 제주만 줄었나?"…전국 유일 화재 감소한 제주, 이유 있었다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전년보다 줄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화재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6월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6건보다 26건 줄었다.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화재 발생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재산 피해액도 전년 63억1500만원에서 30억8300만원으로 32억3200만원 줄며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 같은 성과가 체계적인 예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기대감 고조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넷마블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캐릭터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작품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제작되며,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5가 적용됐다.1차 테스트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쾌거
강동구가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7월 1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동구는 사회‧경제‧환경‧ 지원체계 등 ‘정책 지표평가’ 4개 부문에서 종합 우수 평가를 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여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과 및 생활 인프라 수준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평가는 통계 수치, 우수사례 등 정량‧정성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