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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9시간전
성주군은 9월 9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성주군 여성지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성주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에서 다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양성평등 향상에 앞장선 여성단체 회원 표창과 기념식, 양성평등 퍼포먼스, 주제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여화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가기 위해서는 성평등...
3일 금천구의회는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의 모든 논의와 결정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하고 협력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도병두·정순기·정재동·고성미 의원의 ‘5분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장성군이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9급 공무원 16명을 신규 채용한다.군은 결원 등에 따른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자체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공업 2명, 녹지 2명, 환경 2명, 시설 10명이다.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27일 필기시험, 10월 1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한종
동작구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대규모 특화 축제 ‘동작 문화예술 페스타’를 오는 20~21일 이틀간 노량진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20일에는 영화, 책, K-푸드가 어우러져 도심 속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올해로 3회를 맞은 ‘동작 나루터 영화제’는 대형 스크린, 오로라 풍선, 조명, 빈백, 인디언 텐트 등으로 꾸며진 감성 가득한 야외 영화관에서 디즈니 인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상영한다.또한 ▲영화 OST 팝페라 ▲
연천군은 지난 3일 군청 본관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방재정의 핵심축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 재원의 확보를 위해 지난연도·현연도 체납액 상위 각 5개부서와 지난연도·현연도 정리율 하위 각 5개부서 등 부진부서 총 11개부서의 팀장 및 세무과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호국 부군수 주재로 보고회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징수실적과 주요 체납사유 및 징수대책 등을 각 팀장들이 차례로 보고하고 에에 대해 질문하는 등 사유별 징수대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4일, 조원동 원룸·빌라 밀집지역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지역 내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합동단속은 배출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 전 집중적으로 살피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진행되었으며, 공무원, 무단투기 단속원, 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해 △규격봉투 미사용 △분리배출 미준수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김수정 환경위생과장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분
NC 다이노스가 상대 에이스 공략에 성공하며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NC는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5-4로 이겼다.이날 NC는 김주원-최원준-오영수-데이비슨-박건우-권희동-도태훈-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가 지난 9일 광명융합기술교육언 강당에서 열렸다.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김정미 광명시의원,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건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화폐의 성과와 과제를 다각도로 짚었다. 안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광명시 지역화폐의 현황을 분석했다. 그는 “광명지역화폐는 2019년부터 시작해 2025년 현재 약 18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삼원팜스토리는 1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한돈 등뼈 1톤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등뼈를 청주시 푸드마켓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삼원팜스토리 서중원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4시간전
PRRS 발생정보 공유 · '백신평가위' 신설 ‘측정’기반 냄새관리…공공처리시설 확충 축사은행 활성화 · 자조금 통한 수매비축 정부와 범 양돈업계가 한돈산업의 백년대계로 마련중인 ‘한돈산업 종합발전 대책’의 윤곽이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가 지난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공동 개최한 ‘한돈산업 종합발전대책 수립협의체’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급속한 고령화로 도시철도 운영 기관의 무임 수송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열렸다.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공동협의회와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 공동협의회는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로 구성돼 있다.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는 노인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1980년 대통령 지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열대 지역 폭염 관련 사망자의 3분의 1 이상이 삼림 벌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열대 국가의 삼림 벌채가 인근 지역 주민들의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늘 네이처 기후 변화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리즈 대학교 지구환경대학원의 칼리 레딩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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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33분쯤 경기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육군부대에서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2명은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었고, 8명은 손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는 사격 절차를 실탄 없이 연습하기 위
e스포츠 구단 T1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협업 굿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T1 관계자는 “이번 협업 굿즈를 통해 전
충남도 쌀전업농 회원 1300여명이 모여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쌀전업농충남도연합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제18회 한국쌀전업농충청남도회원대회’를 ‘충남 쌀 최고의 비타민 밥’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일차 회원 장기자랑, 경품추첨, 개회식 등이 이뤄졌으며 2일차에는 대회평가회 등이 진행된다.이날 개회식에는 유승종 회장을 비롯한 충남 시군연합회 임원, 조희성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및 임원, 쌀전업농도회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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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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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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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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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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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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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이더리움 따라잡을까…300달러 돌파 신호 'V자패턴' 형성
솔라나가 'V자 반등' 패턴을 형성하면서 3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솔라나의 네이티브 토큰 SOL 가격은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70% 급등했다. 그러나 SOL은 220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서 지난 1일 2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이후 저점에서 12% 회복했으며, 온체인 및 기술 데이터는 추가 상승을 시사하고 있다. 솔라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다른 상위 레이어1 블록체인보다 앞서 있지만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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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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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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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영주 주소갖기” 영주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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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1동행정복지센터와 영주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저출생 문제 해결과 지역 인구 활성화를 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과 ‘영주 주소갖기 운동’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변화에 나섰다.‘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의 균형을 핵심으로 한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 기념 촬영 등으로 참여를 유도해 저출생 극복 의식을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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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통령기 생활체육테니스 ‘종합우승’
2시간전
울산시테니스협회는 ‘제15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울산시와 전남이 1·2부에서 각각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7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울산시체육회, 울산시의회가 후원했으며, 하나증권·헤드·플렉스·윌슨이 협찬했다. 1부는 서울·부산·대구·광주·울산·대전·경기 등 8개 시·도가, 2부는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세종·제주 등 8개 시·도가 참가했다. 대회는 총 19개 부문에서 치러졌다. 울산시는 총점 1590점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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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성창업경진대회 'Plus Day'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9~16일 동안 2025년 여성창업경진대회 후속 행사인 ‘Plus Day’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대회에서 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아쉽게 탈락한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상 표창과 함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50만 원의 사업화지원금과 창업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30일 진행되는 ‘Plus Day’ 행사 당일에는 기업별 개별부스를 운영하며, 청중에게 직접 홍보할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