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시민문화예술공간으로 선정된 배다리 '마을사진관 다행'에서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인아트 윤미경 대표를 초청한다. 지난 6월부터 매월 책과 문화, 문학과 관련된 강좌를 진행하는데, 이번이 5번째 강좌다. 이번 강좌는 29년간 인천책을 만들어온 윤미경 대표를 초대해 그가 걸어온 출판 이야기뿐 아니라 인천에 대한 고민과 철학도 함께 듣는다. 다인아트 윤미경 대표는 배다리에서 2011년 5월부터 4년간 한점갤러리를 운영했던 인연도 있고, 배다리 마을사진신문 '우각로신보' 2년, '배다라신보' 1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