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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제4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12시간전
계룡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해 ‘제4회 계룡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07건 78억2백만원, 주요재정사업 1건 1천2백만원, 2025년 제3회 추경예산 등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5건 1억8백만원,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4건 1억2백만원 등 4개 심의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한 후 의결했다.시 관계자...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오전, ‘2025 양산 학부모와의 교육감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바라보는 양산교육의 정체성과 방향을 탐색하고, 학부모의 정책 제안을 구체화해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대화에서는 학부모들이 양산교육의 현재를 ‘뿌리’로, 아이들이 자라 맺게 될 미래의 결실을 ‘열매’로 상징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잇는 ‘줄기’로서 양산교육이 어떤 환경과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했다.학부모들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
창원특례시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창원단감축제가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단감의 시배지인 창원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창원 단감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풍요로운 가을의 상징인 단감을 주제로 농업인과 관광객,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단감품평회, 단감 체험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10월 25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새로운 정원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진주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승화시킨 복합 산림문화축제를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지구를 지키는 숲속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계절행사가 아닌, 기후변화 시대에 발맞춰 자연과 사람, 그리고 도시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가을빛으로 물든 숲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쉬어가고,
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3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혁신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시상식은 그간 복잡한 예매 절차로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연안여객선 예매시스템’을 네이버와의 협력하여 간편 로그인과 지도 서비스를 도입하고 손쉽게 예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던 정책과 같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 장관은 시상식에서 “익숙한 틀 안에서 안정을 추구하지 않고, 과감한 변화와 유연한 사고로 해양수산
함양군의회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6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현장점검은 전 읍·면을 대상으로 총괄 의장, 점검반 2개조로 운용되며 1일차에는 휴천면, 안의면 2일차에는 수동면, 서상면 3일차에는 마천면, 지곡면 4일차에는 백전면, 병곡면 5일차에는 함양읍 6일차에는 유림면, 서하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A조는 22일 현장점검 1일차에 휴천면 면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휴천면 휴천 금반마을 소교량 재가설공사와 곰지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
위메이드가 글로벌 공략 첨병으로 앞세웠던 ‘블랙 벌처스’의 개발을 중단함에 따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Q. 140개월짜리 경산우에 1차 수정하고 3일 만에 발정이 와서 혹시 몰라서 재수정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50여일이 지난 오늘에 또 발정이 와서 고나돈 2.5미리 주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또 가발정인거 같아서 수정은 안 했는데 혹시 유산이 될까요? 임신키트를 사용했는데 결과는 임신이 됐다고 나옵니다. 임신 중에 난소를 자극하면 자연유산이 될
사단법인 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 양주시지부가 새롭게 출범했다. 초대 지부장에는 최장규 씨가 취임했다.회천2동에 사무실을 둔 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지난 2009년 창설된 뒤 현재 6만
애주가들의 연말을 책임질 롯데의 대표 주류 축제 ‘주주총회’가 돌아왔다.롯데마트·슈퍼가 오는 30일부터 11월12일까지 전국 매장과 창고형 할인점 맥스,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등 30개 지점에서 ‘2025 하반기 주주총회’를 한다.‘주주총회’는 상·하반기 연 2회만 열리는 연중 최대 주류 행사다. 다양한 주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홈술족’을 대상으로 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 행사에서는 위스키와 와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하반기 행사는 롯데 그로서리 쇼핑 축제 ‘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한-미 기술번영 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2025 APEC 주간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 성과다. 양국 정부대표로 배경훈 부총리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서명한다. 양국은 1992년 과학기술협정을 시작으로 원자력협정, 우주협정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 AI, 퀀텀, 합성생물학 등 핵심신흥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국은 핵심기술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오비맥주가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단독 맥주 브랜드 후원사로 참여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오비맥주는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시장 1위 브랜드 카스를 비롯한 자사 제품 7종을 세계 각국의 기업 CEO와 VIP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으로, APE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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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인천사랑상품권 캐시백을 한시적으로 5%포인트 상향 지원한다.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29일~11월 9일 인천e음 캐시백을 10%에서 15%로 올려 지급한다고 밝혔다.인구감소지역인 강화·옹진군은 캐시백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한다.캐시백 상향 지급은 관련 예산 18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한다.인천e음카드의 캐시백 지급 월 결제 한도는 30만원을 유지하며 연매출 30억원 미만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해당 기간 중 월 한도 30만원을 모두 사용하면 인천시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3일 제122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세무회계 관련 국내 최대 규모 시험인 122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는 총 4만1000여 명이 접수해 2만9088명이 시험에 응시, 이 중 1만 3755명의 수험생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47.29%다.과목별 합격률은 국가공인 전산세무 1급이 11.53%, 2급 46.37%이며 전산회계 1급은 57.45%, 전산회계 2급 47.87%로 나타났다. 국가공인 세무회계는 1급 15.6%, 2급 33.91%, 3급 64.23%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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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이 강조되는 가운데,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고속도로’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현안과 향후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1월 5일 1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1호에서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현안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45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BIXPO 2025’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공개 컨퍼런스로 전력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전력망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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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대중문화 콘텐츠와 예술 공연, 가을꽃의 어울림으로 약 4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전남권 문화·예술·관광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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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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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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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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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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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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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李 사건, 재판중지 아닌 '공소 취소'가 맞아"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과 관련 “재판 중지가 아니라 공소 기각과 공소 취소가 맞다”고 주장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최대 피해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절차 위반과 허위 조작 기소, 그에 따른 재판은 결코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게 국민적 합의”라며 “이 대통령 사건의 본질은 검찰권 오·남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가 대통령 사건이라는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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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우수 직원 포상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8일 기관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정 포상했다.조직문화 발전 기여 우수직원은 지청 내 칭찬함에 민원인이 접수한 칭찬카드, 보훈부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 최다 수령자로 선정하는 ’친절공무원상‘과 직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선한영향력상‘으로 나눠 포상하고 있다.3분기에는 친절하고 세심한 민원 안내에 대한 칭찬카드가 다수 접수된 의료 및 차량담당 권미자 주무관이 ‘친절공무원상’에, 신규 및 전입직원 적응을 위해 노력한 안장담당 김병관 주무관이 ‘선한영향력상’에 각각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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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증샷 성지' 현대百, 올해도 불 밝힌다…"크리스마스 공방 변신"
매년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한다. 지난 2022년 '해리의 곡물창고', 2023년 '해리의 꿈의 상점', 지난해 '움직이는 대극장'에 이어, 올해는 눈 내린 숲 속의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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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5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북 충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9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기업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해당 기업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지법’에 의거 반도체 공정의 핵심재료로서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된 형석에 대해 선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협약에 따라 해당 기업은 ㈜아이앤엑스를 설립해 동충주산단에 총 500억원을 투입하고 1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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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
단순한 기부나 봉사를 넘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나누는 형태로 보람상조가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각 장례식장의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만 약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