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DN 프릭스, 배고파 등 한국 3개 팀이 'PUBG 글로벌 시리즈 7'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13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대회 'PGS 8'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B의 DN 프릭스, T1, 배고파와 그룹C의 젠지,...
넥슨은 내달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판교 사옥 및 일대에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관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NDC는 6년 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판권 성장 사례와 전략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발 후기 ▲게임 성패 예측 ▲대규모 서버 구조 설계 ▲물리 기반 캐릭터 구현 등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10개 분야 49개 강연이 진행된다.특히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프라시아 전기' 등 넥슨의
라이엇게임즈는 20일 중국 프로게이머 'Uzi' 젠쯔하오를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명예의 전당인 '홀 오브 레전드'에 헌액했다고 밝혔다.홀 오브 레전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상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지난해에는 한국의 'Faker' 이상혁이 최초로 헌액된 바 있다.젠쯔하오는 LoL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바텀 라이너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피지컬 능력이 빼어나고 두려움 없이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플레이로 전세계 팬들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까지 흥행 2연타에 성공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세븐나이츠’ 판권을 활용한 수집형 RPG로 지난 15일 출시됐다.시장에서는 원작 IP 인지도 및 회사의 공격적 마케팅, 그리고 작품 자체의 게임성 등으로 ‘세나 리버스’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봤다. 현재 이 작품은 흥행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구체적인 마켓 순위 변동 현황을 살펴보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3일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회의 종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등 3개 종목이며 , 전국 14개 지역에서 참가한다. 대회는 일산 킨텍스 및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나뉘어 열리게 된다.우선 23~24일 일산 킨텍스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는 ‘이터널 리턴’ 대회가 열리고 , 24~25일에는 부산e 스포츠경기장에서 ‘배그 모바일’ ‘FC 모바일’ 대회가 치러진다. 또 각 대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대회
넷마블은 21일 ‘몬길: 스타 다이브’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이번 CBT는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며, 온라인 버전으로 진행된다. 작품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 등을 사전 체험할 수 있다.이번 테스트 참가자는 향후 다른 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는 야옹이 인형 키링이 제공된다.
엔씨소프트가 21일 '리니지W'의 분쟁을 제한하고,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Non-PK 월드 '엔트'를 전격 선보인다. 이 회사는 또 시그니처 클래스 '나찰' 등을 업데이트하는 등 새로운 즐길 거리로 한판승부에 나선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대만에서 인터넷 생방송 '스튜디오W'를 진행하며 업데이트 및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을 안겨줬다.새 월드 '엔트'는 유저가 충분한 성장 이후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 기간 PK가 제한된다. 개발진은 차후 월드 운영을 통해 유저들의 니즈를 확인한 후 PK 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 남부지역을 돌며 수도권 표심 공략을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역 광장 유세를 시작으로 안양시 동안구 평촌중앙공원,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 센트럴광장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으로 이동하며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경청
창업일보 뉴스입니다.오늘은 5월 23일 밤 KBS에서 생중계된 제21대 대선 2차 TV토론회 소식을 중심으로 후보별 쟁점, 승패 분석, 그리고 주요 언론의 반응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네 명의 후보가 국민 앞에서 첫 정면 격돌을 벌인 무대였습니다.이번 토론의 하이라이트, 단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간의 정면충돌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토론 초반, 이재명 후보의 과거 ‘형수 욕설 논란’을 꺼내며 “가정도 못 지키는 사람이 통합을 말하느냐”는
상지대는 지난 23일, 행복기숙사 세미나실에서 재학생과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집체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상지대와 한라대 재학생 및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중심으로 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약 7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했다.상지대 창업지원팀, 한라대 창업교육센터, 상지MDN메이커스페이스,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상지대 창업지원팀이 주관한 본 행사는 지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교내 창업 분위기
개에게 ‘기다려’, ‘이리 와’를 가르칠 때는 길이가 늘어나는 긴 줄을 사용하거나 보통 길이의 줄에 10~15m의 나일론 끈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개는 ‘가만히 있어’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기다려’를 배울 수 있다.개가 정확히 앉으면 ‘기다려!’라고 명령하고 방향을 바꾸어 간다. 그리고 몇 m 떨어진 곳에서 돌아보고는 개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리와!’라는 명령을 강한 어조로 말한다. 훈련을 할 때에는 개가 명령을 이해할 때까지 줄을 항상 잡고 있어야 하며, 기분이 나쁠 때에는 절대로 개를 훈련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주요 투자기관 및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화의 지위가 지속될 수 있는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 달러화가 무려 10년에 걸친 강세 국면을 끝내고 약세 국면으로 전환되는 신호가 나타나자, 이러한 상황을 둘러싼 분분한 해석 간의 대결이라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3일 울주군민체육관 일원에서 '반구천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염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체육관 내 '암각화 벽화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문화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은 평소 반천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위치한 벽화 공간으로, 학생들은 매일 이 벽화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갈 때마다 벽화가 보여서 신기했어요", "이게 뭐지? 궁금했는데 선생님이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당진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산업부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6·3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7.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5%포인트, 1%p씩 하락했고, 이준석 후보는 1%p 올랐다. 이재
경북 영주의 하천 공사 현장에서 70대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쯤 영주시 봉현면 하천 석축 작업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A씨가 2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은 23일 두 번째 TV 토론에서 거친 설전을 벌였다.‘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이라는 토론 주제에도 후보들은 상호 비방과 공격을 서슴지 않았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재명 후보는 두 사람의 공세에 밀리지 않기 위해 맞불을 놨다.대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표현 수위도 1차 토론보다 훨씬 올라간 모습이다.◇ 차분한 말투로 시작한 이재명, 집중 공세에 “증거 대보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정선거론으로 일심동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한 후보자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박경미 대변인은24일 서면 논평을 내고 "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초청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유포하도록 사주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캠프는 윤석열이 내란의 명분으로 삼았던 '부정선거' 망상을 이어받아 음험한 정치 공작을 꾸미고 있다"며 "'제2의 내란'이자 민의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