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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자원봉사센터,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진행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울산박물관에서 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230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시대에 재난 발생의 빈도와 강도가 심화되는 상황에 맞춰 재난 대응 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변화된 재난 환경에 따른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재난 대응 활동에서의 안전·체계적 협업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기후위기와 재난의 변화 양상 △재난 대응 자원봉사의 역할과 과제 △재난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울산학성로타리클럽은 24일 평화주간이용시설의 테마가 있는 여행 제주도편 ‘폭싹 좋았수다!’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2025 울주 드론페스티벌’이 27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1000대의 드론이 울주군 슬로건을 표시하고 있다.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울산 북구아이코리아가 준비한 ‘장애·비장애 우리는 하나 – 민속한마당’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26일 북구에서 징소리의 힘찬 울림과 함께 서막을 알리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250명과 지도교사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아이들은 함께 뛰고 웃으며 놀이 속에 담긴 협동심과 전통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민속한마당을 격려하기 위해 박재완·이선경 북구의원, 백운찬 전 시의원
문수실버복지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복지관은 26일 금요일, 서비스 대상 어르신 65명을 모시고 사회참여 프로그램 “고래와 함께 힐링여행”을 진행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울산의 명소인 동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찾아 가을 바다를 만끽하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울산 고래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다채로운 행사 부스와 먹거리 체험에 참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에서 공급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개 동, 5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4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주력 평형은 전용 59㎡이며, 55㎡와 84㎡가 각 2가구씩 공급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계약금 5%로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울산시 남구 새마을금고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울산시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24일 경주 피닉스마실 산내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체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치규 지역 이사, 박부환 울산시 남구 새마을금고 협의회장을 비롯해 울산 남구 지역 8개 금고 회원 및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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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시는 30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범시민실천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APEC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소속 회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시민단체, 자원봉사자 등 경주시민 3천여 명이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APEC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예방 교육과 음악․공연 등 긍정적 체험이 청소년 마음 회복에 큰 도움 경기도교육청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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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21지구 남울산로타리클럽은 30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맞이 주거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 디지털 자산 부문 SG포지가 유로·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유니스왑·모포에 상장하며 디파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 보도했다.SG포지는 이를 통해 중앙화 거래소와 브로커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유통을 넘어, 디파이 시장에서도 24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금융을 확장할 계획이다.모포 플랫폼에서는 사용자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담보로 EURCV·USDCV를 대출할 수 있으며, 미국·유로존 국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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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마운드를 지켜온 ‘끝판왕’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삼성 라이온즈의 전설 오승환이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졌다.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하며 ‘영원한 클로저’로 불린 그는 팬들의 눈물과 박수 속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삼성은 그의 등번호 21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며 오승환이 남긴 시간을 영원히 기념했다.은퇴식은 시작부터 눈물과 환호가 교차했다. 아내와 아들의 손을 잡고 입장한 순간, 경기장은 가족이 함께 만든 마지막 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질병 위협과 관련된 코알라의 스트레스 요점-이 연구는 코알라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인 서식지 감소와 질병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했다.-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높은 코알라는 레트로바이러스 수치가 높아 클라미디아 감염 위험이 컸다.-이 결과는 코알라 보존 노력이 양질의 서식지 확보를 우선시해야 함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퀸즐랜드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30일 운봉종합사회복지관, 반송솔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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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KTX 횡성역에서 30일 일일 명예역장 체험을 실시했다.김 군수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찾기는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 등 철도 교통 대책을 현장 체험을 통해 사전에 꼼꼼히 챙기기 위해 몸소 현장으로 달려갔다.이날 김 군수는 KTX 횡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친절한 안내 등 업무 체험도 맡아 진행하며 이용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KTX 횡성역 관계자들과 추석 연휴 기간 수송과 안전 대책 등을 논의하고, 횡성역 지역 현안 등도 꼼
2025년 9월 3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11회 ‘압둘라 빈 압돌아지즈 국왕 초청 국제 번역상’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사우디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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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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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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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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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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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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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청소년 마음 건강 ‘찾아가는 생명존중 콘서트’ 개최
예방 교육과 음악․공연 등 긍정적 체험이 청소년 마음 회복에 큰 도움 경기도교육청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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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5동,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눔!
2시간전
부산 남구 대연5동에 위치한 산미정, 양산박, 제일집추어탕이 함께 힘을 모아 오늘 9월 29일 추석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오혜경 대연5동장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이번에 후원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스한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대하며 고루 나누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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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사망비 낮고 진료비 저렴한 병원에
2시간전
울산대학교병원은 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환자 사망비가 낮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7곳에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이 전국 45개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 현황과 표준화 사망비를 종합 분석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울산대병원은 비급여율 보정 진료비 고가도 지표에서 0.79를 기록, 전국 평균에 비해 21% 저렴했다. 반대로 진료비가 가장 높은 병원은 평균보다 14% 높았으며, 울산대병원과 진료비 차이는 무려 35%p에 달했다. 비급여 진료비 비율 역시 울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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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한개로 원전내 139개 지점 지진피해 측정
2시간전
지진 발생시 센서 하나로 원자력발전소 139개 지점의 피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기발됐다.UNIST는 이영주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과 이재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물리측정본부 비파괴측정그룹 박사팀이 원자력발전소 보조 건물 내 139개 세부 지점의 진동 현황을 추정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원자력발전소의 보조 건물에 몰려있는 배전반·비상발전기 같은 전기 설비는 진동에 취약하다. 실제 2016년 경주 지진 때도 콘크리트 건물은 멀쩡했지만 전기설비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단됐다. UNIST와 표준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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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활용한 약침’ 국제 학계 주목
2시간전
울산 출신으로 한의학의 세계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엄정아 미국 버지니아통합의학대학 교수가 초음파를 활용한 약침 시술 증례를 발표해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엄 교수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1회 국제동양의학회학술대회’에서 초음파를 활용한 약침 시술 증례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한 국제동양의학회는 1975년에 창립된 학회로서 전통의학 분야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엄 교수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초음파를 활용한 약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