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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쿠웨이트 내무부 공식 차량 선정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이 쿠웨이트 내무부의 공식 행사 및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제네시스는 총 47대의 G90 차량이 쿠웨이트 내무부에 공급되며 이 중 40대는 행사 운영용, 7대는 의전용으로 활용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G90은 쿠웨이트 교통국의 사양과 디자인 기준에 맞춰 제작됐다. G9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반영된 모델로 고급 소재를 사용한 실내 구성과 우아한 외관이 특징이다.3.5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다중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신한은행이 현지 일본계 기업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키라보시금융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현지 진출 일본계 기업에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기업금융 파트너십을 확대할 방침이다.신한은행은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키라보시금융그룹과 베트남 진출 일본계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키라보시금융그룹은 일본 도쿄를 기반으로 약 100여개 영업점을 운영 중인 ‘키라보시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 ‘UI은행’을 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며, 신한은행과는
동아제약은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영유아 피부 질환 완화를 위한 외용제 디판큐어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디판큐어는 스테로이드 성분 히드로코르티손과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해 알레르기성 염증과 가려움증 완화, 피부 재생을 동시에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히드로코르티손은 저자극 항염 성분으로, 덱스판테놀은 피부 재생과 보습 효과를 갖고 있다.제품은 보존제, 항생제, 향료,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쉐어버터를 함유한 부드럽고 끈적임 없는 제형과 원터치 캡 튜브 포장으로 사용 편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인기몰이 중인 파킹통장 ‘씨드모아 통장’의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씨드모아 통장은 일별잔액에 대해 2.2%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이벤트 우대금리 연 0.7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이벤트 기간인 9월 30일까지 신규가입 시 ▲마케팅 동의 0.2%, ▲매일의 최종잔액이 3억 원 이상인 경우 추가 0.5%로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또 예치기간, 입출금 횟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지수펀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대상 자산운용사 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4만 원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대상 운용사 ETF는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이다.중
NH투자증권은 iSelect가 정리한 ETF 시장 보고서 7월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iSelect는 NH투자증권이 개발한 지수 브랜드명이다. 이번 리포트에는 최근 한 달간 글로벌 ETF 시장 동향과 심층 분석을 담았다. 목차는 ▲Market Snapshot ▲신규상장 미국 ETF 살펴보기 ▲금융시장 이슈는? ▲미국 기업 Earning ▲외신 기사 3줄 요약 등으로 구성됐다. ‘Market Snapshot’에서는 국가, 산업, 전략, 테마별 월간 성과를 분석했다.
KT는 고객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함께 쓰는 로밍’ 상품의 누적 이용 건수가 42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KT는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의 인기가 이용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데이터 쉐어링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구조가 고객들의 선택을 이끌었다. 함께 쓰는 로밍은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까지 데이터를 함께 사용
올해 상반기 제주 지역 외국인 범죄 검거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100일간 검거한 외국인 범죄자는 총 237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교통・기초질서 위반 등 무질서행위는 총 4347건을 단속해 전년 대비 약 10배의
횡성군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제2회 횡성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 를 14일 오후 1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한 시대, 살아남기 - 챗GPT 특강”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정책 수립과 행정 실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 강사로는 국내 AI·디지털 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7월 10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6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현대성우그룹 관계자와 최종 선발된
8년만에 강릉서 개최…쌀 산업 새 방향 제시할 것고품질 쌀·직거래·연대 강조…농민 생존 해법 모색 제9회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과거 강릉에서 개최된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신승대 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장은 “8년 만에 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원들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의 자부심과 쌀 산업의 방향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강릉 특별한 도시, 의미 남달라이번 회원대회가 강릉에서 열
비트코인이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12만달러 선을 훌쩍 뛰어넘으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4일 오후 10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79% 상승해 12만1740.9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저녁 무렵, 12만24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시장 점유율은 62.54%로 여전히 절대적 지배력을 유지했다.이더리움은 +2.07% 올라 3045.65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3000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했다. 리플은 +5.89% 상승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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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가 지난 12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열리는 첫 공식 기념행사다.‘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한 행사에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 식전 공연 및 북한 음식 시식 ▲ 기념식 ▲ 표창 전수 및 축사 ▲ 기념촬영 ▲ 장기자랑 및 부대행사
OK저축은행 배구단과 부산시가 새로운 동반자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OK금융그룹 최윤 회장, OK 읏맨 배구단 권철근 단장, 신영철 감독, 이민규 선수가 참여했고 부산시 박형준 시장, 손태욱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OK 읏맨 배구단과 부산시는 지역 배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 연계를 통한 유소년 배구 발전과 생활체육 규모 확대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OK 읏맨 배구단은 유소년 배구교
노조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온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처음으로 거취를 표명했다.이한준 사장은 지난 9일 회사 내부 게시판에서 "새로운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표되는 대로 오로지 LH를 위해 저의 거취를 임명권자에게 일임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사장은 직접적으로 사
14명의 생명을 앗아간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2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참사의 명확한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지 주목된다. 유가족, 생존자, 시민단체,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서다.오송참사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2023년 7월 15일, 부실하게 축조된 미호강 임시제방이 터지며 유입된 하천수로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검찰 조사 결과 관계 기관들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인 부실 제방을 수년간 방치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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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월 정기분 재산세 715억 원 부과
제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8만 5,139건에 총 715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순차적으로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제주시내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매년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본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시는 편리한 재산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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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출전 선수 공개
넥슨은 10일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다.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FC 스피어’가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첫 번째 출전 선수로 지난해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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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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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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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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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미 특사단장 내정설에 대통령실이 14일 "결정된 바가 없다"고 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종인 미국 특사단 배제설'을 묻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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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접수
제주도가 오는 15일부터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일자리사업 자치단체 추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가 지원된다. 대상자는 제주 지역 건설노동자 1800명에게 지원되며, 국비 1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사업은 건설업 일용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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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협, 전국 일괄 공개채용 실시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 서귀포수협은 7월 1일 2025년 상반기 수협회원조합 전국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5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수협은 이날 2층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2018년부터 고용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일괄 공개채용 제도를 적극 도입한 결과다. 이 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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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지구 기온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영구 동토층 없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 결과, 지구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북극 지역에는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보다 4.5도 높았을 때 아시아 대륙에는 북극해가 있는 북쪽 해안까지 영구 동토층이 없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는 당시 북반구 전체에도 영구 동토층이 없었을 것임을 시사한다.이러한 냉혹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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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2025 인터참코리아 박람회서 4억원 수출계약 체결
청정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화장품이 최근 4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참코리아’ 홍보관 운영을 통해 4억 원 상당의 32건 수출을 성사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인터참코리아는 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