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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환경교육 네트워크, 2025년도 정기총회 성료

중부뉴스통신 =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는 지난 9월 3일 시흥에코센터에서 ‘2025년도 회원단체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흥시 관내 환경교육...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2025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해몽이’ 팀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키르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2025년 작은도서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에 지역 단체와 시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이천시는 ▲이천시 공간정보산업협회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는 9월 9일 최근 유례없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청년소상공인협회에 생수 3,000병을 지원했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이천, 인공지능으로 피어나는 기억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김만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6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2025 부평청소년페스티벌 놀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구가 주최하고
민주당이 '12·3 계엄사태' 관련 사건을 전담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 내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하자는 건 별도 법원을 설치하는 게 아니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내 내란전담부를 두자는 것인데 이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또한 한 정책위의장은 "노동법원 설치나 가정법원처럼 특정 사건을 전담하는 법원은 이미 존재한다"며 "법원 내부 지침으로도 설치할 수 있는데, 필요성이 있으니 법적 근거를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민주당은 한덕수
포항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과 11일 이틀간 직원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병원 내에서 운영 중인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10일에는 직원식당 앞에서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자살예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의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이어 11일에는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을 직접 방문해 자살예방의 필요성과 센터 운영 목적을 안내했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부서를 중심으로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도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6명이 나흘 만에 모두 검거됐으나, 이번 사건과 관련해 후폭풍이 크게 이어질 전망이다. 구멍이 뚫린 제주 해상 경계체제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밀입국자에 대한 처벌과는 별개로, 군.경의 허술한 경계시스템 문제에 대한 규명도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번 밀입국 사건은 지난 8일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수상한 고무보트가 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되면서 처음 확인됐다. 군.경이 현장에 도착할 당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태풍내습기 울산항 내 선박 충돌, 좌초 등 각종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가을철 태풍 및 돌풍 등 기상 악화가 예상되는 시기에 울산항을 출입하는 대형선박 및 고위험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지난 5월20일 오전 1시께 울산항 내 투묘중이던 부선이 표류돼 주변 통항선박과의 충돌 등 대형해양사고 위험성을 즉시 인지하고 경비함정과 협업해 선제적으로 안전조
절기상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가 지났지만 여전히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도내 대부분 지역 일 최고 체감온도가 30도를 넘었다. 지점별로는 남원 31.8도, 서귀포 31.3도, 고산 30.9도, 성산 30.8도, 제주 30.5도, 한남 30.2도 등이다.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할 경우 체감 온도는 1도 증가한다.밤 사이 기온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강화 출신 독립운동가 죽산 조봉암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제2회 추모음악회’가 지난 13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음악회는 박용철 강화군수, 박남춘 전 인천시장 등을 비롯해 500여명이 함께 했다.죽산 서거 66주기를 맞아 ‘고향
충남경찰청은 12일~13일 사이 50~100mm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재난상황실을 운영, 재난 비상근무‘경계강화’를 발령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말했다.특히, 심야·취약시간대 강수가 집중될 것을 대비하여 경찰관기동대·교통외근·경찰특공대 등 총 201명을 권역별 분산 지원 출동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집중호우 관련 재난신고에 대해 ‘코드 1’이상을 부여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찰 연락관들을 지자체 재난상황실에 파견 협업체제를 공고히 할
소설가 임수진이 두 번째 소설집 『내 속의 타인』을 펴냈다. 2021년 첫 작품집 『언니 오는 날』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신작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불안과 고독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고든다. 여덟 편의 단편은 타인의 시선과 욕망에 흔들리는 자아, 불완전한 관계가 남긴 상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이 14일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성희롱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 전 대변인이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인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성추행·성희롱은 없었다”며 “일방의 주장만으로 제명까지 이른 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보믿믿 보고서”라는 표현을 쓰며, 조국혁신당이 외부 기관의 조사 결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했
하나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 HL그룹,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한 '상생 협력 수출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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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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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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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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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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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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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율 30→70% 상향
성남시는 최근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가정집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비율을 높이고, 사회복지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고 12일 밝혔다.개정 규칙은 주거전용면적 86~130㎡ 주택의 노후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율을 종전 30%에서 70%로 상향했다.이에 따라 해당 주택은 최대 지원금 180만원 한도에서 공사비의 70%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주거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은 종전대로 공사비의 90%를, 61~85㎡는 공사비의 80%를 각각 지원한다.기초생활수급자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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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한국마사회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과천시는 지난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우수 소상공인 발굴·육성과 소비 촉진을 위한 축제 및 지역화폐 캠페인을 공동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상권 회복 프로젝트 ‘과천 만원의 행복’ 행사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전용 사이트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평일 오후 5시~10시, 주말 오전 7시~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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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에서는 12일 수성경찰서와 수중협은 신명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학부모들과 경찰이 함께 학교 정문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앞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납치 시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뿐 아니라 아동 안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학부모들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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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한다
경기도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12일 밝혔다.‘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안산시 초지역에서 중앙역에 이르는 약 5.12㎞ 구간을 지하화하고 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9일 국토교통부의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12월 발표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 전 선제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기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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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부 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위해 특식 후원금 200만원 전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동부 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오전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특식 후원금 전달식과 특식데이를 열었다.이번 행사에서 울산동부 로타리클럽은 200만원을 후원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에게 설렁탕과 갈비찜, 영양떡 등 풍성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자리를 안내하고 장애인들의 식사를 돕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정지성 회장은 “울산 동구 지역의 모든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식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