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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북스타트-그림책 꾸러미 선물을 만나 보세요

창원시 의창도서관과에서는 오는 4월 24일 신생아 ~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의창도서관과에서는 생애 초기부터 아기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손수건,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물한다.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아이의 월령에 따라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합천군은 2024년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1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를 거쳐 결정된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6개품목으로 ▲쌀 2만8540원 ▲양파 7650원 ▲마늘 2만3980원 ▲밀 3만1350원 ▲한우 567만3330원 ▲양돈 31만4300원이다.최저가격은 통계청,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조사자료 등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된다.한
의령군의 군정 소식지 ‘부자1번지 의령’이 알찬 내용으로 군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의령군 소식지 ‘부자1번지 의령’은 지난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10년 만에 재 발행. 오태완 군수는 “접촉도·인지도·호감도 등을 고려해서 판단했을 때 지역 현실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 매체는 군정 소식지”라며 “정책 홍보와 더불어 우리 이웃의 좋은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해달라”고 지시했다.군정소식지를 제작하는 의령군 홍보팀은 ‘변화義의령’, ‘부자多의령’, ‘행복愛의령’의 3가지 기본 콘셉트로 방향을 설정해 흥미롭고 특별한 내용으로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부회장 주관으로 거제조선소에서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암모니아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1300㎡ 부지에 조성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를 통해 암모니아 추진 실선 적용에 필요한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저감 시스템 등의 개발과 성능 및 신뢰성을 검증해나갈 예정이다.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독성 중화 장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 등 스마트한 안전 솔루션도 연구한다.나아가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밸류 체인'의 핵
함안소방서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이번 조사는 단독ㆍ연립ㆍ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설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촉진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항은 총 10개의 설문으로 구성되어있다.조사 참여는 네이버폼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아라길에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반려견순찰대 활동으로 ‘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는 2024 함안군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6월 활동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안전사고·범죄예방 등 사회 안전강화 활동, 반려견 이슈와 관련한 지역민들의 인식개선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증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봉사자 선서, 위촉장 수여, 기념품증정(함안경찰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친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가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며 119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쇠락의 길을 걷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전기차로의 대변환 시대에 발맞춰 발 빠른 변화를 가져온 노력 덕에, 현재는 '뮌헨 모빌리티 쇼'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역사는 19세기 후반인 18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초에는 베를린에서 시작됐지만 1951년 프랑크푸르트로 무
출장길에 들른 한 프랑스 마을에서였다. 숙소에 짐을 부린 뒤 식당을 찾아 두리번거리다가 부동산에 내걸린 매매 공고에 눈길이 갔다. A부터 G까지의 등급이 쓰여있는 색깔을 달리...
문성준 기자 =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을 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른바 '빅5'로 불리는 대형...
1시간전
용역업체 소속으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내부 청소 업무를 하던 A씨는 일하다 다쳐 무릎 연골이 파열됐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업무는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 회사에 병가 사용을 요청했고 회사는 병가가 1달밖에 안 된다고 했다. 병가 사용 후 회사에 계단이 없는 자리로 옮겨 달라고 했지만 옮길 자리가 없다고 했다. 이후 A씨는 회사의 사직 권고로 퇴사했고 실업급여 신청을 하러 고용센터에 방문했다. 그런데 회사가 이직 사유를 자발적으로 그만둔 것으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인천의 한 업체에서 보세사로 일하던 B씨
신한은행 ‘신한 SOL뱅크’를 활용해 외국인 고객도 간편하게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할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국내 발급 신분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만 17세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납세자번호가 필요하거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선정 고위험 국가의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서비스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행위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지인엽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G5 국가의 지주회사 체제 기업집단 사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규제는 한국에서만 시행하고 있고 G5 국가는 경쟁법· 회사법을 통해 사후규제만 시행한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지주회사의 출자 형태를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G5 국가의 지주회사 체제 기업집단 사례를 살펴본다.미국은 지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14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
2시간전
이마트가 오는 14~16일 과일 데이를 진행한다. 5~6월 과일 매출 상위 6대 품목인 수박, 참외, 토마토, 체리, 키위, 바나나 전 상품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한다.수박은 1만 원 초·중반대에 준비했다. 당도선별 수박 6㎏ 미만은 행사 카드 전액 결제 시 1만2250원, 10㎏ 미만은 1만6450원에 소개한다.이마트는 “당도선별 수박은 전량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기준 당도 이상만 통과해 ‘맛’을 보장한다”고 했다.또 파머스픽 당도선별 참외 4~7입을 8960원에 선보인다. 10여 종의 토마토 전 상품도
이마트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과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5~6월 과일 매출 상위 6대 품목인 수박, 참외, 토마토, 체리, 키위, 바나나 전상품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때 30%를 할인하는 행사다.이마트가 이달 중순을 과일데이로 진행한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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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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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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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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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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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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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 모터쇼의 엇갈린 운명…문 닫은 제네바, 판 키운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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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한상윤 교수, 국제 광학 및 전자기학 연구 심포지엄 '2024년도 젊은 과학자상' 수상
김재욱 기자 =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한상윤 교수가 '국제 광학 및 전자기학 연구 심포지엄(Phot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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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12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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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긴 사내와 한번 뒤섞이지도 못하고
1시간전
‘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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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사전행위규제 G5 국가 수준 완화 시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행위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경제인협회는 지인엽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G5 국가의 지주회사 체제 기업집단 사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주회사에 대한 사전규제는 한국에서만 시행하고 있고 G5 국가는 경쟁법· 회사법을 통해 사후규제만 시행한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지주회사의 출자 형태를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G5 국가의 지주회사 체제 기업집단 사례를 살펴본다.미국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