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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 거제시관광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2025년 초, 경남 거제시의회에서 신금자 의장과 사단법인 거제시관광협의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거제시관광협의회가 발족 이후 처음으로 시의회와 공식적으로 소통한 자리로, 협의회의 목적과 조직의 역할, 조례상 가능한 활동 범위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협의회 측은 이 자리에서“거제시 관광의 민간 중심 네트워크 허브로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자원 연계형 관광사업 개발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 실현을 위해 시의회의 제도적...
대전시가 야심차게 선보인 ‘꿈돌이 라면’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대전시는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꿈돌이 라면은 전국 최초의 캐릭터 라면으로, 대전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유입 확대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을 목표로 기획한 전략 상품이다. 쇠고기맛, 해물짬뽕맛 등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처럼 꿈돌이 라면이 단기간에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배경에는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광주광역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빛고을 50+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장년층의 사회공헌형 일자리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빛고을 50+일자리’ 참여자와 파견기관, 장년세대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행사는 50+일자리 사업의 주요내용 안내와 참여자 선서,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빛고을 50+일자리 사업’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중장년 50+ 정책’의 하나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장년층이 지역사회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생애 재설계형
거창군은 가을철 대표 관광지인 별바람언덕 일원에 4ha에 달하는 구절초 단지와 0.3ha의 여름꽃 시범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감악산 별바람언덕은 작년 한 해 46만 명이 다녀가며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렸지만 ‘꽃별여행’ 행사 기간인 9 ~ 10월달 관광객의 70%에 달하는 33만 명이 집중되며 아스타국화 개화기인 가을 한 철 관광지라는 아쉬움이 있었다.이에 거창군은 별바람언덕이 4계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화 시기가 다른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여름과 늦가을까지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노력했다,먼저, 감악산 환경에
부산항만공사는 6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개월간 ‘부산항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 안전항만’을 구현하려는 송상근 사장의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를 위해 BPA는 경영진과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다단계 점검체계를 구축하였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 2회, ▲부서장 및 중간관리 실무자들은 주 1회 점검을 실시한다.올해 점검은 기존의 대규모 현장 위주 점검에서 나아가 부산항 내 주요 항만시설 및 운영
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6. 13에 100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하여 생신과 장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어르신은 6.25 참전유공자로 올해 100세를 맞이하였고 95세 부인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장수 부부이다.실제 생일은 6. 15.로 생일 전 미리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상수를 축하드렸으며 이번 생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100세 생신을 맞이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6.25 참전유공 100세 어르신 사연을 듣고 한국자유총연맹연지동위원회에서
인터넷의 발달은 지리적 제약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연결을 가능하게 했다. 그중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는 특정 관심사를 매개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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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 광교점에서 19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모두 18일간 F&B 테마 페스티벌 ‘고메이 웨이 페스타’를 연다.이번 행사는 광교점만의 차별화된 F&B 콘텐츠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여름 시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 스타 셰프 협업 팝업 ▲ 인기 음료 브랜드 시음 이벤트 ▲ F&B 구매 혜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유명 셰프 팝업부터 음료 신제품 무료 증정, 쿠폰 혜택 등 풍성한 미식 콘텐츠인기 셰프 팝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F&B 팝업스토어가 차례대로 펼쳐진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영계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벌인 투표에서 무산되자 유감을 표시했다.19일 경영계에 따르면"내년 최저임금 수준은 일자리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영계는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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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는 사라졌지만, 영화는 멈추지 않았다" 강원독립영화협회 회원 김만재 감독의 단편영화 제17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노인감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김만재 감독은 정년퇴직 이후 강릉에서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만재 감독 데뷔작 로 2022년 햇시네마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등 지역의 이야기와 공간이 드러나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단편영화 는 배우들과 영화 제작진 모두 강원영화인의 참여로 완성된 영화이다. 지역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환경은 어려워졌지
코리아데일리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을 맞아 충남 금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첫 육지전 승전지인 이치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지역이 지킨 역사, 아이들이 쓰다6월 6일 현충일, 충남 금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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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주최하는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 수국 수국 페스티벌’이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축제 첫 주말 많은 비가 내린 후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었지만, 형형색색 만개한 수국과 자연 속 감성 프로그램들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활기를 띠었다.월아산 곳곳을 다니며 예쁜 엽서를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와 월아산 수국축제 전용 화폐인 ‘숲’을 활용해 체험이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숲점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그 외에
10년 이상 장기 보관돼 거래에 나오지 않는 비트코인의 고대 공급량이 신규 발행량을 앞지르기 시작하며 공급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은 최근 2024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공급 역학의 변화를 강조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이상 보유된 비트코인 고대 공급이 하루 550 BTC씩 증가하며, 채굴을 통해 시장에 공급되는 신규 발행량(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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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신라 침공김부식의 ‘본기 권8 성덕왕’을 보면, 신라 성덕왕 30년 4월에 “일본국 병선 300척이 바다를 건너 우리의 동쪽 변경을 습격했으므로 왕이 장수를 시켜 군사를 내어 이를 크게 깨뜨렸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이에 관한 일본 측의 기록이 전하지 않는 데다가 우리 측 기록도 외에는 미비한 편이어서 크게 주목받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가 대체로 사실에 근거한 기록임을 고려한다면 무시할 수 있는 기록 또한 아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19일 제294회 광명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음식물처리기를 단독주택까지 확대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다. 안 의원에 따르면 광명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매년 15,000톤. 이를 처리하는 비용만 20억이 넘는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 60%, 음식점 28%, 기타 12%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양이 가장 많았다. 안 의원은 “광명시가 공동주택 RFID사업으로 2025년 5월 현재 25단지에 설치하며, 설치된 단지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회를 개최하고, 평가 계획에 대해 일부 내용을 수정해 의결했다.개최가 무산된지 한달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시행 전 평가 항목 및 범위, 협의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협의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거쳐 평가대상지역, 환경보전목표 설정, 대안 설정 등을 결정했다.평가항목 선정, 항목별 조사방법 결정, 주민의견 수렴계획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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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2개월·車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는 2개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부터 46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에 나선다.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 계란가공품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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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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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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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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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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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최저임금 업종구분 무산" 유감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영계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벌인 투표에서 무산되자 유감을 표시했다.19일 경영계에 따르면"내년 최저임금 수준은 일자리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영계는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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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도서관 신축공사 첫삽··· 2027년 1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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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도서관 신축사업 공사가 시작됐다.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수원시는 19일 영통동 961-1 영통도서관 지상주차장에서 영통도서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신축되는 영통도서관은 기존 도서관보다 면적이 1117㎡ 넓어진 5253.44㎡이고,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카페, 서점, 전시실, 다목적강당, 일반 열람실, 디지털 열람실,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신축공사는 30년간 방치됐던 영통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의료시설 용지에 대한 공공 기여금으로 진행된다.수원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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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64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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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64개를 선정했다.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해 정책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수원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 위원 10명은 성인지 담당 공무원과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심사회의를 거쳐 제안된 사업을 심의했다.▲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운영 ▲ 인권 교육 ▲ 수원 청년 연애의 발견 ▲ 안심귀갓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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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성 원칙, 내가 베풀면 돌아오는 것?
우리는 수많은 '기브 앤 테이크' 상황을 마주한다. 특히 마트 시식 코너는 이 원리가 어떻게 우리의 소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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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초록우산·화성후원회와 유망주 국제무대 진출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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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및 화성후원회와 함께 지역 스포츠 유망주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됐으며, HU공사와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이번 협약은 HU공사가 2023년 유소년 탁구팀을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외부 후원기관과 맺는 공식 협약으로, 공사 소속 유망주인 허예림 선수와 정예인 선수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후원과 국제대회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