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광산구는 지역 출신 박용철 시인의 문학과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학생, 시민의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제34회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은 지난달 21일 용아 문학제와 함께 진행했으며, 학생, 시민 등 290명이 참여했다.광산구는 이날 시상식에서 총 3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문화체육부장관상이 주어지는 올해 대상은 산문 ‘그림자’를 출품한 조보미 씨가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지난 5일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제10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우수 입상자 58명에 대한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주최 및 주관으로 경산 지역 유·초·중·고 재학생과 성인 등 시민 837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지난 5일,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제10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우수 입상자 5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산 지역의 유치원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시민 총 837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예술
김천시 감천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감천초등학교 고당관에서 ‘제7회 Happy together 김천’ 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는 지난 15일 감천초등학교에서 감천면 발전협의회 주최, 감천초등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백일장에 대한 시상이었다.감천초등학교 전교생 39명이 참가한 이번 백일장은 친절, 질서, 청결 등을 주제로 글짓기, 그림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고·중·저학년 총 9명의 학생들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했으며, 시상금으로는 문화상품권이 전달됐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일까지 본점 갤러리에서 '제34회 BNK경남은행 백일장 및 미술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5년 경카페 회화 및 백일장 부문 수상작 총 27점이 전시된다.지난 4월 27일 마산로봇랜드에서 열린 경가페에는 가족 단위 사전접수 참가자 1만 명이 몰렸다. 참가자들은 각각 ‘AI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과 ‘우리 가족 특별한 가훈’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BNK경남은행은 수상작을 엄선해 지난달 27일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35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4회 시민 백일장 시상식’을 열고, 청소년과 시민 총 57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이번 시상식은 동두천문인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2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그 성과를 기념하고,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가족과 시민들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2일 사랑동 1층 로비에서 '2025년 서귀포시사랑원 백일장 한마당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활인들이 글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며 정서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부문 수상자 양승용 생활인은 “다양한 일을 해왔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서귀포시사랑원에 온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힘든 길도 있었지만, 여기서 새로운 희망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며 "이번 시상은 내 인생에
유가중학교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7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상 2명, 장려상 1명, 가작 5명 등 총 8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대구 소재 중학교 중 최다 상위 수상 기록이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손잡고 한 발짝 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산문, 웹툰, 방송 소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오후 4시, 도청 회의실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확정에 대비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체계 마련이 이번 회의의 목적이다.회의에서는 최종 관세 협정 타결 및 적용 등 예상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기관별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를 협의하고,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과 공동 대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도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피해기업 1:1 전문가 컨설팅 제공 ▴‘강원형 관세 대응 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 오염 물질 배출의 온상 UC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급속 충전소는 오염 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주요 지역이다.7월 4일 주말을 맞아 도로 여행을 떠나는 전기차 운전자는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한발 물러서서 충전하고 싶을 수 있다.과학자들은 전기차 고속 충전기 주변의 공기가 일반 도시 수준에 비해 미세먼
홍천군은 지난 29일, 국내 자매 결연도시인 인천 부평구 어린이 26명을 초청하여 화촌면 동키마을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어린이 농촌문화체험단은 인천 부평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학년~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 만들기 체험, 동물교감 체험, 승나 체험, 트랙터 마차 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메밀 베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활동이 도농 간 상호 이해의
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