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9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도시개발 및 스마트 인프라 정책’ 석사과정에 참여 중인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15개국 출신 공무원 22명이 충남 당진에 위치한 자이가이스트 생산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첨단 건설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자국의 도시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견학에 참가한 연수생들은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기술과 생산 공정, 친환경 자재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