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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제주사업처, 어린이날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후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3일 한전KND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가정에게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상품권은 어린이날과 지난 4월 23일 한전KDN 창립 32주년을 기념하며 제주지역 내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상품권은 제주도내 위탁 가정 아동 20명에게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제주사업처 박동준 처장은 “한전KDN 제주사업처에서는 창립 32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주지역 내 모든 아이들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권을 마...
사) 제주생명의숲 부설 제주산촌전문교육센터는 최근 산촌전문 교육과정 중 도외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도외 탐방은 영주시 산양삼,산약초교육관에서 현장교육을 받은데 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탐방에 나서 현장을 둘러봤다.고윤권 이사장은 “이번 도외 탐방은 수료를 앞둔 교육과정에 있는 20여명이 참여하여 임업인으로서의 기본교육을 위해 현장교육 중심으로 실시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라고 밝혔다.
화학적 재활용이란? "고급" 또는 "화학적" 재활용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연료 또는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화학 성분으로 변환하는 프로세스를 설명하기 위해 석유 화학 산업에서 개발한 포괄적인 용어입니다.미국화학협회는 이 과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사용 후 플라스틱을 원래의 빌딩 블록, 특수 화학 물질, 새로운 화학 물질 및 플라스틱의 공급 원료 및 기타 가치 있는 제품으로 변환하여 가치를 추출하는 다양한 프로세스."플라스틱 및 석유화학 산업은 이러한 방법이
세화리 오일장터위치 ; 구좌읍 세화리 1457-1번지, 1458-1번지 일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1932년 발발한 해녀항일운동의 역사는 10여년 전인 19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4월 16일 창립된 '제주도 해녀어업조합'은 설립 초기 해녀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했지만, 1920년대 중반 일본인 제주도사가 해녀조합장을 겸임하면서부터 오히려 해녀들을 착취하는 기관으로 변질됐다.해녀가 채취한 미역, 천초, 감태, 전복 등은 대부분 조선해조주식회사에 의해 판매되는데, 이중 50%는 수수료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5일 노형중학교로부터 푸른솔 행복교실 요기조깅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캠페인 성금 153만원을 전달받았다.노형중학교는 지난 5월 19일 푸른솔 행복교실 요기조깅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캠페인 운영을 위해 제주국제관광마라톤에 참가, 자율 참가한 학생 40명과 교사 10명은 함께 응원하고 달리며 각자의 코스를 무사히 완주했다.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캠페인 활동에는 두 달간의 마라톤 훈련뿐만 아니라 플로깅과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함으로써 교실에서는
제33회 제주한국화협회전이 오는 15 ~ 20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지난 1991년에 창립된 후 199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해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이 단체는 이번 전시회에 3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의 기획취지에 대해 “엔데믹 이후 코로나 19는 우리 사회에 치명적인 여파를 남겼고,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둔화, 부동산의 폭락 등과 더불어 따라오는 경기 침체의 신호와 향후 암울한 국내의 경기 전망을 외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치열한 현실로 인해 고통에 잠긴 현대인들의 바로 지금,
서귀포시는 과일의 저장품질을 향상시키고 출하조절 등을 통한 소득향상을 목적으로‘농가형 과수류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사업대상은 만감류 및 기타 과수류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주로 농업경영체 상에 재배품목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본인 소유 또는 임대차 계약이 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면적은 10㎡ ~ 20㎡ 이내로, 매년 1월 초 신청·접수 예정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저장 농산물의 최적관리로 상품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출하조절로 소비지 가격변동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소득창출 기대에 농가 수요가 증가
경기 안양시가 오는 25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앞둔 가운데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양시는 지난 13~14일 동안구 동안평생학습센터 대강당...
정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국토교통부는 어제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합동 세미나를 개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천여명의 세무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장.축사에 나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세무사회 앞에는 아직도 대내외적 도전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불거진 삼쩜삼 관련 ‘서울회장 감사장 사건’의 여진이 확산되는 상황을 겨냥한 듯 무척 톤이 높았고 격앙됐다. 서울회 총회에서의 이해못할 상황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묻어났다.“오늘 아침 기자회견과 함께 삼쩜삼, 토스세이브잇 등 세무플랫폼을 국세청에 고발했
경남 무역수지가 선박 수출 호황에 힘입어 2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시중은행 RG발급 한도 확대와 맞물려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창원세관이 지난 17일 발표한 을 보면, 5월 경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많은 34억 7300만 달러, 수입은 0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송예선’이 18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 4급 승진 내정△홍순규 기획예산과 △손현배 허가민원과
tags :#충주시
대구시·경북도 일방적 결정에통보도 못받은 시·군들 소외감급속도 추진에 반발 기류 고조“시도민 공감 없는 무리한 추진그들만의 리그에 동조 어렵다”대구·경북 두 광역지자체장의 TK 행정통합 속도전이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반해, 도내 상당수 기초지자체장들이 당혹감과 소외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초지자체도 통합의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껏 어떠한 정보 제공은 물론 협력 요청, 의사 반영 기회조차 제공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현재 대구경북 두 광역지자체의 통합은 탑다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모
2시간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며 학교 설립에 제동을 걸었던 동구에 초·중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학생 쏠림 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었다. 아울러 계양지역엔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렇듯 인천지역 여기저기에선 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애를 먹고 있어 빨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천시교육청이 동구 금송 재개발구역에 초·중 통합학교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내달 말 열리는
2시간전
국내 최고 수준의 5성급 호텔 5개 중 1개 이상이 ‘관광 도시’ 제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에 5성급 호텔은 87개 있으며 이 중 23%인 20개가 제주에 있다. 제주는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가장 5성급 호텔이 많았다. 이어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울산·전남 등 순이었다.제주 5성급 호텔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있다.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소형호텔, 한국전통호텔 등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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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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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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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제주특별자치도청년새마을연합회 제주대학교새마을동아리 고찌글라는 지난 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가에서 전도민 청정바다 대청결운동의 하나로 ‘다 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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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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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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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전략 논의
정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전략을 본격 논의했다.국토교통부는 어제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찾아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합동 세미나를 개최,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대전 도심융합특구는 대전역 및 옛 충남도청사 일대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 지식산업센터 등 청년과 기업이 모일 수 있는 융·복합 성장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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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여름 공감글판에 '좋은날' 향한 희망 담아
BNK경남은행은 18일 여름 공감글판 '한낮 소나기 그치고 풀벌레 울면 그렇게 여름은 또 지나갈 거에요'라는 멋글씨 문구를 본점 외벽에 내걸었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글씨 옆에는 원두막에서 소나기를 피하는 소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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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던진 양심'…포항 영일만대로 스레기 불법 투기 심각
몰지각한 운전자들의 도로 위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포항시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을 잇는 영일만대로를 운전해 지나다 보면 갓길 가드레일 너머로 차량에서 버려진 것들로 보이는 쓰레기들이 곳곳에 쌓여 있는 것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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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축협, 양축농가 지원 앞장…3000만원 상당 생균제 공급
대구 군위축협은 여름철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가축의 사료 섭취 둔화 예방 및 축사 악취 절감을 위해 양축농가에 3000만 원 상당의 생균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18일 군위축협 총무과에 따르면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여름철 장마로 인해 폭염에 지친 가축들이 고온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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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중기 5개사, 세계적 기업 성장 가속도
구미시 소재 ㈜거상·㈜씨엠티엑스·㈜JH머티리얼즈·산동금속공업㈜·㈜세아메카닉스 5개사가 18일 중소기업 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을 선정, 금융·R&D·마케팅 등 분야에 맞춤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