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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안전성 시민과 함께 점검

경기 광명시는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커진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신안산선 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신안산선 안전대책위원회는 신안산전 복선전철의 남은 공사 기간 중 시민이 전문가와 함께 공정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안전 협의체’이다.시민이 신안산선 철도 건설의 모든 단계에서 감시·제안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안전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위원회는 시민 15명, 토목·지반 등 안전 분야 전문가 5...
경기 안산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안산국제거리 축제가 제21회를 맞아 지난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 특설 무대에서 화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홍보대사 이학준 배우를 비롯해 김현, 양문석, 박해철, 용해인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정승연·김철진·장윤정 의원, 안산시의회 현옥순·선현우·최찬규·설호영·유재수·한명훈 의원, 시민과 관객 수천명이 운집했다.개막식 식전 행사에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공연을 가진 후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홍보대사
경기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산시는 단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는 1유형에 지원해 선정됐다.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지원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지역 불균형, AI·기회변화 등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오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차원을 넘어 복지·문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하게 시설 보수가 필요한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공사비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도는 사업 신청을 오는 9일부터 관할 시군 담당부서에서 받는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4년 9월에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2024년 11월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 4월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에 세부적인 내용을 담았다.전세사기 피해를 겪은 임차인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상설교육 초등단체 프로그램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박물관 3층 상설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과 연계해 구성된 체험 중심 교육이다.5월 1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수업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이다.장소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데구르르 지구별마당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 공동체의 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와인 산지다. 키안티 DOC와 DOCG,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수퍼투스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레드 와인이 이곳에서 탄생한다. 주로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이 지역에서, 실은 아주 특별한 달콤한 와인도 생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키안티에서는 극소량이지만, 아주 특별한 스위트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바로 홀리 와인, ‘빈 산토 델 키안티’이다.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해, 자연의 흐름에서
진보당 안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상록수역 앞에서 '대법원 대선불법개입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 무죄 판결을 뒤집고,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이는 사법의 탈을 쓴 정치개입이며, 명백한 사법 쿠데타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판결 직후 한덕수 총리의 사퇴, 이어지는 대선 출마 선언까지 일련의 흐름은 우연이 아니라며, 내란세력들이 기획한 정치 시나리오의 일환이라 강하게 의심한했다.진보당은 지금의 상황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운명을 가르는 비상한 시기로 규정하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열고 도민들의 세무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전문 세무상담가들이 도민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세·지방세 등에 대한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및 권리구제 제도 등에 대해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세무
테크니컬 애슬레저 안다르가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TV 광고 캠페인을 9일 오후 공개한다.이번 캠페인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러닝 트렌드를 반영해 '안다르를 입으면 러닝이 더욱 즐거워진다'는 메시지를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실제로 새롭게 공개되는 광고는 안다르의 모델인 전지현이 안다르 러닝화 '제트플라이'의 끈을 정비하며 러닝을 준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도심의 다양한 공간에서 러닝을 즐기는 전지현과 러너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또한 틈틈이 전지현의 스트레칭 모습과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는 컨설팅 기업 PwC컨설팅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데이터 수집 및 솔루션 개발 역량과 글로벌 컨설팅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고객에게 고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시장 개척과 고객 접점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양사는 ▲SAP ERP와 연동된 글로벌 대시보드 기반 해외 은행 계좌의 회계·재무 처리 자동화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재무관리 및 성장지원 서비스에 대한 솔루
NH농협은행이 외부 디지털 생태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할 2025년도 상반기 스타트업 25개사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발은 상반기 공모를 통해 은행 및 금융·경제 관련 범농협 18개 계열사의 63개 부서가 참여했다. 서류심사와 오프라인 미팅을 거쳐 최종 15개 부서와 25개사 간 협업매칭이 성사됐다.선정된 25개 스타트업은 ▲AI·신기술 활용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블록체인(전자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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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는 7월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홍보대사 5명을 위촉했다.시는 8일 문학시어터에서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 및 본선 경연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송옥숙, 손병호, 이일화, 예지원, 장영남 배우로 예지원·장영남 배우는 개인 일정으로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향후 공식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 5명은 모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실력파 연기자들로 연극제의 정체성을 살리
제주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2025년 제주 장기요양요원 장기근속자 포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 장기요양요원들의 노동권 보호와 장기근속 환경을 지원해 어르신 돌봄 업무에 대한 종사자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자격 기준은 해당 기관 근속년수 5년 이상이며 어르신 ‘좋은 돌봄’ 실천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종사자다.오는 30일까지 추천을 받은 후 최종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김성건 센터장은 “사회복지 종사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오픈AI가 중국의 딥시크·큐원3 등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 확산을 견제하고 글로벌 AI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오픈AI 포 컨트리’를 출범했습니다. 9일 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민주적인 AI 기반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국가를 지원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로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프로그램은 표면적으로 기술 협력을 표방하고 있지만,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미
종이팩 분리수거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단체, 기업이 손을 잡았다.서울시, 서초구, 숲과나눔, 천일에너지,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테트라팩은 8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초구 관내 아파트 80단지, 3만3천 세대를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운영하는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종이팩은 연간 7만 5천톤 가량 출고되고 있다.대부분 폐지와 혼입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재활용되지 못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단일화를 향한 결단을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싸움이 아니라 간청이며, 당원들과 국민이 보내는 마지막 호소”라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당원의 82%가 후보 단일화를 원하고 있고, 그 중 86%는 11일 후보등록 이전에 단일화를 성사시키길 바라고 있다”며, 이 같은 여론을 무시하는 것은 당의 분열과 대선 패배로 직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그는 이날 오후 4시 30분에 예정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국회 사
네이버가 올 1분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네이버는 2025년 1분기 매출액 2조 7868억원, 영업 이익 505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3%, 영업 이익은 15.0% 증가한 수치다. 상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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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일반지능(AGI), 정말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인공일반지능는 특정 작업만 수행하는 기존 AI와 달리, 인간의 지능을 전반적으로 모방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AGI가 현실화된다면, 기계가 인간과 동일한 수준의 인지능력을 갖추게 되는 혁신적 전환점이 될 것이는 게 AI 관련 연구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AGI는 여전히 이론적 단계에 있지만,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기술적·윤리적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AGI는 단순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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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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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42회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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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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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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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국세청,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열고 도민들의 세무 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전문 세무상담가들이 도민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세·지방세 등에 대한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및 권리구제 제도 등에 대해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 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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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선도지구 소속학교 협의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제주시 구좌읍 관내 초중고 교장 및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교육균형발전 선도지구 소속학교 협의회’를 열고 교육균형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사례 공유와 학교 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정책 개선과 공동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도교육청은 지난해 구좌읍을‘교육균형발전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2029년까지 5년간 지역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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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불법 숙박 영업 행위 집중 단속
제주시는 여름 관광 성수기에 대비하여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불법 숙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숙박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온라인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불법으로 운영하는 관광지 주변 단독주택, 공동주택, 타운하우스 등이다.시는 불법 숙박업소 신고센터 운영과 공유숙박사이트에 대한 심층 모니터링을 통해 주 3~4회 의심 업소 등에 대해 현장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도 월 2회 시행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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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PwC컨설팅, 기술·컨설팅 역량 결합으로 신시장 개척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는 컨설팅 기업 PwC컨설팅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데이터 수집 및 솔루션 개발 역량과 글로벌 컨설팅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해 기업 고객에게 고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시장 개척과 고객 접점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양사는 ▲SAP ERP와 연동된 글로벌 대시보드 기반 해외 은행 계좌의 회계·재무 처리 자동화 서비스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재무관리 및 성장지원 서비스에 대한 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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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국민체육센터 수영장·헬스장 임시 휴장
제주시는 애월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과 헬스장을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휴장 기간에는 수영장 내 해수 전량을 교체하고, 샤워실 바닥재 등 시설물을 정비하여 센터 내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더욱 깨끗한 수질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수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애월국민체육센터 임시 휴장 기간에는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또는 제주국민체육센터 등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