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5~6월 두 달간 `투명페트병 및 종이팩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를 확대 운영한다. 군은 집중 홍보 기간에 기존 투명페트병은 개당 10원, 종이팩은 kg당 100원 또는 휴지 1개로 지급하던 기준을 투명페트병은 개당 30원, 종이팩은 kg당 300원 또는 휴지 3개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대아고등학교에서 봉사동아리 인터렉트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과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자원봉사 개념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교육부 NEIS 실적 전송 방법 등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인 환경저금통 만들기, 종이팩 분리수거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대아고 1·2학년 학생 514명은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종이팩을 수거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대아고등학교에서 봉사동아리 인터렉트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과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자원봉사 개념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교육부 NEIS 실적 전송 방법 등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인 환경저금통 만들기, 종이팩 분리수거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대아고 1·2학년 학생 514명은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종이팩을 수거하여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제주시는 스마트 재활용도움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비 11억원이 투입돼 9월까지 기존 재활용도움센터 6곳에 재활용품 수거량 자동 집계 및 분리배출 안내 시스템 등 AI 기반 스마트 시설이 구축되고 회수보상기 29대가 설치된다.회수보상기는 대상별로 투명페트병, 캔, 종이팩, 헌옷 등이다.제주시는 스마트 재활용도움센터 구축으로 분리배출 체류시간을 최소화해 시민 편의를 개선하고, 회수보상품 지급을 현금으로 확대해 재활용품 회수율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한편 제주시는 지난 4월 25일 사업자를 선정해 회수보상기를
제주시는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재활용품 회수율 증대 도모를 위한 스마트 재활용도움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기존 재활용도움센터 6개소에 재활용품 수거량 자동집계 및 분리배출 안내 시스템 등 AI 기반 스마트 시설을 구축하고, 투명페투명 및 캔, 종이팩, 헌옷 등을 수거하는 29대의 회수보상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 달 25일 사업자를 선정해 재활용도움센터 6개소에 설치될 회수보상기를 제작하고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부기철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스마트 재활용도움
제주시는 누구나 손쉽게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무인 회수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시는 11억원을 투입해 기존 재활용도움센터 6개소의 분리 배출 시스템을 AI 기반 스마트 시설을 구축하고, 29대의 무인 회수기를 설치한다.무인 회수기는 투명페트병 14기, 캔 8기, 종이팩 6기, 헌옷 1기 등이다. 종이팩와 헌옷은 전자저울 형태의 회수기를 통해 수거를 하게 된다.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기기다. 생수·음료 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AI
거제 아주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27일 아주동주민센터 소회의실과 상가지역 일원에서 전기풍 도의원,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서 회원들은 우유팩과 커피 대형 음료팩에 꽃을 심은 후 떡, 음료와 함께 나누어 주며 종이류와 종이팩의 차이점과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 2024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홍보했다.윤해자 협의회장은 “아직도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홍보활동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보건소,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ICT 교육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19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니,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사업 접는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나스네'의 애프터서비스를 종료, 오는 2027년 7월 말부터 일부 기능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지난 24일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번에 AS 서비스가 종료되는 것은 SIE의 마지막 모델 'CUHJ-15004'로, 이전 모델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는 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 오는 7월 25일까지 온라인 수리 접수 서비스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신청하도록 권고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적십자사­울산 HD FC ‘제 6회 REDCROSS DAY’ 개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 HD FC는 지난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과 관련한 헌혈자, 후원자, 소방공무원·경찰청 등 3000여명을 경기장에 초청하는 ‘울산 HD FC와 함께 하는 제6회 Red Cross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도주의 이념을 보급하고 평소 스포츠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적십자 구성원의 소속감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김광국 울산 HD FC 대표이사는 “이번 레드크로스데이 행사가 지역 사회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도체·DMZ연합 '경기 특별지자체' 모두 무산
경기지역 일부 지자체가 추진했던 '특별지방자치단체'가 모두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특별지자체는 특정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지자체 간 연대 개념으로 도입된 제도다.수년 전부터 연구 용역까지 하면서 남부지역 반도체 벨트는 '경기남부연합',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북부 지역은 'DMZ특별연합'을 각각 논의해왔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2년 1월 특별지자체 설립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이 시행됐다.이 법은 2개 이상의 지자체가 광역적 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지방자치 강화 차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6월 도의회민감 안건 '보이콧說'
경기도의회는 6월 정례회에서 의원 징계건, 의장단 임기단축 등 현안을 다룬다. 이를 심의 의결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도의회가 내홍을 겪을 전망이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정례회를 열고 각종 안건을 논의한다.우선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A의원에 대한 윤리특별위원회 결과가 주목된다.A의원은 지난 3월3일 오후 10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사 행세·억대 편취...항소심서 '형량 가중'
자신의 직업을 의사라고 속이고 피해 여성과 결혼할 것처럼 행세해 억대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5-3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4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범행 후 정황 등 모든 양형 조건을 종합해봤을 때 원심의 형이 가볍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와 결혼할 것처럼 행세하면서 결혼 자금 등 거액을 편취했는데 범행 경위와 내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땅 밑 물의 소리에 오감 집중"
제주 땅 밑 물의 소리에 귀 기울인 예술계 연구물이 베일을 벗었다.제주 언더워터 프로젝트 팀이 지난 1일 제주시 일도일동 소재 산지천갤러리에서 개막해 다음 달 21일까지 열고 있는 전시 ‘음소거된 물의 소리: 진동의 걸음’이다.전시는 작가들이 6개월 간 제주 전역의 건천과 동굴, 숨골을 찾아다닌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체감각과 기계를 매개체 삼아 물과 연결되기를 시도하고 있다.참여 작가는 사물과 매체, 상황, 리듬을 만드는 사운드ㆍ매체 작업자 다이애나밴드와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소리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