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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은 서울시 주택재개발 후보지선정 소위원회에서 동후암 1구역과 동후암 3구역이 조건부 동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절차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두 구역의 추진 상황을 지원해 왔다. 이번 결정은 두 지역이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공식 절차에 본격 착수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동후암 1,3구역은 24년도 후보지 선정당시 개략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주민의견 수렴을 선행토록 조건부 선정된 지역이다. 주민동향과 사업가능성을 종합
부산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남천2-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11월 22일 개최한 2025년 임시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참석 조합원 97% 찬성으로 가결되며 사업 추진의 핵심 동력을 확보했다.삼익비치는 부산 최초의 단일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과거 고급 아파트의 상징이었으며 현재도 해운대·수영권 개발, 광안대교 조망권, 희소한 입지 조건 등을 바탕으로 ‘부산 재건축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의결은 향후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이번 총회에서 전자투표를 포함한 사전투표율은
BS한양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수도권 정비사업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BS한양은 지난 22일 열린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면목역 2-1구역에 이어 2-3구역까지 수주하며 면목역 모아타운 4개 구역 중 2개 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면목역 2-3구역 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42-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5개동 총 6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사업지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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