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3일 대구 서구 원대동 일원에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025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봉사단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6개 가구에 연탄 1800장을 일일이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지속적인 난방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사진=HS화성 제공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정의송 상무 △전략실장 최혁 이사 △재무실장 소병국 이사 △자금팀장 김영민 △회계팀장 천세진 △준법감사팀장 김기태 △개발영업팀장 박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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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정의송 상무 ◇보직 변경 △전략실장 최혁 이사 △재무실장 소병국 이사 △자금팀장 김영민 △회계팀장 천세진 △준법감사팀장 김기태 △개발영업팀장 박지식
HS화성이 대구 지역에서 공공사업 3건을 잇달아 수주하며 지역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약 163억원 규모다.지난 9월, 대구 영진고등학교에서 발주한 ‘영진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리모델링 건축·토목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노후된 학교시설을 창의적 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교육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77억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1개월이다.이어 지난 10월에는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가 발주한 대구 남구 대명동 캠프워커 반환부지 내 ‘미군 반환부지 문화공원 조성공사’를 수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26일 HS화성에 따르면 이 같은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HS화성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행사를 연 7회 진행하고,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도 연 2회 펼치고 있다. 경북도와 고독사 예방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지원 활동도 확대했다.특히 지난 2005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화성자원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31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 복지시설 물품 지원, 연탄·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대구에서 공공사업을 잇달아 따내며 지역 기반 경쟁력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23일 HS화성에 따르면 올 하반기 대구지역에서 모두 163억원 계약 규모의 공공사업 3건을 연이어 수주하며 건설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선 지난 9월에는 대구 영진고등학교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 리모델링 건축·토목공사’를 따냈다. 노후 학교시설을 창의적 학습 환경으로 재구성하는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공사 금액은 약 77억원, 공사 기간은 착공 후 11개월이다. 이어 10월에는 대구시 도시건설본부가 발주한 대구 남구 대명동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HS화성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조직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HS화성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중장기 성장 전략에 맞춰 조직의 전문성과 의사결정 효율 강화에 방점을 두고, 경영 체질을 ‘개발·재무·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 개발 역량 강화와 디지털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택·개발은 물론 토목·인프라·해외사업 등 주요 사업 간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데
HS화성 화성자원봉사단은 최근 대구 서구지역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서 벽지 도배 및 청소 등 환경 개선과 함께 침구류와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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