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천구는 ‘한의약 기술’을 활용해 비만과 치매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개선을 돕는 ‘한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울산광역시한의사회와 28일부터 6월 말까지 총 9회기 동안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뜸 치료, 약침 시술, 환약 처방 등 맞춤형 한방 진료를 제공한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6명과 약업사 1명이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에 상주하면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치료법을 안내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울주군 남부권 경로당 8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 한방 의료 프로그램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
탐라적십자봉사회은 4월 20일 제주시 해안동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한방 진료, 침술, 한약 제공, 스포츠 테이핑, 혈압측정,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봉사원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명철한의원과, 예강한의원의 도움을 받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고경식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무료 한방 봉사활동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노인들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남부권 경로당 8곳을 선정해 경로당별 매주 1회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근골격계 질환 및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침 시술 및 한방 처방 홍보물을 제공하며, 국학 기공 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6대 관절 풀어주기, 순환체조, 웃음 기체조 등을 실시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204·2823. 차형석
대구시가 출산을 원하는 지역 난임부부들의 무료 한방 치료를 지원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4일까지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 또는 여성으로 소득 및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4개월간 주 1회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한약 복용을 포함, 체계화한 한의학적 난임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받는다. 다만, 침과 뜸 치료는 대상자가 부담한다. 참여 희망자는 난임 진단서 및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갖춰 다음 달 4
진주시가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 마을에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농촌 왕진버스’사업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 지역 고령자·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 검안,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촌 지역에 임시진료실을 마련하고 시간대별로 마을 순회 버스를 운영해 주민들이 진료실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특히, 농촌 주민들의 노동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침, 부황, 온적외선 열치료 등 한방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농촌 왕진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출산을 희망하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4일까지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대구시에 주민등록
5월 3일부터 시작된 연휴 기간, 경북한의사회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한방 진료 봉사를 이어갔다. 5월 2일에는 서울에서 개원 중인 한의사가 안동을 찾아 지역 한의사들과 함께 진료에 나섰고, 3일부터 6일까지는 사암의료봉사단 소속 한의사 17명이 영덕 일대에서 3박 4일간 진료를
충북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연계해 지역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상품을 발굴·육성하고 한방·천연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인정상품’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하며 제천시 내 주소를 두고 직접 생산하는 주민이거나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둔 제조․판매업체라면 신청 가능하다. 단 식품안정성을 고려해 국가 공인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을 보유한 상품이어야 하며 심사일 이전까지 인증을 획득한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심사기준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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