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의 AI 이해와 활용 역량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는 오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동대학교 전산실습실에서 ‘AI 원리 중심 실무 리터러시 과정’을 운영하며, 포항시 소속 공무원 40명이 참여한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개념 이해를 넘어 AI의 핵심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실무에 직접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강의는 한동대학교 AI융합학부 이한진 교수와 AI혁신지원실 이정훈 실장이 맡아 ▲AI 최신 동향과 핵심 원리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
한동대학교 소속 전산전자공학부 채정원·이민서·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강희건 학생으로 구성된 ‘이음팀’이 최근 대회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7일 한동대학교에 따르면 이 팀은 여성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생리 보조기기를 개발해
신입생 전원을 자율전공으로 선발하는 한동대학교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수시전형 중 모집인원은 742명으로, 학생부교과 전형 235명, 학생부종합 전형 507명으로 구성된다. 지원자격이 충족되는 모든 전형에 복수지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민간 취업지원기관과 협업해 실전 면접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청년 취업 지원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26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수행기관인 포항아이비잡스와 협력해 졸
송중기, 이병헌 등 약 300여 명의 스타들의 몸을 만든 유명 트레이너 정주호 스타트레인 대표가 한동대학교 실내체육과 건축기금 모금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정 대표는 “한동대가 추구하는 영성·인성·지성을 아우르는 전인교육의 가치에 깊이 공감한다”며 “체육관은 영·혼·육의 균형 있는 훈련장이다. 한동의 청년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는 13일 포항 영일대호텔에서 ‘2025년 글로컬대학 추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한동대학교가 ‘교육을 세계로 미래로, 세상에 공헌하는 글로컬 HI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정민 글로컬대학사업단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한동대는 Holistic Intelligence 기반의 교육 철학 아래 △100% 학생설계전공, △글로벌 로테이션 프
충북 증평군과 한동대학교가 함께 한 ‘증평기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11일 전시로 공개됐다.‘고운 당신의 지금을, 그 찬란함을 담다’라는 제목의 이번 사진 전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증평기록관에서 열린다.한동대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다큐 프로젝트팀 ‘쌈박한우’는 지난 7월 15일부터 증평에 머물며, 증평 석곡리·죽리·남차리 등지에서 어르신들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연영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시각디자인, ICT 융합 등 다양한 전공을 바탕으로 역할을 나눠 어
한동대학교 학생 3명이 여성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생리 보조기기를 개발해 제6회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해커톤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팀들 중 본선 진출 8개 팀에 선정되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역은 전산전자공학부 채정원, 이민서,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강희건 학생으로 구성된 ‘이음팀’이다. 이들이 3주간의 메이킹 마라톤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프로토타이핑까지 완성한 ‘MOYA’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여 여
포항상공회의소는 3일 포항상의 2층 회의실에서 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심화과정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5월 ‘생성형 AI 챗GPT 교육’에 이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해 회원업체 임직원들의 사업기획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한동대학교 AI혁신센터 이정훈 실장이 초빙돼 인공지능의 역사, 머신러닝, 딥러닝, 트랜스포머, LLM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은 하루가
지역 민간 취업지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청년 취업지원 모델이 제시됐다.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6일 국민취업지원제도 수행기관인 포항아이비잡스와 협력한 졸업생 특화 면접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대학과 지역 민간기관 간 실질적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취업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점이다. 대학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현장 중심의 실용적 취업 준비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함으로써,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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