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관아골 상권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KU커리어공모전 LinkUs팀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관아골 활성화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8일 충주아쿠아리움에서, 13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중원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양일간 총 2741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관아골 활성화 팝업스토어’는 침체된 관아골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건국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관아골을 방문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관아골 제휴 매장 안내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36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복식 부문 준우승과 3위, 혼합복식 부문 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일본 대학선수권 우승자와 준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펼쳐져 경기 수준이 매우 높았으며, 한국교통대 테니스부는 국내외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량과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최재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교통대 테니스부 유승환 선수는 충북대 이한별 선수와 팀을 이뤄 혼합복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학년도 2학기 현직자 동문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래담’을 지난 9월 2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건국대 졸업예정자 288명, 졸업생 92명, 지역청년 53명 등 총 71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멘토래담은 사전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공장 자동화, 방산, 금융 IT,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 선배 26명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달 27일 ‘2025학년도 충청북도 지역청년 직무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폭넓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000여명의 청년이 참여했다.오전 행사에는 에어로케이, 국민연금공단, 알몬티대한중석, 한국도로공사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특히 홍기찬 취업전문강사의 ‘2026년 채용 트렌드와 전략’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오후에는 국내 대기업 계열사 15곳을 비롯해 에어로케이, 바이오플러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0일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에서 충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AI 미래학교 프로그램’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충주공고 토목시스템과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정형 스페이스랩, 이동형 일렉버스랩, 가상형 메타랩 등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대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모두를 위한 AI 미래학교’를 주제로 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이 자체 개발한 LWM 기반 미래 모빌리티 교육을 중심으로 전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5일 충주캠퍼스에서 제16회 중원문화 국제학술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한국교통대 중원학연구소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고구려발해학회와 공동으로 이번 포럼을 주최했으며, 포럼은 ‘중원문화와 역사문화권의 현단계–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국내외 학계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중원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진행됐다.포럼은 기조강연과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국원문화유산연구원장과 충북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 포럼은 1세션에서 중원지역의 선사·역사문화 연구 현황과 콘텐츠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충북 충주지역 여중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이공계진로과학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주북여자중학교와 충주여자중학교 2개교 350여명의 학생이 캠프에 참여했다.캠프는 유전법칙을 통한 유전자형 찾기, DNA이야기, 나의 2세찾기 등 생명공학 분야의 핵심 개념을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생명공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5일 충주성심학교에서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AI 에듀테크 체험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과 충주성심학교간 AI 디지털 교육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미래첨단 AI·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교육은 충주성심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AI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AI 자율주행, AI 로봇, 드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한국교통대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고정형 ‘에듀이음 스페이스랩’, 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4일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IOHealth 제공
김만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관련해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며 도 차원의 역할을 검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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