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경남도와 통영시가 1조 원대 투자로 세계적 해양레저 관광도시를 만드는 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민간사업자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금호리조트㈜가 통영에 1298실 규모 리조트를 짓고, 정부·자치단체는 해양복합터미널·해상 수영장·요트산업 지원센터 등을 구축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해운대 구남로·이벤트광장·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0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차례대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야간관광 축제로, 지난 6월 28일 인천을 시작으로 공주, 강릉, 통영에 이어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기
통영시는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통영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관계증명서상 2018년 1월 1일 이후 혼인, 전국 기준 1주택 가구,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주택가격 6억 원 이하, 혼인신고일 이전 1년∼혼인신고일 이후 7년 이내 구입 주택, 주택구입 목적 대출 한정 등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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