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14일 울산 남구 태화강철새공원에서 백로떼가 여름을 나고 있다. 백로는 여름 철새로 태화강에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가장 많은 개체가 모여 둥지를 틀고 가을이 오면 떠난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남구 태화강 십리대밭교 인근에서 ‘태화강 수상 스포츠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30일 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전기저속보트 등 수상 레저로 여름 더위를 즐기고 있다.태화강 수상 스포츠센터는 울산시설공단에 위탁해 오는 11월 초까지 운영된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집중호우로 인한 상수도 송수관로 파손으로 울산 울주군 언양읍 등 서울주 6개읍·면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이틀째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승대 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이 울주군 사연교 아래 태화강에서 상수도 송수관로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체육회는 31일 UNIST 리더십센터장인 최영도 이사와 송요완 울산대학교 교수, 울산시조정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UNIST 조정 스포츠클럽에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UNIST 조정 스포츠클럽은 지난 2021년부터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매년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태화강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정 체험 교실을 운영 중이며, 매년 2000여명이 조정을 체험하며 즐기고 있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태화강과 울산 시내
울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이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24일 태화강 십리대밭교 인근에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센터는 파티보트와 전기보트를 비롯해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센터에는 12인승 파티보트 1대와 친환경 전기저속보트 15대가 투입돼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패들보드 요가, 어린이 물놀이장 등이 준비돼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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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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