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진주상공회의소 부장 ‘재산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잠시 보관하는 것이다’, ‘ 신뢰가 성공을 낳는다’, ‘나는 기업
농촌마다 모내기가 시작되는 요즘. 물이 들어찬 논에는 찰랑찰랑 하늘이 비친다. 옛 시절 모내기에는 온 마을이 품앗이를 나서야 했다. 모내기에 지칠 쯤이면 지나는
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23일 캐나다 산림투자혁신기관과 캐나다우드그룹 방문단 5명이 진주를 찾아 진주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목조건축물을 방문하고 향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진주를 찾아 경남 서부권 지역 문화예술인과 콘텐츠 종사자 목소리를 듣는다.진흥원은 16일 오후 2시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1
젊은 음악가를 배출하는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출신 연주자들이 진주를 찾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22일 오후 2시〈크론베르크 앙상블〉공연을 대공연장에서 연다.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는 20세기 첼로의 거장이라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 서거 20주기를 맞아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발굴·육성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일 진주를 방문했다. 야당 등은 내란 세력과 극우 부패 정치인들의 마지막 발악이자 국민주권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박대출·강민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31일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개최된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남강 별밤 피크닉’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시가 남강의 야경을 활용해 진주의 밤이 지닌 매력을 선보이고, 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대표 야간 콘텐츠이다.특히, 지역 예술인의 버스킹 공연과 지역 상권과 협력해 구성된 로컬푸드 간식이 더해져 진주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 많은 관심 속에 진주의 대표 야간 콘텐츠로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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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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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6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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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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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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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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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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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기관 워크숍
경남도와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체계 증진을 위한 연합 워크숍을 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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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농협, 월영동에 '사랑의 쌀'전달
마산시농협이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행정복지센터에 농촌사랑기금 100만 원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역 소외 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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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서울이 좋아서 vs 창원이 싫어서
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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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천시
◇4급 승진 △복지환경국장 배성주◇4급 전보 △우주항공국장 이숙미 △행정국장 임정의 △시민안전국장 서효숙◇5급 승진 △관광정책과장 직무대리 강영실 △세무과장 직무대리 강정임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박상근 △치매관리과장 직무대리 류은화 △곤양면장 직무대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