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9일 시작돼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김해 능동중, 김해 분성고, 양산 증산고, 창원 반송중 등 도내 4개 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다. 학생자
울산 남구 울산중앙초등학교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울산중앙초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지구의 날’ 환경보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친구야, 지구하자!’를 주제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학생자치회는 교사와 협력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자치회 학생들은 홍보물과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고, 참여 학생 상품도 준비했다.학생들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칠곡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북삼읍 인평리 일대에서 반려견순찰대, 북삼자율방범대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인평리 일대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무인점포 수가 늘어나면서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점포에 범죄예방 홍보 전단을 부착하고 취약 요인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봄철 증가하는 차량 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길과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발견하면 '명함형 홍보 전단'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새벽 “특사단이 모두 돌아갔다”며 이같이 알렸다. 홍 전 시장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한다는 뜻은 밝혔지만,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는 불발된 것이다. 앞서 홍 전 시장 측근인 김대식 의원을 단장으로, 유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가전제품 서비스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 16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은 전문 조사원이 기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