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에서「출산BooM 달서」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전략적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분야별 저출산 핵심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구 유일의 저출산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문단은 출산․인구․결혼․임신․보육․육아․아동가족․청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은 22일 가포동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문음미 기자 = ◇ 인구 반등, 전국이 주목하는 무안전국적인 저출산·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도 전남 무안군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김만식 기자 = TGS홀딩스 사랑나눔봉사회 3일 경상북도 저출산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칠곡군 석적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간식비 100만원을 후
이차전지 전문기업인 에코프로가 본사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와 주요 사업장이 있는 경북 포항시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섰다. 회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산모를 대상으로 ...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에서'출산BooM 달서'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전략적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동해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2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인구, 정해진 미래, 지방인구감소와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2025년도 전 사회적 인구교육'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동해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전문 강사가 초빙돼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와 그 극복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동해시가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서 직면한 초고령화·저출산, 인
◇ 인구 반등, 전국이 주목하는 무안전국적인 저출산·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도 전남 무안군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2024년 무안군 인구는 9만 2,687명으로, 전년보다 2,391명이 늘어 증가율 2.65%로 군 단위 지자체 중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25년 8월 말 기준 95,263명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유지 중이다. 2024년 출생아 수도 547명으로 전년 대비 16% 늘어났는데, 이는 청년층과 신혼부부 유입이 활발한 남악·오룡지구의 영향이 크다.무안군은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의 저출산 위기 대응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직장 내 임산부 배려 10계명’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무리한 업무 NO! △회식이나 장시간 회의 NO! △수시 휴식 OK! 등 직장 내 작은 실천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태명과 부모 이름이 새겨진 배냇저고리를 임신 직원에게 선물해 출산 축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공사는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5급 이하 직원 셋째 이상
잡코리아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손잡고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구·고용·기업 관련 공동 설문조사 및 보고서 발간 ▲잡코리아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와 추가 데이터 구축 ▲인구 관련 비영리 사업 기획·추진 ▲구직자 및 기업 HR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잡코리아와 연구원이 주최하는 정책 행사와 캠페인에도 참여해 연구 성과와 정책적 해법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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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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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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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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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임금체불 사업주 1,360여 명…건설업 최다, 최대 14회 유죄자도
최근 5년간 임금을 반복적으로 체불해 유죄 판결을 받은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가 1,36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12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2회 이상 임금체불로 유죄가 확정된 사업주는 총 1,362명이며, 이 중 5회 이상 유죄를 받은 악성 체불사업주는 169명에 달했다. 특히 한 건설업자는 무려 14차례에 걸쳐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업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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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DHD 치료제 처방 22% 급증…3년간 335만 건, 부작용 절반은 미성년자
최근 3년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가 청소년에게 335만 건 넘게 처방된 가운데, 관련 부작용 사례 중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 급증에 따라 마약류 오남용 우려와 함께, 정부의 약물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만 19세 이하 환자에게 처방된 ADHD 치료제는 총 335만 9,226건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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