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가 10일 서울 삼성동 마젤란21 아스테리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개소식에는 백운찬·이창규 전 한국세무사회장, 정은선·김면규·송춘달·김상철 전 서울지방회장,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 안수남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선거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안수남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맡았다.축사에서 백운찬 전 회장은 “제가 세무사회장을 할 때 이종탁 후보는 부회장으로서 세무사제도의 발전을 위해 힘찬 노력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