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박물관이 오는 6월까지 제3기 박물관 대학을 개강 운영한다.국내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박물관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울릉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번달 2일부터 6월 5일까지 8주에 걸쳐 이어진다.제3기 박물관 대학은 울릉군 문화 변천사를 주제로 6회의 인문강좌와 함께 2회의 현장답사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된다.강좌는 △울릉도의 문화유산 △울릉도 어업 및 어구의 변화사 △울릉도 주거문화의 변화 등 울릉도의 사회문화적 변화상을 다룬다.현장답사는 울릉
우리나라 동쪽 끝 섬에 위치한 울릉군의 가장 큰 부속 섬인 죽도에는 이;달 초부터 노란빛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3250㎡의 유채꽃 물결이 울릉도의 능선과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조합을 이뤄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울릉군에서 추진한 ‘죽..
우리나라 동쪽 끝 섬에 위치한 경북 울릉군의 가장 큰 부속 섬, 죽도에는 4월 초 현재 노란빛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3,250㎡의 유채꽃 물결이 울릉도 섬의 능선과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조합을 이루어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군에서 이번에 추진한 ‘죽도 유채꽃 조성사업’은 2002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시행하였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하였다가 작년 가을에 유채 씨앗을 파종하여 성공리에 개화하였다.죽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 44개 중 가장 큰 섬으로
우리나라 동쪽 끝 섬에 위치한 경북 울릉군의 가장 큰 부속 섬, 죽도에는 4월 초 현재 노란빛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3,250㎡의 유채꽃 물결이 울릉도 섬의 능선과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조합을 이루어 이색적인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군에서 이번에 추진한‘죽도 유채꽃 조성사업’은 2002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시행하였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하였다가 작년 가을에 유채 씨앗을 파종하여 성공리에 개화하였다.죽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 44개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고
유채꽃이 활짝 핀 울릉도 부속섬 죽도에서 지난 17일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죽도가 최근 한가구 1사람이 섬에 거주하는 섬으로 전락하면서 거주하는 죽도 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색깔을 살린 울릉도의 작은 문화공연 활성화 차원에서 KBS울릉중계소 주최로 시작됐다.이날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죽도의 해양영토적 가치와 죽도의 역사를 다룬 으로 함께 음악회를 응원했다. 또 행사의 안전을 위해서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섰다.죽도 작은 음악회는 가야금 병
국내 유일의 독도박물관이 울릉도와 독도 관련 유물 43건 64점을 구입해 일반에 공개한다.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지난 1월 15일부터 유물구입 고시 공고를 통해 접수된 유물에 대해 유물감정 과 가격평가위원회를 열고 최종 선정된 43건의 유물 구입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독도박물관이 구입한 유물중에는 일본에서 제작된 지도 중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는 것과 울릉도의 지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생활사적 사료로 구분된다.독도박물관이 구입한 유물 중에는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로 표기한 대표적인 지도 △강호대절용해내장 상·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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